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연휴 남편과 푸팟퐁커리·고수 듬뿍 베트남쌀국수, 생어거스틴
한 줄 요약
생어거스틴 합정점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있는 태국음식 전문점이다. 연휴에 일산 가는 길, 남편이 먹고 싶어 하던 푸팟퐁커리(36,000원)와 고수를 추가한 베트남쌀국수(13,000원)를 주말 점심에 먹었다. 생어거스틴의 푸팟퐁커리는 향신료와 자극을 덜어낸 한국인 입맛의 편안한 맛이라 가족 외식이나 주말 데이트에 무난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 9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지하1층, 합정역과 연결
- 주차
- 무료주차 3시간 30분
- 콜키지프리
- 생어거스틴 x 와인앤모어, 평일 17~19시 입장 시, 테이블당 와인 750ml 1병, 최종 결제 5만원 이상
- 푸팟퐁커리
- 36,000원
- 베트남쌀국수
- 13,000원 (고수 추가 1,000원)
- 밥 추가
- 2,000원
- 방문 시간
- 주말 점심 12시경
2026. 10. 14. 방문자 기준
생어거스틴 합정점, 찾아가기와 주차
생어거스틴 합정점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있어서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져 찾아오기 매우 편해요. 무료주차도 무려 3시간 30분이에요.
남편이 좋아하는 생어거스틴 푸팟퐁커리! 몇 개월 전에 생어거스틴 가고 싶다고 한 게 기억에 남아서, 어차피 일산 놀러 가는 김에 합정에서 빨간버스 타고 가야 해서 연휴 맞이로 생어거스틴 합정점을 방문했어요.

사실 아직 뚜벅이인 우리에게 주차시간은 큰 의미 없음.

생어거스틴 합정점 콜키지프리 조건은?
생어거스틴 x 와인앤모어 콜키지프리 혜택이 있어요. 평일 17시~19시 입장 시 적용되고, 테이블당 와인 750ml 한 병 가능, 최종 결제금액 5만원 이상이어야 해요.
그런데 와인앤모어에서 안 사고 그냥 집에서 와인 가져가서 콜키지프리 혜택 해달라고 해도 사실 아무도 모를 거 같기두...?! 와인 러버 남편이랑 생어거스틴 들어가기 전에 와인앤모어 구경차 갔다가 알게 된 콜키지프리예요. 데이트나 기념일, 특별히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콜키지프리 혜택 이용해서 밥 먹으러 오면 너무 좋을 합정역 맛집이에요.
생어거스틴 메뉴와 가격



태국음식 전문점 생어거스틴, 베스트메뉴에 큼지막하게 있는 푸팟퐁커리를 오늘 먹으러 왔어요. 남편은 딴 건 상관없고 푸팟퐁커리만 있으면 된다고ㅎㅎ
- 푸팟퐁커리 36,000원
- 칠리농어 36,000원
- 느어 팟 남만호이 35,000원
- 랭쌥 36,000원
- 스윗 앤 사워치킨 29,000원
- 타이 칠리 해산물볶음 32,000원
- 까이양 14,000원
- 커무양 16,000원
- 왕새우 / 닭고기 팟타이 19,000원
- 팟씨유 19,000원
- 퍼싸오 19,000원
- 베트남쌀국수 13,000원
- 태국쌀국수 13,000원
- 똠얌쌀국수 16,000원
- 미고랭 19,000원
- 똠얌꿍 25,000원
- 팍붕 파이뎅 19,000원
- 쏨땀 18,000원
- 얌운센 탈레 19,000원
주말 점심 생어거스틴 합정점 분위기



주말 점심 피크시간인 12시경 생어거스틴 합정점을 방문했는데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았어요. 그 덕분인지 음식이 거의 패스트푸드 수준으로 매우 빨리 나온다는 거!

반찬은 양배추무피클. 내가 좋아하는 피클, 느끼한 거 먹을 때 필수로 필요함.

다음은 쌀국수용 소스와 앞접시. 소스 담는 접시는 어디...?!
생어거스틴 베트남쌀국수, 고수 추가는 얼마?

생어거스틴 베트남쌀국수는 13,000원이고, 1천원 추가하면 고수를 꽤 많이 줘요. 베트남쌀국수, 태국쌀국수, 빨간쌀국수가 있었는데 이날은 뭔가 그냥 익숙한 베트남쌀국수 국물이 땡겼어요.

일단 면이 진짜 많고 ㅋㅋㅋ 고수 러버로서 고수 추가는 만족. 간은 자극적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슴슴한 간이라 아이들이 먹기에도 딱 좋을 정도의 합정역 맛집이에요.
생어거스틴 푸팟퐁커리 맛은 어떤가요?

생어거스틴 푸팟퐁커리(36,000원)는 남편이 고대했던 메뉴예요. 밥 추가에 2천원이나 해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1.5공기 양의 밥을 갖다줬어요.

넘 오랜만에 먹어보는 푸팟퐁커리. 태국에서 한 번 먹어보고 한국 와선 먹어본 적 없는 거 같은데... 1번 먹었나... 먹었더라도 기억 못 하는 거 보면 한국 와서 안 먹은 거임 ㅎㅎㅎ

게살도 통통하고 소스도 넉넉하고.


밥이랑 같이 먹으면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익숙하고도 편안한 맛이에요. 되게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많이 순화된 맛이라고 해야 할까. 태국 음식 특유의 향신료나 자극적이고 톡 쏘는 듯한 느낌은 싹 빠져서 왜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합정역 맛집인지 알 것 같았어요...! 주말 나들이 겸 데이트로 오기 좋은 식당, 생어거스틴 합정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