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곱창 대창 김치말이국수와 냄새 안 배는 매장, 초대창 당산역점
한 줄 요약
초대창 당산역점은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 2층에 있는 양대창 전문 고기집입니다. 남편과 모듬구이 A에 곱창구이 1인분, 김치말이국수를 소맥과 함께 먹었고 직원분이 숯불에 전부 구워줘서 대창은 겉바속부드, 곱창은 잡내 없이 쫄깃했습니다. 환기가 잘 돼 옷에 냄새가 거의 안 배서 데이트로도 편한 술자리로도 어울렸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23 2층
- 대중교통
-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 올리브영 있는 건물 2층
- 주차
- 무료 (매장에 확인)
- 운영시간
- 매일 17시~23시
- 주문 메뉴
- 모듬구이 A, 곱창구이 1인분, 김치말이국수, 소맥
2026. 9. 17. 방문자 기준
당산역에도 맛집이 참 많은데요. 이번에 당산 갈 일이 생겨서 식당을 찾아보다 블루리본 서베이 2024에 등재된 곳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랑 오랜만에 곱창도 먹고 싶다 해서 가게 된 곳이 초대창 당산점이었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안 좋은 후기가 없는 거예요..? 맛있는 건 기본이고 옷에 냄새 안 배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된 적 있다고 해서 기대치가 확 올라갔어요. 알고 보니 11년째 양대창만 전문으로 해온 곳이라 그런지 손님도 꾸준히 줄 서 있더라고요!
💌 업체명: 초대창 당산역점 📍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23 2층 🚊 대중교통: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 🅿️ 주차: 무료 (매장에 확인) ⏰ 운영시간 - 매일 17시 ~ 23시

초대창 당산역점 위치 — 11번 출구 바로 앞 2층
초대창 당산역점은 당산역 11번 출구 나가서 올리브영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좋아요~


곱창집인데 옷에 냄새가 안 배는 이유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됐던 곳이라고 하면 일단 기대치가 올라가잖아요? (이런 인증 좋아하는 1인..) 잔뜩 기대하고 올라가봤는데, 곱창집 하면 보통 떠오르는 인테리어가 있잖아요. (동그란 테이블st 복작복작) 그런 분위기보다는 훨씬 고급지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곱창집 가면 기름 냄새며 연기 때문에 옷에 냄새 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긴 환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나올 때 옷에서 냄새가 거의 안 났어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조명도 은은해서 데이트하기도, 그냥 편하게 술 한잔하기도 좋은 분위기!


모듬구이 A와 김치말이국수 주문
저는 우선 모듬구이 A랑 김치말이 국수로 주문했어요! + 나중에 더 먹어요.


숯불과 기본 반찬을 셋팅해주셨는데, 역시 숯불 러버 남편은 벌써부터 흡족해하고 있어요 ㅋㅋㅋ 저 중간에 감자샐러드?? 저게 너무 맛있어요 ㅠㅠ


직원분이 숯불에 다 구워주세요
주문하고 나니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셔서 저희는 그냥 먹기만 하면 됐는데, 이게 너무 편해요~ 곱창 직접 구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타이밍 놓치면 질겨지거나 속까지 안 익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그럴 걱정이 전혀 없었어요.


대창·특양·곱창 맛은 어땠나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한 향이 확 올라와요! 대창이 진짜진짜진짜x100 맛있어요ㅠ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통통해서 자칫하면 느끼하고 속이 안 좋을 수 있는 부위인데 기름이 숯불에 잘 빠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졌어요. 남편이 원래 대창은 느끼하다고 안 좋아하는데, 느끼함 없이 고소하기만 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ㅎㅎㅎ


특양은 처음 먹어보는데 갈비? 같기도 한 것이 맛있더라구요.


추가로 곱창도 따로 주문했어요~ 곱창도 잡내 하나 없이 쫄깃하니 맛있었고, 마늘이랑 청양고추도 같이 구워 먹으니까 풍미가 더 살았어요. 남편은 곱창이 1등, 저는 대창이 1등이었어용. 다음에 또 온다면 이 두 개만 시켜서 왕창 먹기로 했어요.

개운~하게 김치말이 국수랑도 같이 먹어주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양대창인데 가격 부담이 적었던 점
그리고 양대창이 보통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인데, 여긴 자체적인 축산물 유통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단가를 낮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다른 곳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매운맛 옵션도 있다고 해서 다음엔 매운 양대창으로 도전해보려고요!


모듬구이 A랑 곱창구이 1인분, 김치말이국수 + 소맥까지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었어요. 술 한잔하면서 안주로 먹기에도, 가볍게 저녁 식사로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대창이나 곱창 처음 접하는 지인하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ㅎ
당산역 맛집 고기집 찾고 계신 분들한테 초대창 당산점 추천하고 싶어요. 냄새 걱정 없이 깔끔한 곳에서, 직접 구워주는 편안함까지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편한 술자리로도 다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