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떡갈비 맛집 세트2 물막국수에 아기 식기 셀프바, 명이몽
한 줄 요약
명이몽은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에 있는 참숯 떡갈비와 자가제면 막국수 전문 한식당입니다. 참숯한돈 떡갈비 2장에 막국수 1개가 나오는 세트2를 메밀 물막국수로 주문했는데, 떡갈비는 단맛·짠맛이 과하지 않아 아기까지 잘 먹었고 물막국수 육수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했어요. 아기의자와 셀프바 아기 식기, 넓은 주차장까지 있어 아이 동반 가족 외식으로 편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 235
- 영업시간
- 수~월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문 메뉴
- 세트2 (참숯한돈 떡갈비 2 + 막국수 1, 메밀 물막국수 선택)
- 참숯한돈 떡갈비
- 13,000원
- 메밀 물막국수 / 비빔막국수
- 각 10,000원
- 메밀 온국수
- 12,000원
- 메밀 만두 / 메밀 전병
- 각 7,000원
- 아이 동반
- 아기의자 있음, 셀프바에 아기 식기 있음
- 주차
- 주차장 있음
2026. 9. 15. 방문자 기준
포천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 제일 어려운 게 아기랑 같이 먹을 식당 찾는 거거든요. 어른들끼리라면 아무거나 먹겠는데 아기랑 같이 가면 너무 맵거나 짠 메뉴는 피하게 되고, 그렇다고 아기 먹는 것만 생각해서 식당을 고르면 엄마 아빠가 먹을 게 애매하고ㅋㅋ 이번에 다녀온 포천 맛집 명이몽은 그런 면에서 메뉴 선택하기 정말 편했어요 쿄쿄쿄!


대표 메뉴가 참숯 떡갈비와 자가제면 막국수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떡갈비는 아기까지 너무 잘 먹었고 저는 물막국수까지 싹싹 먹고 왔습니다ㅋㅋ 특히 떡갈비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포천 맛집 명이몽 위치·영업시간



-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 235
- 👶🏻 아기의자 있음
- 🚗 주차장 있음
- 수~월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명이몽은 포천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 인근이라 포천 여행하면서 식사 코스로 딱 이예용! ㅋㅋ 주차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처럼 아이 데리고 차로 움직이는 가족에게는 확실히 편한 편!!






떡갈비 2장에 막국수 하나, 세트2로 주문
저희가 주문한 건 세트2. 참숯한돈 떡갈비 2 + 막국수 1이에요. 막국수는 물과 비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메밀 물막국수로 골랐어요! 양념장 섞기 전에 아기도 주려구요 ㅎㅎ
명이몽 단품 가격으로 보면
- 참숯한돈 떡갈비 13,000원
- 메밀 물막국수 10,000원
- 메밀 비빔막국수 10,000원
- 메밀 만두 7,000원
- 메밀 전병 7,000원
- 메밀 온국수 12,000원

✔️ 셀프바에 가면 아기 식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밑반찬도 완벽!
명이몽 밑반찬도 꽤나 가짓수도 많고 정갈하게 나와요! 반찬으로 밥 한공기도 가득할 것 같아용 ㅋㅋ

겉절이 무생채 백김치
오이지 마늘쫑 양배추샐러드

메밀전.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좋았는데 특히 전이 보들보들 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아기가 전이랑 백김치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잘먹는 아긔 ㅋㅋ
떡갈비는 역시 아기랑 먹기 좋았음

그리고 드디어 나온 떡갈비. 뜨거운 철판에 올라오는데 두께도 제법 도톰하고 참숯에 구워 나오는 수제 떡갈비예요!! 매장 안내에 따르면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채소와 과일 등을 함께 넣어 숙성한 뒤 참숯에 구워낸다고 해요. (쩐지 쩐지 어쩐지 맛있드라)
제가 떡갈비 먹을 때 은근 중요하게 보는 게 양념 간이거든요. 떡갈비가 맛없기 힘든 음식 같지만 간혹 먹다 보면 “너무 달다…” 싶거나 반대로 짠맛이 너무 세서 몇 점 먹으면 물리는 곳도 있잖아요. 근데 명이몽 떡갈비는 제 입에는 단맛이나 짠맛이 과하지 않고 간이 딱 좋았어요.



고기 자체는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편이고 숯불에 구워서 은은하게 불향도 느껴지니까 그냥 떡갈비만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짱맛 •• 도리도리
그리고 물막국수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떡갈비만 괜찮았던 게 아니라 메밀 물막국수도 맛있었어요. 명이몽은 막국수 면을 미리 받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매장에서 메밀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면을 뽑는 자가제면 방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냥 떡갈비 옆에 딸려 나오는 사이드 막국수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시원한 육수에 메밀면을 후루룩 먹으니까 따뜻한 떡갈비 먹다가 입안 한번 정리하기에도 좋고, 떡갈비 한 점 먹고 물막국수 한 젓가락 먹으면 또 들어감ㅋㅋ 개인적으로 육수도 너무 자극적인 느낌 없이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떡갈비 + 막국수 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여기 오면 저는 하나만 고르지 말고 둘 다 같이 먹는 걸 추천. 따뜻한 떡갈비와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보다 조합이 진짜 좋아요. 그냥 번갈아 먹어도 맛있는데 막국수 면에 떡갈비 한 점 올려서 같이 먹어보세요. 이게 은근 별미ㅋㅋ
메밀면의 담백한 맛에 떡갈비의 육즙과 양념이 같이 들어오니까 왜 세트메뉴로 묶어놓았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떡갈비만 계속 먹으면 조금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중간중간 시원한 물막국수를 먹으니까 조합이 좋았어요.

빵 선택하면 셀프 떡갈비버거도 가능
이건 저희가 이날 메인으로 먹은 조합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방법이 하나 있더라고요. 떡갈비를 주문하면 밥이나 빵을 선택할 수 있고 빵을 골랐을 경우 빵 사이에 떡갈비와 샐러드를 넣어서 셀프 떡갈비버거처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고 해요. 최근 방문 후기에서도 실제 미니빵에 떡갈비와 채소를 넣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확인돼요. 아기나 아이랑 간다면 이렇게 만들어주는 것도 재밌을 듯ㅋㅋ
포천아트밸리 갔다가 밥 먹기 좋은 코스
명이몽은 위치 때문에 포천아트밸리 맛집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여요. 포천 여행하면 아트밸리나 허브아일랜드 쪽으로 동선을 많이 잡잖아요. 관광지 안에서 대충 먹기보다 이동하면서 제대로 한 끼 먹고 싶을 때 들르기 괜찮은 위치.
무엇보다 메뉴가 떡갈비와 막국수라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괜찮고, 저희처럼 아기 동반 가족 외식으로도 메뉴 고르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포천에서 아기랑 뭐 먹지? 한다면 저장
저는 이날 떡갈비 2 + 물막국수 1 조합으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떡갈비는 너무 달거나 짜지 않고 제 입에는 간이 딱 맛있게 맞았고, 물막국수도 그냥 곁들이는 메뉴가 아니라 자가제면이라 같이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 아기가 떡갈비를 너무 잘 먹음ㅋㅋ
아이랑 포천 여행하다 보면 어른도 맛있게 먹으면서 아이까지 같이 먹을 메뉴 찾는 게 은근 어렵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포천 맛집 명이몽 괜찮았어요. 특히 포천아트밸리 맛집 찾거나 아이와 함께 포천 가볼만한 곳 돌면서 점심 메뉴 고민 중이라면 떡갈비 + 물막국수 조합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다음에 간다면 비빔막국수로 바꿔서 떡갈비 싸 먹어보고 싶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