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무신사 메가스토어 4층 테라스석 곰탕과 왕만두, 돼지공탕 하우

한 줄 요약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은 성수이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푸드가든에 들어선 맑은 돼지곰탕집이다. 맑은 공탕 정식 15,000원과 얼큰 공탕 정식 16,000원, 미나리 톳 왕만두 9,000원을 주문해 키오스크 주문 후 벨을 받아 직접 가져오는 방식으로 먹었고, 통창석·1인석·야장 테라스까지 좌석이 넉넉했다. 맑은 공탕의 투명한 육수와 육즙 터지는 왕만두가 이 집의 핵심이다.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 세로 사진
돼지공탕 하우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62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푸드가든
맑은 공탕 정식
15,000원
얼큰 공탕 정식
16,000원
하우 미역국 정식
17,000원
미나리 톳 왕만두
9,000원
냉제육(반접시)
16,000원
청어알 무말랭이
5,000원
공기밥
1,000원
좌석
1인석·2인석·4인석, 통창석, 야장 테라스석
주문 방식
키오스크 주문 후 알람벨 번호 입력, 벨 울리면 직접 수령
주차
주차 가능

2026. 9. 15. 방문자 기준

ㅋㅋㅋㅋㅋsToP !!!!!!! 슈멤도 슈멤인데 찐맛있어서 쓰는거니까 광고라 무조건적인 찬양글 아니옵니다 ㄹㅇ 강려크추천쓰 쓰껄!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 세로 사진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푸드가든 전경
무신사 메가스토어 맛집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에 국밥집이 있다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은 성수이로 62,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푸드가든에 있는 맑은 돼지곰탕집이다. 올해 초 쯤에 성수동에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1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패션잡화 매장이 들어와있고, 4층 푸드 가든에는 성수동의 전경을 바라보며 국밥을 때릴 수 있는 신상 매장이 오픈했다고 하여 전격 방문. 이름하여 돼지공탕 하우.

쇼핑만 하고 나가지 마시고 4층까지 올라오면 밥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푸드가든)이 있다는 사실.

무신사 메가스토어 4층 푸드가든 매장들
무신사 메가스토어 맛집

안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는데, 성수역 아이파크쪽에서 유명해서 평소에 술 마시고 다음날 가서 먹던 개맛도리 맑은 돼지 곰탕을 내어주는 성수동 맛집 국밥집이 더욱 더 집에서 가까운 무신사쪽에 오픈! 확실히 송정동 뒤쪽까지 가기에는 좀 멀고 죄다 사람들은 연무장으로 오니깐 뭐ㅋㅋㅋㅋ 근데 한식다운 한식집이 없고 직장인들이 먹을 곳도 없는데 이렇게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에 오픈한게 감사할 따름.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식당가 통로
무신사 메가스토어 맛집

special pop up, 스페셜 팝업 돼지곰탕 하우는 ㅇ자동문을 통과해서

자동문을 지나 보이는 돼지공탕 하우 스페셜 팝업 매장
무신사 메가스토어 맛집

우회전하면 바로 딱 보이는 스페셜 팝업 매장으로 위치하는데, 위치까지 한 눈에 보이니 넘흐 좋잖아?

하우가 뭔데요 근데?

하우는 여름비를 뜻하는 夏雨 한자를 쓰고 하우라 읽는다고 ㅎㅎ 어떻게 보면 익숙치 않은 네이밍인 하우. 하? 우?

여름비 夏雨 한자를 쓴 돼지공탕 하우 사이니지
무신사 메가스토어 맛집

왜 하우인가 찾아봤더니 한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그 시원하다. 시원한 물도 시원하고 온탕에 들어가서도 시원하고 골이 들어가도 시원하고 뜨거운 국물을 마셔도 속이 시원하고, 그 시원함의 감정을 여름비에 비유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뭔가 시적인 표현이 느낌있다.

돼지공탕 하우 매장 내부 세로 사진

하우라는 이름처럼 따뜻한 국밥은 속을 개운하게 만드는데 국밥도 팔고,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냉면도 시원하게 판다고 하니 여러모로 여름이든 겨울이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곰탕 맛집 하우.

돼지공탕 하우 메뉴 안내
하우 곰탕

하우 미역국, 하우 맑은 공탕, 하우 얼큰 공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구?

재료를 전부 다 국내산 쓰는 곰탕 맛집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의 가격은 성수 본점 메뉴판하고는 살짝 다르다. 맑은 공탕 정식은 15,000원, 얼큰공탕 정식 16,000원, 하우 미역국 정식 17,000원, 미나리 톳 왕만주 9,000원, 냉제육(반접시) 16,000원, 청어알 무말랭이 5,000원, 공기밥 1,000원.

무신사 메가스토어점 돼지공탕 하우 메뉴판과 가격
하우 곰탕

이 중에서 평소에도 맛있게 먹은 맑은 곰탕 정식과 얼큼 곰탕 정식 두개, 그리고 진짜 육즙 개쩌는 ㅋㅋㅋㅋㅋ 미나리 톳 왕만두까지 주문.

돼지공탕 하우 국내산 재료 표기 안내
하우 곰탕

전부다 국내산. 들어가는 재료를 전부 다 국내산으로 쓰는건 비용때문에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걸 해내는, 성수 맛집 한식의 조건이라면 바로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건 박수쳐줘야 한다.

내 방보다 빤딱한 주방!!!!!!!!

진짜 이렇게 깨끗한 주방은 처음본다. 주방에서 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픈 주방에 대한 정말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한데, 주방 구석구석 어디를 봐도 제대로 잘 정리된 바트와 저울에도 때 하나 안보이고 싱크와 각종 식기도구에도 ㅋㅋㅋㅋㅋ 구두약으로 광택이라도 낸듯 빤딱하게 빛나는게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믿고 먹을 수 밖에 없는 깔끔함.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이라 그럴 수 있지만, 오픈매장임을 감안하면 평소에도 깔끔하게 깨끗함이 몸에 베어있는 사장님이시리라 분명 ㅎㅎ 확신이 든다.

무신사의 인프라를 활용하자 — 물, 좌석, 통창

정수된 물이 깔끔하게 있는 워터스테이션.

무신사 메가스토어 4층 정수 워터스테이션
하우 곰탕

물은 고오급 종이컵에 언제든 마실 수 있고

종이컵에 물을 받는 워터스테이션 코너
하우 곰탕

하우 앞쪽으로는 2인석, 4인석 등 (붙이면 16인석도 가능 하겠지 ㅋㅋㅋㅋ)

돼지공탕 하우 앞 2인석과 4인석 좌석
하우 곰탕

1인석도 있구요? 푸드코트형식으로 엄청나게 자리가 많아서 창을 보며 먹든 연인끼리 마주보고 먹든 정말 다양한 좌석. 딱히 눈치보며 앉을 자리도 아닌게, 나같은 내향형 트리플 I(?)는 아니지만 극 E 성향에도 잘 맞는 곳.

성수동 카페거리가 보이는 푸드가든 통창 좌석
하우 곰탕 맛집

하우를 등지고 앉아도 성수동 카페거리쪽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통창이 있어 좋고. TASTE YOUR FOOD, TASTE YOUR GARDEN.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자리는 야장 테라스

오픈때부터 무신사 식당가에 와서 먹을 때 부터 제일 좋아하는 야장 테라스 타입도 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4층 중정과 테라스 입구
하우 곰탕 성수동

가운데 중정 같은 나무를 지나 제일 안쪽의 자동문을 들어가면, 수십명이 시원하게 앉을 수 있는 성수동 유일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4층 야장 테라스 좌석
무신사 메가스토어

하얗고 그린그린한데 이 삭막한 도시의 미관에서 유일하게 밝게 빛나는 시원한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곰탕 때리면? 그게 얼마나 행복할까?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사람은 없고, 그리고 뭔가 무신사 위에까지 올라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도 사실이다. 왜냐? 이 위에 이렇게 기가막힌 야장 테라스가 성수동에 있고 아무 눈치 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홍보가 덜 되서.

이제 진짜 먹을 차례다 드디어 드디어!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 뒤에 알람벨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알람이 오기에 멀리 테라스석에 앉아도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위치. 마침 벨이 링링링한다.

키오스크 주문 후 받은 알람벨
하우 공탕

뭔가 사진도 찍긴 해야하니 하우 가까이에 앉았고, 벨이 울리면 이렇게 주방쪽으로 가지러 직접 가는 약간 휴게소 같은 스타일? 간이 안맞을걸 대비해 후추랑 소금도 카운터에 있는데 먹어보니 후추랑 소금은 굳이 필요없을정도로 간은 딱 맞구요 >_<

카운터에 놓인 후추와 소금
하우 공탕

맑은 공탕 정식과 얼큰 공탕 정식 2개 주문 완.

맑은 공탕 정식과 얼큰 공탕 정식 두 상
하우 공탕

맑은 공탕 정식 15,000원 — 킥은 '톳'

하우의 곰탕은 밥알 사이까지 국물 맛이 베게 하기 위해 밥이 토렴해서 나오는듯 하고, 소개에 따르면 저온과 고압에서 맑게 우러낸 돼지 육수를 바탕으로 낸다고 한다. 고기의 양도 얇게 저며져서 그렇지 양이 상당히 많은 편. 예상외의 맑은 곰탕의 킥은 바로 이 '톳'. 맑은 육수의 맛인데 맛의 골격을 잡아주는게 이런 톳이 한 몫 하는거 같다.

톳이 올라간 맑은 돼지공탕 한 그릇
하우 공탕

투명할 만큼 맑은데 한 숟갈 먹어보면 돼지고기의 깊이가 목구멍 길게 걸리는 그림이다. 뭔가 육수 자체가 맑게 혀 위에서 미끄러지고 지나가는데 끝에 그 고기가 사악 깔리는데 향도 가볍지 않고 선명함이 기가막히다. 아 지금도 또 먹고 싶네. 술 많이 마신날 완샷드링킹 싹 떄리기 좋은데 이거.

맑은 공탕 국물을 떠올린 숟가락
하우 공탕

얼큰 공탕 정식 16,000원 — 후추가 삭 올라온다

얼큼한 곰탕은 인위적인 매운맛의 알싸함보다는 후추의 맛이 꽤 강한 맛이다. 특제 다대기가 들어간다는데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속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듯.

특제 다대기가 들어간 얼큰 공탕
하우 공탕

첫 모금에는 잘 느껴지지 않은 후추의 맛이, 삼키고 나면 후추의 삭 올라오는 매콤함.

깍두기와 무말랭이 등 반찬이 놓인 상차림
하우 공탕

토핑도 굉장히 후하고 국밥 맛집의 나름대로의 기준인 깍두기나 무말랭이도 굉장히 잘 익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을 먹는내내 심심하지 않았던 곰탕맛집하우.

성수동 1등 찐만두의 위엄 — 미나리 톳 왕만두 9,000원

성수동에 만두집 많은데 곰탕집에 대부분 만두가 있고, 물론 하우에도 있다. 프랜차이즈 이런데 제끼고 그냥 순수하게 만두만 봤을 때 성수동 1티어 찐만두는 이거다. 육즙이 좌르르 흐르는데... 와 먹기가 힘들정도로 정말 육즙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게 국내산 재료의 품격 ㅋㅋㅋㅋㅋ

육즙이 흐르는 미나리 톳 왕만두
하우 공탕

역시 바로 싹긁어 먹고 올클리어다 ㄹㅇ. 양이 많아서 먹는데도 한 세월 걸리다니 ㅜ 얼마나 맛있으면 어제 먹고 오늘 바로 올릴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면

성수동에 꽤 많은 돼지곰탕집 있는데 부산에서 뭐 올라온 집, 골목에 1.5층에 있는 집 다 가봤지만 크게 기억에 남진 않았고, 맑고 깨끗한 그런 맛은 역시 하우가 최고존엄. 얼큰 곰탕은 조금 매워서 맵찔이한테는 힘들었지만 맑은 곰탕의 맑은 맛과 잘 삶은 고기 그리고 육즙폭탄인 찐만두는 정말 일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수역 근처 연무장길에 음식점 많이 없는데 이 곳에서 정갈한 한끼 드셔보시길..

  • 주차가능한 성수동 국밥집
  • 국밥도 국밥인데 만두도 필수주문!
  • 맑은 공탕은 성수동 최고의 돼지국밥
  • 날이 좋은 날 성수동 뷰를 즐기는 테라스석

위치

돼지공탕 하우 무신사 메가스토어점Dwaeji Gomtang House Musinsa Mega Store Branch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62 4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