화정 한정식 꼬막무침 추가 뜰안채밥상 3인,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
한 줄 요약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은 고양 원당역 근처에서 반찬 여러 가지에 청국장, 돌솥밥이 함께 나오는 한식 한상차림 식당이다. 부모님과 셋이 평일 점심에 방문해 뜰안채밥상 3인(1인 13,000원)과 꼬막무침(15,000원)을 주문했고,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하고 잡채는 직원분께 부탁해 한 번 더 먹었다. 주차가 편하고 평일 낮에는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어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뜰안채밥상
- 1인 13,000원 (건강찬 여러 가지 + 청국장 + 돌솥밥)
- 꼬막무침
- 15,000원 (수제양념 무침)
- 이날 주문
- 뜰안채밥상 3인 + 꼬막무침 1개
- 반찬 리필
- 셀프바에서 직접, 잡채는 직원분께 요청
- 주차
- 주차 편함, 차로 방문 부담 없음
- 대기
- 평일 낮 방문 시 대기 없이 바로 입장
2026. 9. 20. 방문자 기준
부모님이랑 평일에 점심 먹으러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에 다녀왔어요.
부모님과 같이 먹을 메뉴를 고르다 보면 결국 한식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고기처럼 굽느라 정신없는 메뉴보다는 앉아서 반찬 하나씩 맛보면서 따뜻한 밥 먹는 걸 좋아하시기도 하고요.
이번에도 그런 곳을 찾다가 가게 됐는데 생각보다 상차림이 푸짐해서 점심 한 끼 잘 먹고 왔어요. 화정에서 멀지 않아 화정맛집 찾는 분들도 부모님과 함께 가기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주차와 평일 점심 대기는? 위치도 괜찮고 주차도 편했어요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은 주차가 편해서 차 가지고 가기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저희는 부모님 모시고 차로 갔는데, 식당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마음에 들었던 게 주차였어요. 부모님과 같이 움직이면 식당 바로 앞까지 갔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경우가 제일 난감하잖아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낮이었는데 별도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점심시간이라 혹시 대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고요.
주말이나 식사 시간대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가 갔던 평일에는 꽤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뜰안채밥상 가격과 주문 구성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는 뜰안채밥상이고, 가격은 1인 13,000원이에요. 건강찬 여러 가지에 청국장과 돌솥밥까지 같이 나오는 한상차림이라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바로 정했어요.
저희는 세 명이라 뜰안채밥상 3인을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보다가 꼬막무침도 맛있어 보여서 하나 더 시켰고요. 꼬막무침은 15,000원인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을 수제양념으로 무쳐서 나오는 메뉴예요.
그래서 이날 저희가 먹은 건 뜰안채밥상 3인에 꼬막무침 하나. 부모님과 셋이 먹기에는 이 정도 구성이면 충분하겠다 싶었어요.

반찬이 쭉 나오니까 한상이 꽤 푸짐해요
주문하고 기다리니 반찬부터 차례차례 나오는데, 한식집은 역시 이렇게 상이 채워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반찬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게 나와서 밥 먹는 내내 젓가락이 바빴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짜거나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맛보다는 밥이랑 편하게 먹기 좋은 반찬들이 많았어요. 나물처럼 담백하게 먹는 반찬도 있고, 밥 한 숟가락에 같이 올려 먹기 좋은 짭조름한 반찬도 있어서 번갈아 먹기 좋았고요. 부모님도 반찬 하나씩 맛보시면서 잘 드셨어요.

저도 한식 먹을 때는 메인 하나가 엄청 맛있는 것보다 밑반찬 중에 자꾸 손이 가는 게 여러 개 있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것저것 조금씩 집어 먹다 보니 생각보다 밥이 빨리 없어지더라고요.

잡채 리필은 직원분께, 한 번 더 먹었어요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의 잡채는 셀프바에 있는 반찬이 아니라, 더 먹고 싶을 때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시는 방식이에요. 저희도 추가로 부탁드려서 한 번 더 먹었어요.
당면에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서 너무 달거나 짜지 않았고, 중간중간 집어 먹기 좋더라고요. 부모님도 잡채를 좋아하셔서 금방 먹었어요.
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은 셀프바에서 찾지 마시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돌솥밥에 청국장 조합도 좋았어요
뜰안채밥상에는 돌솥밥이 함께 나와서 확실히 든든했어요. 돌솥에서 바로 나온 밥이라 따끈하고 밥맛도 좋았어요. 먼저 밥을 그릇에 덜어놓고 돌솥에는 물을 부어뒀다가 나중에 누룽지로 먹었어요.

여기에 청국장도 함께 나와요.
청국장 한 숟가락 떠서 밥이랑 먹고, 나물 반찬도 올려 먹고, 잡채도 하나 집어 먹고 하다 보니 딱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은 한식 한상이더라고요. 특히 청국장처럼 구수한 찌개가 하나 있으니 반찬만 먹을 때보다 밥이 훨씬 잘 넘어갔어요.
식사 끝날 무렵에는 처음에 물 부어놓았던 돌솥을 열어서 누룽지도 먹었어요. 이미 배는 어느 정도 찼는데 따뜻한 누룽지로 마무리하니까 속까지 든든했어요.

꼬막무침은 밥이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추가한 꼬막무침(15,000원)은 살이 통통한 편이었고 수제양념이 골고루 묻어 있어서 감칠맛이 좋았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편안한 한식 느낌이라면 꼬막무침은 양념 맛이 조금 더 확실해서 같이 먹었을 때 잘 어울렸고요.
저는 꼬막만 따로 먹는 것보다 밥에 같이 먹는 게 맛있었어요. 따끈한 돌솥밥 한 숟가락에 꼬막을 하나 올려 먹으면 양념까지 밥에 묻으면서 입맛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시 나물이나 담백한 반찬을 먹으면 또 깔끔하고요.
셋이 하나 시켜서 같이 먹으니 기본 상차림에 메뉴 하나 더 얹은 느낌이라 부담스럽지도 않았어요. 꼬막 좋아한다면 추가해볼 만해요.


먹고 싶은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왔어요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은 부족한 반찬을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오면 돼요. 기본으로 나온 반찬을 거의 먹고 나니 더 먹고 싶은 게 생겨서 셀프바도 이용했어요.
반찬 리필할 때마다 직원분을 부르지 않아도 되니까 저는 오히려 이게 편하더라고요. 처음 나온 반찬들을 다 맛본 다음 입맛에 맞았던 것만 골라서 먹을 만큼 가져왔어요. 한 번에 잔뜩 담아오기보다는 조금씩 가져다 먹으니까 반찬을 남길 일도 없었고요.
다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잡채는 셀프바에서 리필하는 게 아니라 직원분께 말씀드려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과 점심 먹으러 오길 잘했던 곳
식사를 다 하고 나니 왜 부모님과 함께 오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지 알겠더라고요.
우선 주차가 편해서 차 가지고 오기 좋았고, 저희가 방문한 평일 낮에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음식도 부모님과 함께 먹기에 무난했어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게 아니라 반찬 여러 가지에 청국장, 따끈한 돌솥밥까지 차려지니까 각자 좋아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었거든요.

저희는 부모님과 셋이 가서 뜰안채밥상 3인에 꼬막무침 하나를 주문했는데 양도 괜찮았고 조합도 잘 맞았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고, 맛있었던 잡채도 직원분께 말씀드려 한 번 더 먹으니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화정이나 원당 근처에서 부모님과 점심 먹을 곳을 찾거나, 반찬 여러 가지 차려지는 한식이 먹고 싶은 날이라면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 괜찮았어요.
요즘은 메뉴 하나 딱 시켜서 빠르게 먹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부모님과 반찬 하나씩 나눠 먹고 청국장에 돌솥 누룽지까지 천천히 먹으니까 오랜만에 제대로 한 끼 먹은 기분이었어요.
부모님도 잘 드셔서 더 좋았던 화정맛집 김명주뜰안채밥상 원당점,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같이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28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