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혼밥 돌솥제육 누룽지까지 긁어먹은 저녁, 우월김밥

한 줄 요약

우월김밥은 우장산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김밥·분식 겸 한식 밥집입니다. 이른 저녁 혼자 방문해 돌솥제육을 주문했는데, 지글지글한 돌솥에 제육과 양배추가 함께 볶여 나오고 바닥의 누룽지까지 긁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 7종 셀프바와 2인 테이블 위주 구성이라 우장산역 근처에서 혼밥할 밥집을 찾는다면 돌솥제육이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우장산역 우월김밥에서 주문한 돌솥제육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가길 10 1층 103호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위치
우장산역 3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좌석
2인 테이블 6개, 4인 테이블 2개
주문
키오스크
반찬
셀프바 7종(구성은 날마다 다를 수 있음), 국물·파 추가 셀프
주문 메뉴
돌솥제육

2026. 9. 24. 방문자 기준

우장산역 근처에서 혼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다녀온 우월김밥. 우장산 김밥 분식으로 찾아봤는데 김밥뿐 아니라 덮밥, 돈가스 등 식사 메뉴도 다양하더라고요. 김밥이랑 덮밥 사이에서 한참 고민하다 결국 돌솥제육으로 골랐어요.

우장산역 우월김밥에서 주문한 돌솥제육 한 상
  • 우월김밥
  • 📍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가길 10 1층 103호
  • ⏰ 매일 08:00 - 21:00
  • 🚇 우장산역 3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우장산역에서 도보 5분, 혼밥하기 좋은 밥집

우장산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는 우월김밥 가는 길
강서로45가길 건물 1층에 자리한 우월김밥 외관
우월김밥 매장 입구와 간판

우장산역에서 도보 5분 정도! 뚜벅이라 그런지 맨날 역에서 몇 분 거리인지부터 확인하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 매장에는 2인 테이블 6개, 4인 테이블 2개가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건 조금 이른 저녁시간. 들어갔을 때는 홀 손님이 저 혼자였는데, 식사하고 나올 때쯤에는 빈자리가 없더라고요. 식사하는 동안 포장이나 배달 주문도 많은 것 같았고요. 혼자 한 끼 먹으러 오기에도 괜찮은 우장산역 밥집이었어요.

김밥부터 덮밥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

2인 테이블 위주로 놓인 우월김밥 홀 내부
김밥과 분식, 식사 메뉴가 적힌 우월김밥 메뉴판
우월김밥 주문용 키오스크 화면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우월김밥이라는 이름답게 일반 김밥부터 키토김밥까지 김밥 종류가 다양했고요. 라면, 떡볶이 같은 분식은 물론 돈가스, 찌개, 덮밥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분식집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떡볶이 같은 간식 메뉴보다는 혼자 한 끼 제대로 먹기 좋은 밥집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키토김밥 종류도 있어서 다음에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저는 김밥이랑 덮밥류 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밥이지 싶어서 돌솥제육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찬 7종 셀프바

우월김밥 반찬 7종이 놓인 셀프바
셀프바에 놓인 반찬 통 가까이 본 모습
접시에 조금씩 담아온 우월김밥 셀프 반찬
셀프로 이용하는 국물과 파 추가 코너

반찬은 셀프인데, 무려 7종이나 준비되어 있었어요. 혼자 먹을땐 반찬을 많이 먹지도 않고, 좋아하는 반찬과 안 먹는 반찬도 명확하잖아요. 그냥 필요한 것만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는 게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다른 날에는 멸치볶음, 김치부침개 등이 나왔던 적도 있는 것 같아서 반찬 구성은 매번 고정되어 있는 건 아닌 것 같으니 방문 당시 기준으로 참고해 주세요. 국물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고, 파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었어요.

돌솥제육, 지글지글한 돌솥에 누룽지까지

지글지글 끓으며 나온 우월김밥 돌솥제육

제가 주문한 돌솥제육! 일단 돌솥이 완전 뜨겁게 지글지글하면서 나와서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돌솥 위에 올려진 제육볶음과 양배추
젓가락으로 집어 올린 돌솥제육 고기

제육은 비계와 고기가 반반 정도 들어 있었고, 양배추까지 함께 볶아낸 전형적인 제육볶음 스타일이에요.

제육 양념에 볶은 양배추와 밥을 함께 담은 모습

간은 약간 짭짤한 편이었어요. 그렇다고 양념 자체가 막 강한 느낌은 아니었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 적당하더라고요. 특히 양배추가 맛있었어요. 제육 양념에 볶아진 양배추까지 밥이랑 같이 먹으니 좋았고요.

돌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

결국 완뚝했습니다ㅋㅋㅋ 처음에는 밥이 좀 많은가 싶었는데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살짝 짭짤했던 제육도 밥이랑 먹으니 딱 좋았고, 역시 돌솥은 마지막 누룽지까지 먹어줘야 제맛인 것 같아요ㅎㅎ 가격도 괜찮았고 맛이나 양도 가격만큼은 해서 한 끼 식사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보니 다른 손님들은 기본 야채김밥을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이게 시그니처인가...? 저는 이날 돌솥제육을 먹느라 김밥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기본 야채김밥부터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키토김밥도 궁금하고요ㅎㅎ

총평

완뚝한 우월김밥 돌솥제육 그릇

김밥집이라는 이름과 달리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혼자 밥 먹으러 가기 좋았던 우월김밥. 2인 테이블이 많고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혼밥하기 괜찮았어요.

제가 먹은 돌솥제육은 간이 살짝 짭짤하긴 했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적당했고, 뜨거운 돌솥에 눌어붙은 누룽지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김밥이나 라면으로 간단하게 한 끼 먹어도 좋겠지만, 우장산역 근처에서 든든한 밥 메뉴를 찾는다면 돌솥제육도 선택지에 넣어보세요. 저는 다음에 가면 다른 손님들이 많이 주문하던 야채김밥을 먹어볼 생각입니다ㅎㅎ

위치

우월김밥Uwol Gimbap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5가길 10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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