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한우 룸식당 특안심·등심 전담 그릴링,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
한 줄 요약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종각역 센트로폴리스 A동 2층에 있는 한우 룸식당입니다. 독립된 룸에서 한와담 특안심(1인분 68,000원)과 한와담 등심(65,000원)을 주문했고,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테이블 전담으로 구워 주었으며 제철나물 반찬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대는 가볍지 않지만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모임처럼 대접할 자리에 먼저 떠올릴 만한 종각역 한우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각역 3-1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25일 기준)
- 위치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A동 2층 (종각역)
- 한와담 특안심
- 1인분 68,000원
- 한와담 등심
- 65,000원
- 좌석
- 모든 테이블이 독립된 룸 형태
- 서비스
- 직원이 테이블 전담으로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
2026. 5. 27. 방문자 기준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어떤 분위기의 종각역 한우집인가요?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종각역 센트로폴리스 빌딩 안에 있는 한우 룸식당으로, 모든 테이블이 독립된 룸 구조라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소중한 사람들과 식사 자리를 가질 때 공간이 주는 아늑함은 음식의 맛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되곤 합니다.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넓고 복잡한 빌딩 숲 속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개별 공간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식사 내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결국 조용히 대화하며 식사할 수 있는 룸 구조를 지닌 한와담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모든 테이블이 룸인가요?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모든 테이블이 각각 독립적인 룸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일행끼리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적당한 구조였습니다. 옷에 고기 냄새가 밸까 걱정할 필요 없이 룸 내부가 정갈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첫인상부터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모임처럼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분위기더군요. 확실히 개별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다 보니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종각역 한우 룸식당다운 면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와담 기본 반찬은 어떻게 나오나요?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주문을 마치면 배추김치, 장아찌, 샐러드, 제철나물 등 기본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집니다. 고깃집에서 나오는 반찬은 대개 구색만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한와담은 가짓수도 의외로 많고 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느낌을 받았어요. 배추김치나 장아찌 같은 기본 구성은 물론이고, 입맛을 부드럽게 돋워주는 샐러드까지 정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손이 자꾸 가던 제철나물
그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제철나물 반찬이었습니다. 제철 나물 특유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기에 아주 훌륭한 조화를 보여주더라고요.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고 슴슴하게 무쳐내서 나물 본연의 풋풋한 향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고기를 굽기 전부터 자꾸만 손이 가서 한 접시를 금방 비워냈을 정도였어요. 반찬들의 간이 세지 않아서 밥 없이 단독으로 집어먹어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가는 편이었습니다.



한와담 특안심·등심 가격은 얼마인가요?
이날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에서 선택한 메뉴는 한와담 특안심과 한와담 등심이었습니다. 특안심은 1인분에 68,000원이었고, 등심은 65,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더라고요.




가격대가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상에 올라온 고기의 두께와 붉은 빛깔을 보니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얗게 내린 눈꽃 마블링이 촘촘하게 박혀 있는 등심과, 한눈에 보기에도 두툼하고 탄력 있어 보이는 안심이 시각적인 만족감을 먼저 채워주었습니다.
한와담은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나요?
네,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고기가 나오자마자 직원분이 테이블 전담으로 그릴링 서비스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질 좋은 한우라도 굽는 기술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마련인데, 전문적인 손길로 구워주시니 마음이 아주 편하더라고요.
달궈진 무쇠판 위에서 치이익 소리를 내며 고기가 익어가는데, 겉면을 빠르게 시어링해서 육즙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꽉 가둬두는 굽기 기술이 돋보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전담하여 최적의 상태로 고기를 익혀주니, 대접받는 기분과 동시에 종각역 한우 룸식당 중에서도 서비스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한와담 특안심과 등심, 맛은 어땠나요?
한와담 특안심은 이가 부드럽게 들어갈 만큼 연했고, 한와담 등심은 적당한 지방 덕분에 고소한 감칠맛과 육즙이 풍부했습니다. 잘 구워진 특안심을 직원분이 먼저 한 점 앞접시에 놓아주셔서 맛을 보았습니다. 식감이 아주 연하고 연해서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더라고요. 육즙이 뿜어져 나오면서 안심 특유의 담백하고 깊은 풍미가 진하게 전해졌습니다.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고기 자체의 고소함이 충분히 살아났습니다.
이어서 구워진 등심은 안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적당한 지방이 섞여 있어서 씹을 때마다 고소한 감칠맛과 풍부한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웠어요. 등심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씹는 맛이 살아있어서 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구운 채소들과 곁들이거나 아까 맛있게 먹었던 제철나물을 얹어서 함께 먹으니 기름진 맛이 싹 가시면서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이 먹는 속도에 맞춰서 고기를 정성스럽게 구워 오버쿡 되지 않게 판 위에 올려주시는 세심한 배려 덕분에 식사 템포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었네요.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을까요?
한와담 센트로폴리스점은 가격대가 가볍지는 않지만, 독립된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조용함, 그리고 고기를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지불한 비용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굽느라 대화의 맥이 끊기거나 고기가 탈까 봐 전전긍긍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니까요.
가볍게 들를 수준은 아니지만, 중요한 모임이나 대접할 자리가 있을 때 종각역 한우 룸식당 목록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갈한 찬 구성과 훌륭한 고기 질, 그리고 편안한 룸식 구조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공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