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 양식 세 메뉴 나눠먹기, 트러플 버섯크림 뇨끼 부엌간
한 줄 요약
부엌간 해운대점은 부산 달맞이길에 있는 양식집으로, 라자냐·트러플 버섯크림 뇨끼·잠봉피자를 한 번에 주문해 나눠 먹었습니다. 라구소스가 진한 라자냐가 가장 취향에 맞았고, 꾸덕한 크림 뇨끼와 단짠 잠봉피자까지 세 메뉴 모두 겹치는 느낌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부엌간 해운대점은 2명보다 3~4명이 가서 여러 메뉴를 맛보기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라자냐
- 21,000원 (직접 끓인 라구소스, 치즈, 가지)
- 트러플 버섯크림 뇨끼
- 22,000원
- 잠봉피자
- 24,000원 (잠봉·꿀·피스타치오)
- 추천 인원
- 2명보다 3~4명이 여러 메뉴 주문
- 위치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2층
2026. 9. 13. 방문자 기준
부산 달맞이길에서 분위기 좋은 양식집 찾다가 다녀온 부엌간.
달맞이길은 예쁜 카페가 워낙 많아서 밥은 어디서 먹을지 항상 고민되는데, 이번에는 분위기도 좋고 메뉴 구성도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골랐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데이트로 가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족 외식하기에도 괜찮았던 곳!

부엌간 해운대점 분위기, 데이트와 가족 외식 둘 다 될까
부엌간 해운대점은 달맞이길 안쪽 2층에 있는 양식집인데, 실제로 방문했을 때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손님들이 꽤 많았어요. 공간이 너무 조용하거나 격식 있는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하기 좋아 보였어요.
그렇다고 분위기가 캐주얼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달맞이길 특유의 여유로운 느낌이랑 잘 어울려서 사진 찍기에도 예뻤어요.





부산 달맞이길 맛집 찾을 때 저는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공간 분위기도 꽤 보는 편인데, 부엌간은 들어가자마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데이트 장소 느낌은 충분히 나면서도 아이 동반 손님이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라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어 보였고요. 저희는 라자냐, 트러플 버섯크림 뇨끼, 잠봉피자 이렇게 3가지 주문했어요.


라자냐 21,000원 — 세 메뉴 중 제일 취향
먼저 부엌간 라자냐 21,000원. 직접 끓인 라구소스에 치즈와 가지를 곁들인 메뉴인데 세 가지 중에서도 제일 제 취향이었어요.
라구소스가 진하고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입 먹었을 때 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 가지도 같이 들어가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따뜻할 때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부엌간 처음 방문한다면 라자냐는 추천하고 싶은 메뉴!


트러플 버섯크림 뇨끼 22,000원 — 꾸덕한 크림소스
트러플 버섯크림 뇨끼는 22,000원. 버섯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크림 뇨끼예요.
소스가 꾸덕하고 고소해서 크림소스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듯. 쫀득한 뇨끼에 구운 버섯까지 같이 먹으니 식감도 좋았고, 메뉴 비주얼도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라자냐와는 또 다른 꾸덕함이라 둘 다 시켜도 메뉴가 겹친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잠봉피자 24,000원 — 꿀과 피스타치오 단짠 조합
마지막은 잠봉피자 24,000원. 잠봉 위에 꿀과 피스타치오가 올라가 단짠 조합으로 먹는 피자인데, 짭짤한 잠봉에 달달한 꿀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라자냐와 뇨끼가 조금 묵직한 편이라 중간중간 피자를 같이 먹으니 조합도 좋았고요. 세 메뉴를 한 번에 놓으니 비주얼도 좋아서 여러 명이 방문해 다양하게 주문해 나눠 먹기 딱이었어요.

몇 명이 가서 뭘 시키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2명보다는 3~4명이 가서 여러 메뉴를 맛보는 걸 추천! 개인적으로 부엌간은 음식도 괜찮았지만 분위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커플 데이트 장소로도 충분히 예쁜데 아이 동반 가족 손님도 자연스럽게 식사하고 있어서 부산 가족 외식 장소 찾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달맞이길에서 식사하고 근처 카페까지 이어서 코스로 잡으면 하루 코스로 딱.

부산 달맞이길 맛집 찾는다면 부엌간 한 번 저장해두셔도 좋을 듯. 분위기 챙기면서 피자, 뇨끼, 라자냐까지 골고루 먹고 싶을 때 추천하고, 저는 다음에 가도 라자냐는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달맞이길 데이트나 아이와 함께하는 해운대 식사 장소 찾는 분들께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