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바지락순두부전골 엄마와 저녁, 안 매운 국물 옥된장
한 줄 요약
옥된장 수원호매실점은 금곡로에 있는 전골 중심 한식집입니다. 엄마와 저녁에 방문해 바지락순두부전골 2인분(저녁 26,000원)을 먹었는데 바지락과 순두부 양이 넉넉하고 자극적으로 맵지 않아 계속 떠먹기 좋았어요. 매운 국물이 부담스러운 분과 함께 오기 좋은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19 1층 111호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 (라스트오더 22시)
- 브레이크타임
- 15시~16시 30분
- 바지락순두부전골
- 점심 2인 24,000원 / 저녁 2인 26,000원
- 주차
- 옥된장 건물 2시간 무료, 호매실 딜라이트타워2 주차장(금곡동 1160) 2시간 무료
2026. 9. 16. 방문자 기준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랑 저녁 먹으러 옥된장 수원호매실점에 다녀왔어요! 요즘 저녁되면 은근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 마침 순두부전골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방문했답니다ㅎㅎ

옥된장 수원호매실점 위치와 주차
옥된장 수원호매실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19 1층 111호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라스트오더 22시), 브레이크타임은 15시~16시 30분이에요.
-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19 1층 111호
-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라스트오더 22시)
- 브레이크타임: 15시~16시 30분
- 주차: 옥된장 건물 2시간 무료 주차 가능
- 추가 주차: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60 '호매실 딜라이트타워2 주차장' 2시간 무료

옥된장의 '옥'은 집 옥(屋)자를 사용한다고 해요. 어머니가 집에서 끓여주시던 된장찌개의 맛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는데 이름부터 뭔가 집밥 느낌 낭낭하죠ㅎㅎ 음식도 최대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찌개가 아닌 전골 형태로 나온다고 해요.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옥된장 수원호매실점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편하게 밥 먹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막 너무 술집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 식당 느낌만 나는 것도 아니라서 점심에는 밥 먹으러, 저녁에는 전골이나 수육에 술 한잔하러 오기 괜찮은 느낌! 수원 점심 맛집이나 호매실 점심 맛집 찾으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엄마랑 편하게 앉아서 식사했어요 :)



바지락순두부전골 가격과 주문
바지락순두부전골은 점심 2인 24,000원, 저녁 2인 26,000원입니다. 옥된장은 된장전골부터 순두부전골, 수육까지 메뉴가 다양했는데요. 저희는 이날 바지락순두부전골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사실 된장전골도 궁금했는데 이날은 왜인지 칼칼한 순두부가 땡기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저녁에 방문해서 26,000원! 점심에는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근처에서 수원 점심 맛집이나 호매실 점심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점심 방문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본찬은 무엇이 나오나요?
옥된장 수원호매실점은 주문하면 빠르게 기본찬 세팅을 해주세요. (끓는 시간을 모래시계를 이용해서 기다리니까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이 볶음김치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냥 김치만 볶은 게 아니라 돼지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밥반찬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이거 은근 밥도둑입니다ㅎㅎ


어묵볶음도 짭조름해서 중간중간 하나씩 집어먹기 좋았고

바지락순두부전골에 넣어 먹는 날계란도 2개 같이 나왔어요. 2인분이라 딱 하나씩 넣어 먹기 좋더라고요!

밥도 딱 좋은 꼬들밥이에요. 밑반찬 퀄리티만 딱 봐도 맛집인 게 느껴지죠. 기본을 잘하는 집 최고...!

바지락순두부전골, 바지락 양은?
그리고 등장한 바지락순두부전골! 일단 양이 굉장했어요. 순두부도 듬뿍 들어가 있고 안쪽에 바지락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순두부 바지락 미나리. 바지락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같이 나온 계란도 톡톡 넣어줍니다 :) 순두부에 계란까지 들어가니까 국물이 훨씬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어요.

맨 처음에 같이 주신 모래시계가 끝나면 드시면 돼요!

많이 맵지 않나요?
옥된장 바지락순두부전골은 자극적으로 맵지 않았어요. 순두부도 양이 넉넉해서 바지락이랑 같이 한 숟갈씩 떠먹기 좋았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건 생각보다 안 맵다는 점! 순두부전골이라고 하면 엄청 얼큰하고 매운 맛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는 부담 없이 계속 떠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저는 너무 매운 음식보다는 이렇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스타일을 좋아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원래는 밥 따로 국물 따로 먹는 걸 선호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 말아버렸어요. 이렇게 먹어도 하나도 안 짜더라고요.

엄마가 양보한 계란...>< 엄마가 딸을 왜이리 사랑해

저희 둘이 먹으면서 "아니 바지락 왜 계속 나오지?" 했어요ㅋㅋㅋ 바지락 껍데기만 봐도 얼마나 많이 들어 있었는지 느껴지시죠…? 바지락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기본 채소도 많이 들어가서 푹 익은 양파랑 애호박도 달달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재료를 아끼지 않는 곳이구나 싶었고 사장님이 간을 얼마나 잘 맞추시는지 짜서 물 마실 법도 한데 전혀 마시지 않았어요.

평소에 밥 한 공기도 다 못 먹는 소식좌인데 이걸 다 먹게 만들다니...
총평
- 스탭 친절도 ★★★★★
- 분위기 ★★★★☆
- 위생 ★★★★★
- 맛 ★★★★★
- 교통 편의성 ★★★★★
- 가격 ★★★★★
- 재방문 의사 ★★★★★
둘이 먹기에 양도 넉넉했고 특히 바지락이랑 순두부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점심에는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해서 수원 점심 맛집, 호매실 점심 맛집 찾으시는 분들에게 괜찮을 것 같고 저녁에는 전골이나 수육에 술 한잔하기 좋아서 호매실 술집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바지락 양 많은 거, 순두부 푸짐한 거, 맵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거. 이 3가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옥된장 수원호매실점! 호매실에서 뜨끈한 전골 생각나는 날 한 번 방문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