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 생맥주 버거 더메가번 싱글과 치즈가루 콘립,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한 줄 요약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대흥역과 서강대 근처 경의선숲길에 있는 수제버거집으로, 성수에 본점을 둔 보어드앤헝그리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평일 늦은 점심에 더메가번 싱글과 콘립을 버드와이저 생맥주, 새뮤얼 아담스 병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겉은 바싹하지만 속은 촉촉한 패티와 수분이 팡팡 터지는 콘립이 인상적이었다. 경의선숲길 산책이나 데이트를 수제버거와 맥주로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흥역 4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50분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40분~5시
- 라스트 오더
- 오후 3시 10분 / 오후 8시 10분
- 배달·포장
- 가능 (흡연 불가)
- 주문 방식
- 테이블 NFC 주문
- 주문 메뉴
- 더메가번 싱글(패티 추가 가능), 콘립, 버드와이저 생맥주, 새뮤얼 아담스 병맥주
- 셀프바
- 접시, 포크, 나이프, 냅킨, 물티슈, 장갑
- 위치
-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36 1층 (대흥역·서강대 인근 경의선숲길)
2026. 10. 22. 방문자 기준
버거 매니아입니다. 요새 스시만 먹는 것 같다는 민원이 자꾸 들어와서 오랜만에(?) 수제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어떤 곳인가요?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점은 스눕독이 반한 햄버거로도 유명한 경의선숲길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본점은 요새 핫한 성수에 있는데, 보어드앤헝그리의 버거를 경의선숲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영업시간과 브레이크 타임
대흥역 수제버거 맛집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예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40분~5시, 라스트 오더는 오후 3시 10분/오후 8시 10분입니다. 배달, 포장은 되지만 흡연은 안 돼요.



평일 점심에 가면 자리가 있을까?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일부러 평일 오후 1시 이후 늦은 점심 시간에 방문했더니 여유롭게 착석할 수 있었구요. 아메리칸 스타일 인테리어의 내부는 곧 다가올 할로윈 컨셉에 맞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NFC로 폰만 갖다 대면 주문 끝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점 주문은 NFC로 가능한데요. 이거 할 줄 모르면 늙크크.. ㅋㅋㅋ 그냥 전화기를 갖다대기만 하면 됩니다.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수제버거집
경의선숲길 수제버거 맛집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점에서는 버드와이저를 무려 생맥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분탓일지는 몰라도 흔히 볼 수 있는 캔 버드와이저보다 훨씬 맛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평일 오후 경의선숲길을 바라보며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마치 한국 여행 온 외국인이 된 기분. 서강대 나온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거기 다 주택가인데 뭐 먹으러 갔냐며.. 경의선숲길 완전 핫하다니까 라떼는 경의선숲길이란 게 없었다는 99학번 관크크 아조씨... 하이고 내가 못삼...


셀프바에서 챙길 것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점은 접시, 포크, 나이프, 냅킨, 물티슈 등등 필요한 물품이 셀프바에 다 있으니 먹기 전 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더메가번 싱글은 어떤 버거인가요?
주문한 버거와 사이드메뉴 콘립 등장..!


버거는 더메가번 싱글로 선택했고, 패티 추가도 가능합니다. 더메가번은 독특하게 버거의 위쪽 번이 뒤집어져 위아래가 다 평평하게 생겼는데, 양쪽 면을 다 구워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하는 버거인 것 같습니다.


더메가번 패티는 처음 봤을 때 이거 오버쿡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싹 구운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막상 속은 촉촉, 포슬한 스타일이라 역시 근본 있는 수제버거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살짝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있는데, 콘립 찍어 먹는 소스와 동일한 것 같기도 하고..?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콘립, 말라비틀어지지 않았을까?
요새 자주 볼 수 있는 콘립. 콘립을 너무 바싹 익히면 말라비틀어져서 손만 버리고 막상 먹을 게 별로 없는데,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의 콘립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수분을 머금고 있어 씹을 때 수분이 팡팡 터지는 맛이었습니다. 처음에 설탕을 뿌린 건 줄 알고 혈당 스파이크 어쩌나 했는데 치즈 가루였구요..?

콘립을 들고 먹기 편하도록 셀프바에 장갑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왼손에 옥수수, 오른손에 맥주 들고 번갈아 먹으면 환상..!

새뮤얼 아담스 병맥주와의 조합
콘립은 새뮤얼 아담스 병맥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버드와이저 생맥주에 비해 고가이긴 하지만 풍부한 몰트 향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똑같이 ABV 5%라고 되어 있는데 왠지 이게 더 취하는 느낌..?

경의선숲길 데이트 코스로 어떨까?
보어드앤헝그리 마포점은 경의선숲길 서강대, 대흥역 바로 근처라 걷다 보면 눈에 잘 띄어요. 요즘 같이 야외에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경의선숲길 데이트 갔다가 맛있는 수제버거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