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녹양동 순대국 부모님과 점심, 토종순대와 찰순대 비교 옛날경성순대국
한 줄 요약
옛날경성순대국 녹양점은 용인중앙시장 순대골목에서 시작해 의정부 녹양동 동일로에 새로 문을 연 순대국집입니다. 부모님과 점심으로 방문해 기본 순대국과 토종순대를 시켰고, 오픈 기념 찰순대가 서비스로 나와 두 순대의 차이를 확연히 느꼈습니다. 셀프 반찬코너와 식당 앞 주차장, 후식 보리강정과 커피까지 있어 어른 모시고 가기 편한 점심 자리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778 1층 (녹양역 2번 출구에서 1km 이내)
- 영업시간
- 오픈과 마감이 똑같이 10시, 쉬는 날 없이 매일
- 주차
- 식당 앞 외부 주차 가능
- 주문
-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 주문
- 주문한 메뉴
- 기본 순대국, 토종순대 (오픈 기념 찰순대 서비스)
- 반찬
- 정성 찬마루 셀프 반찬코너, 깍두기·김치·석박지·쌈장·새우젓
- 포장
- 2인분 포장하면 3인분 같은 넉넉한 양
- 후식
- 보리강정, 커피기계 이용 가능
2026. 9. 22. 방문자 기준

새로 생긴 의정부 순대국 옛날경성순대국 가봐야지 싶었는데 마침 점심에 부모님이 나가서 드시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신상 순대국집.
용인중앙시장 순대골목에서 시작해 체인으로 운영되는데 의정부에도 생긴것이다. 용인시 처인구는 옛날 한양을 지나가는 길목이였고 사람들이 머물다 간 지역인데 그렇기에 시장을 형성했고 맛집이 많았다는게 후문이다.
옛날경성순대국 녹양점 위치와 주차
옛날경성순대국 녹양점은 의정부 동일로 778 1층, 녹양역 2번 출구에서 1킬로가 안되는 지점에 있다. 녹양동에 생겼길래 용인까지 안가도 되겠구나 싶어서 꼭 가야지 싶었다. 대부분 근처에 살아서 걸어오거나 차를 타고 방문하는데 도보를 이용해도 좋은 위치에 있다.

주차장도 식당 앞 외부에 세울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부모님과 방문하기에 편했다.

주차를 쉽게 할수 있고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놓여있는 벤치. 웨이팅이 있거나 식사후 잠깐 앉아서 커피도 마실수 있을거 같아 유용해보인다.
그리고 중요한게 테이크아웃 하면 2인분 포장하면 3인분 같은 넉넉함도 챙길수 있다. 예전에 집에 가져가서 먹어본적 있는데 원래도 양이 많은데 여기서 더 많이 주신다니 놀랍다.
쉬는날 한번 없이 매일 같은 시각에 문을 여는 의정부 옛날 경성순대국. 오픈과 끝나는 마감이 똑같이 10시라서 외우기도 편하다.
용인중앙시장에서 시작해 60년 경력직의 옛날경성순대국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계속해 들어온다. 일단 자리부터 맡음~

테이블 간격도 은근히 넓고 배치가 마음에 들었다. 혼자서 밥먹을수 있는 마주보는 2인석도 있어서 혼밥도 거뜬하다.

셀프 반찬코너 정성 찬마루
오픈키친 형태로 깔끔해서 눈길이 저절로 가는 주방과 정성 찬마루 셀프 반찬코너~ 순대국에 올라가는 부추와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가 눈에 띈다.
기본으로 처음에 나오고 이후 부족하면 먹을만큼 가져가면된다. 우리도 먹다가 깍두기를 다 먹었는데 순대국은 조금만 남은 상황이라 셀프로 조금만 담아올수 있어서 잔반도 없었다.

옛날경성순대국 메뉴와 태블릿 주문
옛날경성순대국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들어가는 부속물은 순대만, 내장만, 머릿고기 빼고, 순대빼고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편육이나 찰순대가 포함된 정식메뉴도 있다.

순대국이 어렵다 싶으면 우거지 해장국도 있어서 호불호 없는 점심 메뉴들로 가득한 의정부 국밥 맛집 경성순대국.

맛보기에는 찰순대, 편육, 토종순대를 가성비있게 먹을수 있다. 우리는 기본 순대국과 토종순대 시켰다.


참깨와 미니 절구
돈카츠 집에만 있는줄 알았던 참깨와 절구. 참깨를 미니절구에 넣고 갈아준다.

석박지와 김치, 쌈장과 새우젓을 가져다 주셨다.

국밥에는 자고로 김치와 석박지가 맛있어야 더 잘 먹을수 있는데 합격.


오픈 기념 찰순대와 기본 경성순대국
오픈 기념 찰순대도 나왔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분식집 스타일로 당면으로 가득찼고 찰지고 맛있다.

토종순대와 내장이 들어간 기본 경성순대국 밥과 함께 나온다.


부추도 듬뿍 올려주고 앞서 갈아둔 참깨도 넣어준다.

순대국에 들어간 건더기가 실하다.

새우젓이 우리가 흔히 아는 것보다 쌈장과 섞인 느낌인데 다대기양념처럼 반찬으로 나오기에 순대랑 머릿고기에 올려서 먹었더니 잡내도 안나고 구수하다.

이어 밥한공기 다 넣고 비벼~ 뽀얀 국물에 실한 건더기들 그리고 밥. 한수저에 가득 담겨져 입속이 행복해진다.

토종순대와 찰순대는 뭐가 다를까
순대국만 먹으면 아쉬우니 토종순대도 같이 시켰고 찰순대가 서비스로 나와서 괜히 시켰나 싶었는데 둘의 특징이 확연하게 다르다. 돼지 내장과 야채가 뒤섞인 토종순대는 수분감이 높아서 순대국에 넣어먹어도 따로 먹어도 잘 어울린다. 찰순대와 같이 먹으니 포만감이 점점 올라가서 조금 남겨버렸다.

후식 보리강정과 커피
뜨끈한 국밥과 찰진 순대까지 나오는 의정부 옛날 경성순대국. 다 먹고 나올때 보리강정도 있길래 하나 먹고 맛있어서 종이컵에 담아서 또 먹었다.

커피기계도 있어서 커피와 보리강정을 같이 먹으니 허전했던 후식배를 채워준다. 점심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간건데 혜자스러운 순대국 양과 찰순대까지 잘먹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