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데이트 카페 따뜻한·아이스 카페라떼 두 잔, 티 커피
한 줄 요약
티 커피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지하 1층 조용한 성수동 카페입니다. 따뜻한 카페라떼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각각 한 잔씩 주문해 통창 너머 초록 조경을 보며 마셨고, 진동벨 없이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주는 방식이었어요. 성수동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대화하거나 혼자 머물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59 지하 1층
- 영업시간
- 평일 09:00-20:00 / 주말 11:00-20:00
- 라스트 오더
- 19:00
- 위치
-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488m, 디스이즈네버댓 건물 지하 1층
- 원두 라인업
- LITTLE FEET(리틀 핏), T COFFEE BLEND(T 커피 블렌드)
- 커피 가격
- 아메리카노 5,500원 / 콜드브루 5,500원 / 카페라떼 6,200원 / 바닐라빈 라떼 7,000원 / 아몬드 라떼 7,000원
- 논커피 가격
- 말차 라떼 7,300원 / 바닐라 차이티 8,000원 / 레몬 진저 스파클링 7,500원 / 우롱차 6,800원
- 디저트
- 샌드쿠키 외 베이커리류
- 서빙 방식
- 진동벨 없이 자리로 가져다주고, 다 마신 잔은 카운터에 직접 반납
2026. 9. 17. 방문자 기준
성수 조용한 카페 티 커피, 어떤 사람에게 맞나
티 커피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59 지하 1층에 있는 조용한 성수동 카페예요. 평일 09:00~20:00, 주말 11:00~20:00 운영하고 라스트 오더는 19:00입니다.
- 성수동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는 분
- 혼자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할 카페를 찾는 분
- 통창과 초록 조경이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 분

주말은 물론 평일 낮에도 사람으로 붐비는 성수동을 걷다 보면, 가끔은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히 쉬어갈 성수 카페가 필요할 때가 있죠. 저도 이날은 성수동의 번잡한 분위기에서 조금 벗어나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성수 조용한 카페를 찾아보다가 티 커피에 다녀왔어요. 지하 1층에 자리한 카페지만 커다란 통창과 초록빛 조경 덕분에 답답한 느낌이 적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워 혼자 방문해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괜찮았던 곳이에요. 조용한 분위기의 성수동 데이트 코스를 찾는 분들에게도 함께 소개해 볼게요.
티 커피 위치와 찾아가는 길

티커피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약 488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찾아가기 편한 성수 카페예요. 디스이즈네버댓 건물을 찾으면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피자슬라이스 매장과 연결되는 독특한 구조가 보여요. 성수동 메인 거리를 구경하다가 잠깐 쉬어가기에도 부담 없는 거리라, 카페까지 가는 길도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왔답니다.
티 커피 영업시간과 한가한 시간대

주소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59 지하 1층, 영업시간은 평일 09:00~20:00, 주말 11:00~20:00이고 라스트 오더는 19:00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라 여유롭게 머물 수 있었어요. 특히 성수동에서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조용하게 카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평일 오후 시간대를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하 1층인데 답답하지 않았던 이유

사실 지하 1층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공간이 조금 어둡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 보니 예상과 달랐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커다란 통창과 창밖의 초록빛 조경이었어요. 지하 공간이지만 자연광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창밖으로 나무가 보여서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좌석도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 사이 간격이 비교적 넉넉하고 공간이 깔끔하게 나뉘어 있어서 옆자리와 너무 붙어 있는 느낌이 없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혼자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분들도 보였는데, 전체적으로 음악이나 대화 소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 혼자 조용히 머물기 좋은 성수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수동에서 카페에 앉아 잠깐 쉬거나 작업할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
티 커피 메뉴와 가격

티커피에서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LITTLE FEET(리틀 핏)과 T COFFEE BLEND(T 커피 블렌드) 두 가지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 COFFEE — 아메리카노 5,500원 / 콜드브루 5,500원 / 카페라떼 6,200원 / 바닐라빈 라떼 7,000원 / 아몬드 라떼 7,000원
- NON COFFEE — 말차 라떼 7,300원 / 바닐라 차이티 8,000원 / 레몬 진저 스파클링 7,500원 / 우롱차 6,800원



DESSERT는 샌드쿠키 외 베이커리류가 있었어요. 커피뿐 아니라 논커피 메뉴도 있어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분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따뜻한 카페라떼와 아이스 카페라떼 맛

저는 이날 티커피에서 카페라떼(6,200원)를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로 각각 한 잔씩 주문해봤어요. 진동벨을 따로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었는데, 직원분께서 테이블 위치를 확인한 뒤 직접 음료를 가져다주셨어요.

먼저 따뜻한 카페라떼는 우유의 고소함과 커피의 묵직한 풍미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기보다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은은하게 이어지는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하게 자극적인 커피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이 편하게 마시기 좋은 맛이라고 느꼈어요.

아이스 카페라떼는 조금 더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우유가 텁텁하게 남지 않고 뒷맛이 비교적 깔끔했으며, 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조금 달라져도 고소한 풍미가 크게 흐려지지 않았어요.

조용한 공간에서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성수동의 복잡한 분위기와는 잠시 분리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 게 바로 카페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아닐까요. 참고로 다 마신 잔은 카운터에 직접 반납하면 됩니다.
성수동 데이트 코스와 혼카페, 둘 다 되나

티커피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성수동의 번잡함과 대비되는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성수동에는 워낙 개성 있는 카페가 많지만, 인기 있는 곳들은 웨이팅이 있거나 사람이 많아 오래 머물기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잖아요. 그럴 때 잠깐 방향을 틀어 조용한 성수 카페를 찾는다면 티커피도 후보에 넣어볼 만해요.

특히 통창 너머의 초록빛 조경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혼자 방문했을 때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라 혼카페·독서·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괜찮았어요. 연인과 함께 성수동을 돌아다니다가 조용하게 대화할 카페를 찾는 경우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티 커피 총평

성수동에서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잠시 쉬어갈 카페를 찾는다면 티커피가 꽤 괜찮은 선택지였어요. 지하 1층이라는 위치가 무색하게 통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오고 초록빛 조경이 보여서 공간이 답답하지 않았고, 좌석 간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편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화려하게 꾸며진 카페보다는 조용하게 커피 한잔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성수동에서 잠깐 숨 돌릴 곳이 필요했던 날, 저는 이곳에서 라떼 두 잔과 함께 꽤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성수동에서 북적이는 카페 대신 조금 더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성수 조용한 카페 티커피 기억해두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