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고기집 숯불 생갈비와 돌솥밥 한 끼, 여여정
한 줄 요약
양양군 서면에 있는 여여정에서 남편과 생갈비 2인분, 돌솥밥 2인분,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숯불에 구운 갈비는 겉이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돌솥밥은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넓고 예약된 가족 모임 자리도 있어 여럿이 식사하기에 괜찮아 보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쌍솔배기길 49
- 방문 당시 영업 안내
- 11:30~21:00, 재료 준비 시간 14:00~17:00
- 주차
- 매장 앞 넓은 자갈 공간에 주차 가능
- 주문 메뉴
- 생갈비 2인분, 돌솥밥 2인분, 된장찌개 1개
- 생갈비 가격
- 방문 당시 1인분 17,000원
- 점심 특선
- 고기 솥밥·고기 냉면·솥밥 김치찌개 각 13,000원, 솥밥 갈비탕 15,000원
- 시설 및 이용 안내
- 유아의자, 단체 이용, 무선 인터넷, 포장, 네이버 예약 가능
2026. 8. 23. 방문자 기준
주말에 남편의 테니스 시합으로 양양에 갔다가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여여정에 들렀어요. 남편과 생갈비를 구워 먹고 돌솥밥과 된장찌개를 곁들였는데, 고기부터 누룽지까지 든든하게 먹은 식사였어요.

여여정은 어디에 있고 주차는 편한가요?
여여정은 양양군 서면 쌍솔배기길 49에 있어요. 관광지 중심보다는 조용한 동네 안쪽에 자리해 주변이 한적했어요. 나무로 된 외관이 주변 풍경과 어울렸고, 매장 앞에는 넓은 자갈 공간이 있어 차를 세우기 편했어요.
방문 당시 안내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였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재료 준비 시간이었어요. 저희는 재료 준비 시간이 끝난 직후 들어갔어요. 입구에는 양양군 모범음식점 표지판도 붙어 있었어요.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는 어떤가요?
안에는 테이블이 꽤 많았고 자리마다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한산했지만 자리를 잡고 나니 가족 단위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한쪽에는 미리 예약한 가족 모임 자리도 보였어요. 매장이 넓은 편이라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 장소로 괜찮아 보였어요. 유아의자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포장과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고기와 점심 특선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벽에 있는 메뉴판에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함께 적혀 있었어요. 방문 당시 돼지고기 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았어요.
- 양념갈비 18,000원
- 생갈비 17,000원
- 돼지꼬리 11,000원
- 항정살 18,000원
- 삼겹살 15,000원


소고기는 꽃갈비살 29,000원, 살치살 26,000원이었어요. 점심 특선도 있어 고기를 구워 먹는 식사 외에 솥밥이나 냉면을 고를 수 있었어요.
- 고기 솥밥 13,000원
- 고기 냉면 13,000원
- 솥밥 김치찌개 13,000원
- 솥밥 갈비탕 15,000원


둘이 주문한 생갈비와 밑반찬은 어땠나요?
저희는 1인분에 17,000원인 생갈비를 2인분 주문하고, 돌솥밥 2인분과 된장찌개 1개를 곁들였어요. 남편과 둘이 고기와 밥, 찌개까지 먹으니 든든했어요.

고기가 나오기 전에 김치, 오이무침, 버섯 반찬, 샐러드, 부추절임, 생마늘이 차려졌어요. 상추는 잎이 크고 아삭해서 구운 고기를 싸 먹기 좋았어요. 와사비와 쌈장, 소금도 함께 나와 취향에 맞게 곁들일 수 있었어요.
남편이 숯불 위에서 갈비를 구웠어요. 고기가 노릇하게 익으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왔고, 새송이버섯도 불판에 올려 함께 구워 먹었어요.


잘 익은 갈비는 겉면이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편이었어요. 육즙이 남아 있어 그냥 먹어도 고소했고, 아삭한 상추에 싸 먹는 조합도 잘 어울렸어요.



돌솥밥과 된장찌개를 함께 먹으면 어떤가요?
고기를 먹는 중에 돌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왔어요. 돌솥 뚜껑을 열자 윤기 나는 밥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밥을 그릇에 덜어 갈비와 함께 먹고, 돌솥에는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했어요.
된장찌개는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는 상태로 나왔어요. 호박과 버섯 등 건더기가 넉넉했고, 구수하면서 칼칼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갈비 한 점에 찌개 한 숟갈, 따뜻한 밥을 번갈아 먹는 조합이 가장 좋았어요.

매장 안에서 눈에 띈 것은 무엇인가요?
남편이 고기를 굽는 동안 둘러보니 벽 한쪽을 채운 그림과 짧은 메모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손님들이 남긴 흔적이 많아 여러 사람이 다녀간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방문 당시에는 뽑기 이벤트도 있었어요. 외식상품권 5만원, 농협상품권, 양념갈비, 돼지꼬리, 음료와 주류 등 상품이 안내되어 있어 구경했어요. 직접 담근다는 안내와 함께 백김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직접 먹어보니 어떤 점이 기억에 남았나요?
주차가 편하고 매장이 넓은 편이라는 점이 먼저 기억에 남아요. 실제로 가족 손님들과 예약된 모임 자리를 보니 여럿이 식사할 때도 괜찮겠다고 느꼈어요.

식사에서는 숯불에 구운 갈비와 아삭한 상추의 조합이 좋았어요. 돌솥밥과 칼칼한 된장찌개를 곁들이고 누룽지까지 먹으니 남편과 둘이 든든하게 한 끼를 마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