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글루텐프리 치즈케이크 두 가지 비교, 모노클제주
한 줄 요약
모노클제주는 서귀포 남원읍의 조용한 디저트 카페다. 제주 현지인 친구 추천으로 단호박 치즈케이크와 진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서로 다른 개성이 또렷하고 둘 다 무척 인상 깊었다. 제주 여행에서 맛있는 케이크와 함께 쉬고 싶다면 모노클제주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60번길 30-8
- 단호박 치즈케이크
- 7,500원
- 진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
- 7,200원
- 케이크 특징
-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프리 케이크
- 홀케이크
- 예약 시 주문 가능
- 주차
- 매장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주차 공간 있음
2026. 9. 13. 방문자 기준
제주 현지인 친구가 제주에 오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준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모노클제주인데요.
평소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지금까지 먹어봤던 치즈케이크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라 정말 인상 깊었던 곳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디저트였고, 여행 중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서귀포 디저트 카페였어요🫶🏻
모노클제주 매장 외부와 분위기



모노클제주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건 매장 분위기였어요.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공간에 작은 정원까지 잘 가꾸어져 있어서 제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북적북적한 관광지 카페와는 조금 다르게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블루리본을 무려 8개 받은 곳이라는 점도 눈에 띄었는데 케이크를 먹어보니 단순히 유명해서 받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이 어나더
주차 정보
매장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자차로 제주 여행을 하는 분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히 쉬기 좋은 매장 내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서귀포 디저트 카페 모노클제주 추천드려요.



사실 제주에는 워낙 유명한 카페와 디저트 가게가 많잖아요? 그래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주 현지인 친구가 여기는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특히 모노클제주의 단호박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이번 기회에 방문해봤어요~

케이크 종류는 다양하고요. 예약 시 홀케이크 주문도 가능하고 마들렌, 스콘류도 있더라고요~
단호박과 얼그레이 치즈케이크 주문

이날 주문한 메뉴는 두 가지였어요.
- 단호박 치즈케이크 7,500원
- 진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 7,200원
두 가지 모두 치즈케이크인데 맛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서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모노클제주 케이크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프리 케이크라는 점도 특징!

단호박 치즈케이크는 얼마나 진할까?
먼저 가장 기대했던 단호박 치즈케이크부터 먹어봤어요. 한입 먹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단호박 본연의 맛이 굉장히 진하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단호박 디저트라고 하면 달콤한 맛이 강하거나 단호박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인 경우가 많은데 모노클제주의 단호박 치즈케이크는 정말 단호박 자체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잘 살아있었어요🎃

그렇다고 단맛이 강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라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치즈의 풍미와 단호박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서로 튀지 않고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감동적 케이크 자체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먹었던 치즈케이크와는 차원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이래서 블루리본을 8개나 받았구나’ 싶었던 메뉴였습니다.

진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의 홍차 향
두 번째는 진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예요. 이름 그대로 얼그레이 향이 정말 진하게 느껴졌어요.
평소 얼그레이 케이크를 먹어보면 치즈케이크에 얼그레이 향이 살짝 더해진 정도인 경우가 많았는데 모노클제주는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한 향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치즈케이크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에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함이 더해지니까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얼그레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저는 두 가지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정말 고민될 것 같은데 단호박의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단호박 치즈케이크를, 향긋하고 진한 홍차 향을 좋아한다면 얼그레이 치즈케이크를 추천하고 싶어요. 두 메뉴 모두 맛의 개성이 확실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았습니다🤎
제주 여행 중 한 번 더 가고 싶었던 곳
이번 여행에서는 일정상 한 번만 방문했지만 솔직히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었다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어요. 그만큼 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예쁜 카페는 정말 많지만 분위기만 예쁘고 디저트는 평범한 곳도 있잖아요. 그런데 모노클제주는 공간 분위기도 좋으면서 케이크까지 정말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특히 제주 현지인 친구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기대했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저 역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졌습니다. 제주 여행의 시작이나 마지막에 맛있는 디저트 하나 먹으면서 쉬어가기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