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인도커리 와인 런치, 왕새우 프라운커리와 난 3장 봄베이브로이
한 줄 요약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은 인천 연수구 센트럴파크푸르지오 C동 2층, 송도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인도 요리 전문점입니다. 작성자는 남편과 런치 세트를 먹으며 라씨 대신 와인으로 바꾸고, 탄두리 치킨과 큰 볼에 담긴 프라운 커리, 난 3장과 고봉밥을 맛봤습니다. 양이 적은 커리 런치에 아쉬웠던 사람에게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의 푸짐한 와인 런치를 권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 도보 1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센트럴파크푸르지오 C동 2층 254, 255호 (안스베이커리 바로 위층, 매드포갈릭과 랍스터 가게 사이)
- 대중교통
-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센트럴파크 방면 약 700m
- 평일 영업시간
- 11:15~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30
- 주말 영업시간
- 11:15~22:00,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21:30
- 주차
-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상가 지하주차장 무료 주차 등록 가능 (C동 쪽 주차 구역 추천)
- 좌석
-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 좌석
- 런치 가격
- 18,000원 (원문 제목 기준)
- 먹은 메뉴
- 콩스프, 샐러드, 탄두리 치킨, 프라운 커리, 난, 밥, 와인(라씨 대신 변경)
2026. 10. 25. 방문자 기준
송도에서 양 넉넉한 인도 커리 런치를 찾는다면
평일 점심이나 주말 낮에 "매번 먹는 파스타나 한식 말고,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서 이국적인 정통 인도 커리에 갓 구워낸 쫄깃한 난 푹 찍어 먹고 싶다!" 하면서 송도 분위기 맛집 검색 많이 해보시죠? ㅋㅋㅋ
저도 향신료 향 솔솔 풍기는 정통 인도 커리를 워낙 좋아해서 송도에 있는 인도 요리 전문점들을 종종 찾아가곤 하는데요 ❤️ 솔직히 보통 커리집들 가보면 런치 세트라고 해놓고 작은 종지에 커리 찔끔, 밥 조금 주고 마는 곳이 많아서 먹고 나면 배가 덜 차서 아쉬웠던 적 다들 한 번씩 있으실 거예요!


게다가 실내가 어둡고 갇혀있으면 인도 요리 특유의 낭만을 즐기기 어려운데요 ㅠㅠ 푸르른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층 명당에 탁 트인 야외 테라스 좌석까지 갖추고 있고, 현지 외국인 손님들이 북적일 정도로 찐 로컬 맛을 자랑하면서, 다른 집 런치 양의 2배에 달하는 푸짐한 프라운 커리와 탄두리 치킨 세트를 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찐 송도 커리 맛집 어디 없을까 찾아보게 되잖아요!


세상에... 이번에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상가 2층에서 진짜 인생 인도 커리 성지를 발견했잖아요 👏 바로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센트럴파크푸르지오 C동 2층에 위치한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입니다!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위치·영업시간·주차는?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은 센트럴파크푸르지오 C동 2층 254, 255호, 안스베이커리 바로 위층에 있고 매드포갈릭과 랍스터 가게 사이에 자리해요. 약속 잡으실 때 길 헤매지 않고 편하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핵심 위치 정보와 방문 팁부터 콕 찍어서 공유해 드릴게요!
- 주소: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센트럴파크푸르지오 C동 2층 254, 255호
- 찾아오는 길: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센트럴파크 방면으로 700m 정도 걸어오시면 푸르지오 주상복합 1층 안스베이커리가 보이는데요, 그 바로 위 2층으로 올라오시면 감각적인 외관의 매장을 단번에 찾을 수 있어요 👏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이라 뷰가 진짜 환상적입니다 ㅋㅋㅋ
- 평일(월~금): 11:15~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1:30)
- 주말(토·일): 11:15~22:00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 / 라스트오더 21:30)
- 주차: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 무료 주차 등록 가능! 차로 오실 때는 상가 C동 쪽 주차 구역에 차를 대고 상가 엘리베이터로 2층에 바로 올라오시면 동선이 가장 편해요 👏
- 좌석: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 야장 좌석 완비!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분위기와 식전 콩스프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은 외국인 손님도 즐겨 찾는, 센트럴파크 뷰 2층 명당이에요. 상가 2층으로 올라가 안으로 들어서니 이국적인 향신료 냄새와 함께 세련되고 널찍한 홀이 반겨주었는데요! 매장 안을 둘러보니 실제로 송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손님들이 곳곳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계셔서 "와, 여기가 진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찐 인도 커리 맛집이 맞구나!" 하는 신뢰감이 팍팍 들더라고요.
주문을 마치고 가장 먼저 테이블 위에 차려진 콩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우아한 와인 글라스를 마주했는데요! 렌틸콩을 푹 끓여낸 콩스프는 거친 느낌 없이 아주 크리미하고 고소하게 목을 타고 넘어가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한 향신료가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어 식전 스타터로 최고였습니다.
런치 세트 라씨를 와인으로 바꿔보니
기본 라씨 대신 바꾼 와인이 신의 한 수였던 게, 묵직하고 스파이시한 탄두리 치킨과 커리의 풍미를 깔끔하게 잡아주어 고급 다이닝에 온 듯한 기분을 제대로 선사해 주더라고요 ㅎㅎ



봄베이브로이 탄두리 치킨, 퍽퍽하지 않을까?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탄두리 치킨은 기름기는 쏙 빠지고 붉은 탄두리 특제 마살라 양념이 껍질 겉면에 노릇하게 코팅되어 나왔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살코기를 쓱 잘라 입안에 넣어보았는데요... 와... 여러분! 퍽퍽함이 1도 없습니다 ㅋㅋㅋ
닭가슴살 부위마저 수분감을 촉촉하게 머금고 있어서 너무 야들야들했고요! 요거트와 인도 전통 향신료에 깊게 숙성시켜 구워내 씹을수록 매콤하고 이국적인 불향이 입안 가득 파도처럼 밀려오더라고요 ❤️ 여기에 와인 한 모금 딱 곁들이니 그야말로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했습니다 ㅎㅎ
봄베이브로이 프라운 커리 양은 얼마나 될까?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프라운 커리(새우 커리)는 깊고 커다란 볼에 가득 담겨 나왔어요. 테이블에 놓이자마자 커리 그릇 크기를 보고 남편이랑 둘이서 두 눈이 휘둥그레졌잖아요 ㅋㅋㅋ


보통 인도 커리집 런치 세트 시키면 손바닥만 한 작은 그릇에 바닥 보일 정도로 얇게 깔아주잖아요? 그런데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은 깊이가 깊은 커다란 전용 볼에 커리를 국자로 퍼담아주신 것처럼 가득 채워주셔서 양이 진짜 다른 곳의 2배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숟가락으로 커리를 쓱 떠올려보니 칵테일 새우가 아니라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큼직한 왕새우들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예술이었고요 😭


토마토와 양파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버터 향이 어우러져, 맵지 않고 달큰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입에 착착 감겨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반할 수밖에 없는 명품 커리였습니다 ㅎㅎ


난 3장과 고봉밥까지, 봄베이브로이 런치 구성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런치는 커리 양도 어마어마한데, 함께 나온 난과 밥의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ㅋㅋㅋ 테이블 한쪽에 갓 구워져 나온 커다란 난이 무려 3개나 겹쳐져 나오고, 한국인 취향 저격으로 밥도 밥그릇 위로 그득그득 고봉밥 수준으로 꾹꾹 눌러 담아 주셨더라고요.



화덕 벽면에 붙여 노릇노릇 부풀어 오른 난을 손으로 쭉 찢어보았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 탄력이 살아있어 찢는 손맛부터 즐거웠고요.


요 뜨끈한 난 위에 진한 프라운 커리와 통통한 새우를 듬뿍 올려 쌈 싸 먹듯 입에 넣으니 고소함과 감칠맛이 폭발했습니다! 밥도 그득하게 퍼주셔서 커리를 밥 위에 쓱쓱 비벼 김치처럼 샐러드 얹어 먹다 보니, 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숟가락과 손을 멈출 수가 없어서 그릇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잖아요 ㅎㅎ
샐러드는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방울토마토에 상큼한 드레싱이 곁들여져 커리를 먹는 중간중간 입안을 개운하게 리프레시해 주었고요.



봄베이브로이 송도점, 이런 점심에 추천해요
송도 센트럴파크나 인천대입구역 근처에서 뻔한 메뉴 말고, 푸르른 공원 뷰가 펼쳐진 야외 테라스에 앉아 화덕에서 갓 구운 바삭 쫄깃한 난에 통통한 새우 가득 프라운 커리를 듬뿍 얹어 먹고 향긋한 와인 한잔으로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안스베이커리 위층 C동 2층 '봄베이브로이 송도점'으로 꼭 방문해 보세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