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고기집 홍게라면과 깍두기볶음밥, 목살·삼겹살 1인분 산솔 신논현점
한 줄 요약
산솔 신논현점은 신논현역 근처 강남대로112길에 있는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입니다. 목살과 삼겹살을 1인분씩 주문해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를 먹고, 홍게라면 8,000원과 철판 깍두기볶음밥 2인분 10,000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0년 인생 먹어본 고기 중 손에 꼽을 만큼 맛있었고, 깍두기볶음밥은 레시피를 알아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15, 지상 1층
- 영업시간
- 평일 16:00-23:00 / 주말 12:00-22:30
- 주차
- 건물 맞은편 디자이너스 호텔 기계식 주차장 2시간, 소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 홍게라면
- 8,000원
- 깍두기볶음밥
- 2인분 10,000원
- 고기
- 1+ 등급, 80% 정도 초벌 후 직원이 직접 구워줌
2026. 9. 27. 방문자 기준
오늘은 제가 30년 인생 동안 먹어본 고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던 고기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 산솔 신논현점. 평소에도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집을 꽤 많이 다녀봤는데, 이번에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식사하면서도 계속 “여기는 진짜 맛있다”는 말을 했던 곳. 특히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까지 마음에 들었던 신논현 맛집이었답니다.




산솔 신논현점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산솔 신논현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15, 지상 1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6:00 - 23:00, 주말 12:00 - 22:30입니다. 주차는 건물 맞은편 디자이너스 호텔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2시간 이용 가능하고 소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매장 내부 분위기는 어땠나
산솔 신논현점은 강원도 산지의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해요. 네이버 예약이나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방문했을 때 매장 분위기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널찍하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었어요. 고깃집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거나 고기 냄새가 매장에 가득한 경우도 있는데, 산솔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 특히 바닥도 고깃집 특유의 미끌미끌하고 기름진 느낌이 없었고, 매장 안에 고기 냄새가 심하게 배어 있지 않은 점도 굿 !
돼지고기에도 등급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 산솔은 1+ 등급의 고기만 제공합니다 . 추가로 하향식 흡입으로 옷에 고기냄새가 따로 베이지 않아서 정말 괜찮은 산솔 신논현점.
밑반찬은 몇 가지나 나올까
고기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부터 하나씩 먹어봤는데요. 샐러드, 깍두기, 묵은지, 말돈 소금, 청어알젓, 명이와사비, 유자 무생채, 파육장, 보리쌈장, 와사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고기 하나를 주문해도 이렇게 여러 가지 조합으로 먹어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특히 모든 소스와 반찬은 매일 수제로 조리해서 제공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하나하나 맛이 괜찮았어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들이 많아서 굳이 쌈채소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

목살 1인분, 삼겹살 1인분 직원 그릴링
산솔 신논현점에서는 목살 1인분,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어요. 고기는 80 %정도 초벌되서 나오며 , 직접 직원분께서 구워주셔서 편해요.




비주얼부터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직접 구워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신논현 고기집으로 많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와… 육즙이 진짜 제대로였어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촉촉한 육즙이 퍼지면서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 확 느껴졌어요.
밑반찬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고기를 여러 가지 조합으로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명이와 와사비를 함께 먹으면 향긋하면서 깔끔하고, 샐러드나 유자 무생채와 곁들이면 상큼한 맛이 더해져서 또 다른 느낌!
홍게라면 8,000원
산솔 신논현점에서 꼭 먹어본 홍게라면은 8,000원이에요. 고기를 맛있게 먹고 개운하면서 매콤한 메뉴가 당겨서 홍게라면도 주문했어요.


그런데 홍게 크기부터 상당하더라고요. 빨갛게 잘 익은 홍게가 들어 있는데 다리가 그릇 밖으로 삐죽 나올 정도라 비주얼부터 푸짐함 그 자체 였습니다.
꼬들꼬들하게 잘 익은 면을 먼저 먹어봤는데 국물이 면에 제대로 배어 있었고, 국물을 한입 먹는 순간 홍게에서 우러나온 시원한 바다 향이 확 느껴졌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라면 국물 느낌이 아니라 홍게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더해져서 해물탕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고기 먹고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까지 먹으니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시원해서 계속 숟가락이 가고 , 역시 라면은 김치랑 먹어야 해.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 뭐가 좋았나
제가 30년 동안 살면서 고기를 정말 많이 먹어봤는데, 이날 먹은 고기는 개인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던 고기. 괜히 “여기 진짜 맛있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한입 한입 씹을 때마다 고소한 맛이 꽉 차서 어느 순간부터는 일행과 이야기하는 것도 잊고 고기 먹는 데 집중. 무엇보다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고기를 직접 굽다 보면 타지는 않는지, 어느 정도 익었는지 신경 쓰느라 정작 고기 맛을 제대로 못 느낄 때도 있는데요. 산솔에서는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시니까 저희는 편하게 먹기만 하면 돼서 좋았어요.


냠냠 여기 너무 맛있다 💛🫧💛🫧
깍두기볶음밥 2인분 10,000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깍두기볶음밥. 철판에 따로 나오는 스타일인데 2인분에 10,000원이라 처음에는 다른 고깃집 볶음밥보다 조금 비싼 편??!. 그런데 먹어보니…




아, 이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ㅋㅋㅋ 진짜 맛있었다 아니 내가 먹은 깍두기 볶음밥 중 레시피 알아가고 싶었다. 고기가 다 구워지기도 전에 볶음밥을 계속 먹고 있어서 일행이랑 한참 웃었답니다. 깍두기의 새콤한 맛과 볶음밥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고기 먹고 마무리 메뉴로 딱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산솔에 방문한다면 깍두기볶음밥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총평
전체적으로 먹어보고 나니 왜 제가 이날 “30년 인생 고기집 중 손에 꼽힌다”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고기 자체가 맛있었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이 굿. 거기에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 덕분에 고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고, 홍게라면과 깍두기볶음밥까지 식사 메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깔끔한 매장 분위기에 고기까지 맛있어서 저는 다음에 신논현에서 고기 먹을 일이 있다면 산솔 신논현점에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볼 만한 신논현 맛집, 신논현 고기집 산솔 신논현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