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점심 데이트 민물장어솥밥, 아이 식기·핸디선풍기 챙겨주는 솔솥 상암점

한 줄 요약

솔솥 상암점은 상암 DMC DDMC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솥밥 전문 한식당이다. 장어가 당긴 아내는 민물장어솥밥 25,000원, 고기파 남편은 스테이크솥밥 17,000원을 주문해 마지막 누룽지까지 든든하게 먹었고, 아기의자·아이 식기·일회용 턱받이·핸디선풍기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이 동반 외식에도 좋았다. 먹고 싶은 메뉴가 서로 다른 부부에게 딱인 점심이었다.

상암 DMC 솥밥집 솔솥 상암점 방문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DDMC 지하 1층 101호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
DDMC 건물 주차, 기본 무료 30분 + 매장 식사 시 30분 추가
대파차돌솥밥
12,000원
연어솥밥
17,000원
스테이크솥밥
17,000원
민물장어솥밥
25,000원
좌석
일반 테이블 및 분리된 룸 공간
할인
군인·경찰·소방관 20% 할인 (평일 오후 1시 이후, 주말 전 시간, 대상 메뉴 한정)

2026. 9. 24. 방문자 기준

오늘은 남편과 점심 데이트로 다녀온 상암 DMC 맛집 솔솥 상암점을 소개할 거예요. 남편이랑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유난히 힘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장어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남편은 고기파거든요ㅎㅎ

저는 장어, 남편은 고기. 둘 다 만족할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찾다가 다양한 솥밥 메뉴가 있는 솔솥 상암점으로 결정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끄덕끄덕했던 든든한 점심 한 끼였답니다 🤍

상암 DMC 솥밥집 솔솥 상암점 방문 사진
솔솥 상암점 DDMC 지하 1층 매장 입구

솔솥 상암점 위치와 주차

솔솥 상암점은 상암 DMC 업무지구에 있는 DDMC 건물 지하 1층 101호에 있어요. 주소는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예요.

  • ⏰ 영업시간 11:00~21:00
  • ⏰ 브레이크타임 16:00~17:00
  • ⏰ 라스트오더 20:30
  • 🚗 DDMC 건물 주차 가능

주차는 기본 무료 30분에 매장 식사 시 30분이 추가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 지원 시간도 참고해 주세요.

솔솥 상암점 내부 분위기와 룸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스테이크솥밥과 도미솥밥 사진이 문 앞에 놓여 있더라고요.

매장 문 앞에 놓인 스테이크솥밥과 도미솥밥 사진
솔솥 상암점 입구 메뉴 안내판

매장 안은 전체적으로 우드톤이라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일반 테이블뿐 아니라 조금 더 분리된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상암 룸식당이나 가족 외식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우드톤으로 꾸며진 솔솥 상암점 매장 내부
솔솥 상암점 일반 테이블 좌석
분리된 룸 공간이 있는 솔솥 상암점 내부
가족 외식하기 좋은 솔솥 상암점 좌석 전경

아이랑 가도 될까? 솔솥 상암점 유아용품

특히 엄마 입장에서 마음에 들었던 건 솔솥 상암점의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었어요. 아기의자는 물론이고 아이 식기류부터 아이 물품들까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태블릿에 유아용품 구비 안내가 따로 있을 정도더라고요.

아기의자는 물론이고.. 아이 손에 맞는 스테인리스 수저와 포크, 실리콘 흡착 그릇, 위생적인 일회용 턱받이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편안한 베이비체어와 식사 전후 사용할 수 있는 소독 물티슈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아이랑 외식할 때는 챙길 물건이 정말 많잖아요. 가방이 거의 이삿짐 수준인데요ㅎㅎ 이렇게 아이 물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겠더라고요 🤍

조금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한 물품도 따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아기의자와 아기 전용 식기류는 물론 일회용 턱받이, 빨대, 음식을 식히기 위한 핸디선풍기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솥밥은 따뜻하게 나오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먹을 때는 음식 온도도 신경 쓰이는데 핸디선풍기까지 준비되어 있는 점이 세심하게 느껴졌어요.

필요한 물품은 직원분께 요청하면 되고, 영유아 손님을 위해 솥밥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주문할 때 미리 말씀드리면 좋겠어요.

아이와 외식할 때 이런 작은 배려가 엄마 아빠에게는 참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 아이와 외식할 때는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편하겠더라고요. 아이만 데리고 와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ㅎㅎ

솔솥 상암점 메뉴와 가격

솔솥은 고기부터 생선, 해산물까지 다양한 솥밥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대표 메뉴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 대파차돌솥밥 12,000원
  • 연어솥밥 17,000원
  • 스테이크솥밥 17,000원
  • 민물장어솥밥 25,000원

이외에도 도미관자솥밥, 전복솥밥, 치즈닭갈비솥밥 등이 있어요. 저희처럼 먹고 싶은 메뉴가 서로 다른 부부에게 딱이더라고요ㅋㅋ 저희는 고민할 것도 없이 남편은 스테이크솥밥, 저는 민물장어솥밥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주문한 민물장어솥밥과 스테이크솥밥 상차림
솔솥 상암점 솥밥 기본 반찬 구성

민물장어솥밥 25,000원

제가 이날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민물장어솥밥이에요. 요즘 힘이 없어서 그런지 장어가 어찌나 생각나던지요ㅎㅎ 솥밥 위에 윤기 나는 장어가 올라가 있는데 장어 살이 통통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장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살도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장어솥밥에는 명이나물과 초생강, 와사비, 깻잎 등이 함께 나오는데요. 장어를 밥 위에 올리고 반찬을 하나씩 곁들여 먹으니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남편에게도 한입 줘봤거든요. 먹더니 말없이 끄덕끄덕ㅋㅋㅋ 이 정도면 남편 입맛에도 잘 맞았다는 뜻이겠죠ㅎㅎ 장어 먹고 싶었던 저는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어요 🤍

윤기 나는 장어가 올라간 민물장어솥밥
명이나물과 초생강을 곁들인 장어솥밥 한 그릇

스테이크솥밥 17,000원

남편이 주문한 메뉴는 솔솥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스테이크솥밥이에요. 밥 위에 스테이크와 계란 노른자, 쪽파 등이 올라가 있는 구성이에요.

노른자를 톡 터뜨리고 버터와 특제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면 되는데요. 스테이크는 너무 많이 구워지면 질겨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남편 말로는 여기 스테이크는 부드럽다고 하더라고요. 먹으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다고 했어요.

고기 좋아하는 남편도 만족스럽게 먹었던 메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아이에게 줄 때는 고기를 작게 잘라서 챙겨주시면 좋겠죠 :)

계란 노른자와 쪽파가 올라간 스테이크솥밥
버터와 특제 소스를 비벼 먹는 스테이크솥밥

수저세트도 이렇게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답니다! 이런것도 일이 많은데... 이런 세심함이 너무 마음이 들었어요.

정갈하게 포장된 솔솥 상암점 수저세트
테이블에 놓인 솥밥과 수저 세팅

그리고 솥밥 뚜껑에는 글도 새겨져 있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ㅎㅎ

글이 새겨진 솔솥 솥밥 뚜껑
솥에 물을 부어 만든 누룽지
식사 마무리로 즐긴 따뜻한 누룽지

솔솥 상암점 할인 및 리뷰 이벤트

솔솥 상암점은 테이블에 주문용 태블릿이 있는데, 식사하면서 살펴보니 할인 이벤트와 포토리뷰 이벤트도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건 또 엄마 눈에 잘 들어오잖아요ㅎㅎ

군인·경찰·소방관 20% 할인

첫 번째는 군인, 경찰, 소방관을 위한 20% 할인 이벤트였어요. 이벤트 시간은 평일 오후 1시 이후와 주말 전 시간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다만 모든 메뉴에 적용되는 건 아니고 이벤트 대상 메뉴에 한해 할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주문 전에 직원분께 대상 메뉴와 적용 방법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

네이버 첫 방문 포토리뷰 이벤트

두 번째는 네이버 포토리뷰 이벤트예요. 첫 방문 후 사진과 함께 리뷰를 작성하면 스프라이트 제로 또는 코카콜라 제로 1캔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안내되어 있었어요. 음료는 190ml 캔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두 번째 방문 포토리뷰 이벤트

재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더라고요. 두 번째 방문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새우튀김 1개가 제공된다고 해요. 리뷰 1개당 새우튀김 1개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참여 방법도 태블릿과 안내판에 적혀 있었는데요. 직원분께 영수증을 요청한 뒤 네이버에서 솔솥 상암점을 찾아 방문자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고 해요. 리뷰 작성 후에는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방문 횟수에 따라 제공되는 메뉴가 달라지니 이벤트 참여하실 분들은 식사 전에 한 번 살펴보세요 🤍 이벤트 내용과 제공 품목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마지막은 짭조름한 누룽지

솥밥 먹을 때 제가 좋아하는 순간은 바로 마지막 누룽지예요ㅎㅎ 솔솥은 밥을 옆에 있는 그릇에 덜어두고 솥에 남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두면 되는데요. 뚜껑을 닫아놓고 밥을 먹다 보면 이렇게 맛있는 누룽지가 완성된답니다.

특히 솥밥에는 이미 간이 되어 있잖아요. 그 간이 물에 배면서 누룽지가 살짝 짭조름해지는데 이게 또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냥 맹맹한 누룽지가 아니라 솥밥의 맛이 은은하게 남아 있는 느낌이랄까요. 장어솥밥을 든든하게 먹고 마지막에 따뜻한 누룽지까지 먹으니 한 끼 제대로 먹었다 싶었어요.

정리하면

남편과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서로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서 찾게 된 솔솥 상암점. 저는 통통하고 부드러운 장어솥밥을, 남편은 스테이크솥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제 장어솥밥을 먹고 끄덕끄덕했을 정도로 이번 점심은 둘 다 만족스러웠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식기와 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상암 DMC에서 점심 메뉴를 고민하시거나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상암동 한식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따뜻한 솥밥에 구수한 누룽지까지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

위치

솔솥 상암점Solsot Sangam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75 지하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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