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동 소개팅 점심 단품 봉골레·비스큐, 유재하 CD 듣는 하도
한 줄 요약
하도는 수원 행궁동 아래쪽 교동, 수원역에서도 가까운 오픈 키친 양식 레스토랑이다. 점심 단품으로 봉골레·비스큐 파스타와 수비드 살치살 스테이크를 먹고, 매장 CD 플레이어로 유재하 앨범을 커플 이어잭으로 들었다. 하도는 가성비 좋은 점심과 세심한 응대 덕분에 소개팅·기념일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운영 방식
- 런치 단품·세트 메뉴, 디너는 코스(봄 코스 예약제)
- 스테이크(점심 단품)
- 메뉴판 기준 28,000원, 살치살로 대체해 약 24,000원이었던 것 같다고 함
- 닭가슴살 스테이크
- 메뉴판에 없지만 점심 주문 가능, 20,000원 전후로 기억(방문 시 확인 권장)
- 파스타 서비스
- 파스타 1개당 스프 1개 제공(감자스프·포카치아)
- 주차
- 옆 교동공영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
- 대중교통
- 행궁동 메인 거리에서 버스 약 2정거장, 수원역에서 약 3정거장, 정류장에서 도보 약 2분
2026. 6. 29. 방문자 기준
하도는 어떤 곳이고 어디에 있나요?
하도(Hado)는 수원 행궁동에서 살짝 아래쪽 동네인 교동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에요. 행궁동 데이트를 되게 좋아하는 저희가 다녀왔는데, 행궁동에서도 가깝고 수원역에서도 가깝더라구요?!
혹시라도 수원에서 소개팅해야 하는데 어디 가지 고민 중이다!? 기념일에 어디서 먹지 고민 중이다!? 하도 추천 드립니다.
하도는 일단 외관부터 합격이에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하도 런치와 디너 메뉴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하도는 런치로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디너에는 코스로 운영됩니다! 봄 코스는 100$ 예약제니 참고하시고 예약하고 가세요!


수원역 근처에서 이런 감성 찾기 쉽지 않은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하도 점심 단품 메뉴 확인하세요~ 진짜 가성비 아닌가요? 스테이크가 28,000원이라뇨?! 사실 메뉴판에 없지만, 닭가슴살 스테이크도 점심 메뉴로 주문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살치살로 먹어서 24,000원이었던 거 같아요.. 닭가슴살은 20,000원 전후였던 거 같은뎅... 정확한 금액은 방문 후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하도 매장 분위기는 소개팅에 어울리나요?



하도는 오픈 키친이라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블랙앤화이트 톤인데 주방은 또 조명이 은은하게 따뜻한 색감이라 되게 조화로웠습니다. 커틀러리 정리해두신 것 디테일도 너무 좋지 않나요?


하도를 기념일 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요런 디테일 때문인데요! 매장 자체에서도 잔잔하게 음악이 틀어져 있어서 대화하기도 적당한데, 또 잠시 대화가 끊겨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고! CD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하도 CD 플레이어로 유재하 앨범 듣기


저도 남자친구랑 하나 챙겨와서 들어봤어요! 저희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앨범 CD를 챙겨와서 커플 이어잭으로 연결해서 각자 이어폰으로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소개팅 장소 고민 중이시라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일단 분위기에서 합격이에요.
하도 점심 단품 파스타, 봉골레와 비스큐 맛은?


하도에 점심에 방문해서 단품 메뉴로 먹었는데, 파스타 하나당 스프를 하나씩 주신답니다. 감자스프였구, 위에 올라간 포카치아가 진짜 맛있었어요! 양파 포카치아 같았는데, 너무 맛있드라구요!



파스타는 봉골레와 비스큐를 시켰습니다! 접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접시 자체가 이미 합격,,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는데 그 덕에 먹는 내내 안 식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제가 사실 봉골레를 잘 안 먹는데 (해감 잘 안 되어 있을까 걱정돼서..) 하도 봉골레는 너무 맛있던데요?!?! 비스큐도 파스타면이 알 덴테로 익혀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 사실 원래 생면 파스타를 좋아해서 주로 생면만 먹으러 다니는데, 요긴 생면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면이 딱 맛있게 익어 있어서 좋았어요!


하도 살치살 수비드 스테이크는 어땠나요?
두 번째 메뉴는 살치살 스테이크예요! 부채살 스테이크가 없어서 살치살 스테이크로 대신 판매 중이시라고 (부채살 스테이크보다 조금 더 저렴했어요! 근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스테이크도 일단 접시에서부터 감탄했어요.
또 디테일에서 감사했던 건.. 저희가 스테이크 금방 나올 줄 알고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비드라서 조금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파스타 먼저 먹는 걸 추천하신다고 하셔서! 덕분에 파스타도 맛있을 때 딱 먹구, 스테이크도 나오자마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비드 스테이크라서 그런지, 따로 익힘 정도를 여쭤보시진 않았어요. 제 기준 일부 질긴 부분이 있긴 했으나, 가격 대비 훌륭한 퀄리티였습니다! 어디 가서 이런 퀄리티 스테이크를 3만 원도 안 주고 먹겠어요.. 가니쉬로는 구운 당근과 감자였습니당. 스테이크는 소스가 딱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하도 메뉴 총평
- 파스타 양이 많지는 않아 2인이 와서 파스타 2, 스테이크까지 시키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음!
- 봉골레가 해감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음
- 비스큐는 적당히 크리미하면서도 간이 딱 맞음
- 스테이크는 살짝 질긴 부위가 있으나 소스와 익힘 정도가 적절해서 맛있음
- 재방문 의사 있음! ★★★☆
하도 식사 후 가글과 자리 결제
하도를 소개팅, 기념일에 방문하기를 추천드리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요렇게 센스 있게 다 먹구 나면 가글을 챙겨주신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카드만 올려두면 알아서 가서 결제해주셔요! 어색하게 계산대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
하도 주차와 대중교통은?
대중교통으로는 하도가 행궁동 메인 거리에서 버스로 2정거장 정도, 수원역에서도 버스로 3정거장 정도 거리에 있어요! 정류장에서 내리면 2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자차 이용 시 바로 옆 교동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 추가 요금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살짝 벗어났을 뿐인데 길거리도 너무 이쁘고, 수원 구 부국원이 있는 거리에 있어서 뭔가 드라마 촬영지에 온 기분? 진짜 이쁘더라고요!! 사실 부국원이 어딘지 몰라서 한번 설명 읽어보고 들어가고 싶었는데, 교육 중이셔서 못 들어가봤어요ㅠㅠ 하도 방문하시면서 한번 산책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행궁동은 너무 붐비는데, 수원역보다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 하시면 하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점심 단품으로 식사했지만 코스요리로 드시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