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생일 무스 홀케이크 서프라이즈, 노틀던
한 줄 요약
노틀던은 서울숲 인근에서 화려한 디저트와 홀케이크를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친구 생일 서프라이즈용 시그니처 블랑 홀케이크를 예약·포장해 카시스 베리와 피스타치오 크림의 맛을 즐겼다. 예쁜 모습과 맛을 함께 챙기고 싶을 때 다시 생각날 케이크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2:30 (라스트오더 22:00)
- 테이블
- 약 5~6개로 보였음
- 홀케이크 수령
- 사전 예약 및 예약 시 선결제
- 보관·섭취 안내
- 보냉백 제공, 3시간 내 섭취 권장; 이후 냉장 보관 후 최대한 빠른 섭취 권장
- 초 구성
- 6개 제공, 은색·금색 중 선택 가능
2026. 9. 13. 방문자 기준

제가 최근 친구 생일이라 케이크를 알아보다가 성수 서울숲 쪽에 디저트로 엄청 유명한 디저트 카페를 하나 발견했어요. 바로 노틀던이라는 카페인데, 다른 디저트들은 물론이고 홀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노틀던 위치와 웨이팅


노틀던은 뚝섬역이나 서울숲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데요. 이 특유의 노틀던 시그니처 그림을 알고 가면 빠르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랑 윗층 모두 카페처럼 생겼는데, 윗쪽이 노틀던입니다.

확실히 여기가 디저트로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도 많아서 웨이팅 안내도 있는데, 테이크아웃이면 바로 들어와서 편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홀케이크 포장 전 본 노틀던 내부




저희는 홀케이크를 구매한 거라서 미리 예약하기도 했고 포장할 거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꽉 차 있어서 앉을 자리를 찍지는 못했는데, 테이블이 엄청 많지는 않고 5~6개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디저트가 메인인 카페라 그런지 분위기도 너무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안에서 파티시에분들이 직접 디저트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ㅎ
음료와 구움과자, 화려한 디저트






메뉴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휘낭시에, 마들렌 그리고 엄청 화려하고 예쁜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그니처 블랑 홀케이크 예약과 포장

저희는 홀케이크를 주문했는데요. 미리 만드는 거라서 꼭 예약 후 방문을 해야 하고, 예약 당시 선결제라서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크를 받을 때는 직원분께서 포장하기 전에 실물 케이크를 직접 보여주시면서 주문한 케이크가 맞는지 확인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게 무스케이크라서 보냉백으로 준비해 주시지만 3시간 내로 먹는 걸 추천하고, 그 이상이면 냉장 보관을 하되 최대한 빠르게 먹는 걸 추천한다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케이크와 함께 6개가 들어 있는 예쁜 초도 넣어주시는데요. 이때 은색이랑 금색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흰색 케이크를 골랐기 때문에 은색으로 골랐어요! 사실 친구 서프라이즈를 위해 몰래 준비하느라 사진이 조금 어둡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답니당.,,ㅎㅎ


말랑한 블랑 무스케이크의 모습
시그니처 블랑 홀케이크는 노틀던의 브랜드 모양 그대로 담겨 있는 홀케이크인데요. 이게 무스케이크라서 겉으로는 딱딱해 보이지만 완전 말랑말랑한 케이크입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도 정말 예뻤는데 실물로도 무늬가 그대로 담겨 있고, 무엇보다 겉표면 텍스처가 뽀송한 느낌도 나는 게 눈송이 같고 예쁘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초를 여섯 개를 챙겨 주셨지만 중앙에 하나만 꽂았습니다. 완전 하얀색인 케이크라서 실물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사진으로만 보고 구매하는 거라서 살짝 걱정되는 마음도 들었는데, 볼수록 케이크가 너무 예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시스 베리와 피스타치오 크림의 단면 맛
생일 축하를 하고 나서 케이크를 먹기 위해 단면을 잘라 보았는데, 확실히 파티시에분들께서 직접 만드신 케이크라 그런지 진짜 층층이 예쁘게 쌓여 있더라고요.
일단 중앙에는 블랙커런트라고 불리는 카시스 베리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특히나 카시스 베리의 씨앗이 씹히는 것 덕분에 무스케이크가 마냥 부드럽지도 않고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기기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그 겉에는 화이트초코 무스가 가득한 건데, 제가 분명 화이트초코를 안 좋아하는 편인데도 너무 달지 않고 우유의 고소한 맛도 나는 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화이트초콜릿 무스랑 그 안에 다양한 재료를 한입에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여러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ㅎㅎ 특히 케이크 바닥면에는 피스타치오 크루스티앙 덕분에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의 맛도 느낄 수 있어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맛의 케이크였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라서 다음에도 친구 생일이 찾아오면 다시 1번 생각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