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과음 다음날 부부 아점, 소고기해장국과 감자채 한치전 애월엄마
한 줄 요약
애월엄마는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에 있는, 새벽 6시에 문을 여는 해장국집이에요. 전날 과음한 작성자는 소고기해장국을, 속이 좋지 않은 남편은 소고기무국을 골랐고, 감자채를 깔아 부친 한치전을 곁들였어요. 르크루제 냄비 덕에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뜨끈한 애월엄마 해장국은 숙취 해장 아침으로 만족스러웠다는 결론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699 (신엄중학교 서쪽 50m)
- 영업시간
- 매일 새벽 6시 ~ 오후 3시
- 라스트오더
- 14:30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있음
- 주문한 메뉴
- 소고기해장국, 소고기무국, 한치전
- 편의시설
- 아기의자 있음
2026. 7. 7. 방문자 기준
아침 시간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해장국이에요.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어 도민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한 애월 현지인 맛집, '애월엄마' 소개해 드릴게요!

애월엄마 영업시간과 주차는 어떻게 되나요?
애월엄마는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699에 있고, 매일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해요(라스트오더 14:30).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가기 편하고, 새벽에 오픈하니 애월 아침식사 장소로 👍🏻
-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699
- 영업시간 : 매일 새벽 6시 ~ 오후 3시 (L.O 14:30)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구비

애월엄마는 매일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이라 늦은 점심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애월엄마 해장국은 왜 르크루제 냄비에 나오나요?
애월엄마는 모든 국물 요리를 르크루제 냄비에 담아 내줘요. 남편과 함께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곧 음식을 가져다주셨는데, 이곳만의 특별한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모든 국물 요리가 고급스러운 르크루제 냄비에 담겨 나온다는 점이에요. 알록달록 예쁜 냄비에 정성스럽게 담겨 나오니 훨씬 먹음직스럽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열 보존율이 뛰어나서,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의 그 뜨끈함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장국은 역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뜨끈해야 제맛이잖아요?😉
속이 안 좋을 땐 애월엄마 소고기무국
애월엄마 소고기무국은 맵지 않고 담백해서 속이 불편할 때 먹기 좋은 메뉴예요. 이날 남편은 속이 좋지 않다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소고기무국을 선택했어요!

국물이 나오자마자 숟가락으로 정성스레 끓여진 국물을 한입 맛보더니 속이 확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큼직하게 썰린 소고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푹 끓여내어 말랑말랑하고 달큰한 무가 진한 육수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어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어린아이들과 방문했을 때 아이들 식사 메뉴로 주문해주면 정말 잘 먹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자극 없이 깊은 맛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

과음 다음날엔 애월엄마 소고기해장국
애월엄마 소고기해장국에는 소고기, 얼갈이 배추, 당면,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요. 저는 전날 과음을 했던 터라 소고기해장국을 주문했어요.

국물 속에 내용물이 푸짐하게 꽉 차 있었어요! 부드러운 소고기는 물론이고 구수한 얼갈이 배추, 호로록 넘어가는 당면, 그리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콩나물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푸짐함이 느껴졌어요!

국물이 무작정 맵고 자극적인 게 아니라, 깊고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돌아서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한 그릇 비우고 나니 전날 먹은 술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었답니다.
애월엄마 한치전, 감자채로 바삭쫀득하게
애월엄마 한치전은 밀가루 반죽 대신 얇게 썬 감자채를 베이스로 부친 전이에요. 해장국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사이드로 한치전을 주문했어요!

보통 전을 부칠 때 밀가루 반죽이 많으면 텁텁하기 마련인데, 이곳 한치전은 감자채를 아주 얇게 썰어 넣어서 베이스를 만들었더라고요. 덕분에 겉은 바삭하면서도 전체적인 식감은 엄청 쫀득쫀득했어요!

게다가 귀한 한치가 아낌없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씹을 때마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한치의 식감과 감자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해장국 먹으면서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에 궁합이 훌륭한 별미였답니다:)
애월엄마, 총평
애월엄마는 '애월엄마'라는 이름처럼 엄마가 차려준 듯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의 소고기무국부터 해장에 직방인 소고기해장국, 그리고 바삭쫀득한 한치전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새벽 6시부터 열려 있으니 애월 근처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싶거나, 도민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을 경험하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뜨끈한 르크루제 냄비 속 해장국이 여행의 피로와 숙취를 시원하게 날려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