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퇴근 후 부부 데이트, 시즈닝 새우 오일 파스타·로제 리조또 파스타코스
한 줄 요약
파스타코스는 마곡역 근처에서 파스타와 타코를 함께 파는 키오스크 주문식 양식 식당입니다. 퇴근 후 남편과 시즈닝 미트 로제 리조또, 시그니처 시즈닝 새우 오일 파스타, 치폴레 치킨 타코를 맥주와 함께 먹었고, 피클이 수제가 아닌 점과 타코 맛이 아주 인상적이진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양과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마곡역에서 부담 없이 가성비 좋은 데이트 저녁을 찾는다면 파스타코스는 무난한 선택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마곡역 7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59-21 에이스타워2 1층 117호 (원문 지도 기준, 마곡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고 함)
- 영업시간
- 월~수 11:00~22:00 / 목 11:00~20:00 / 금·토 11:00~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주문, 벽면 메뉴판
- 주문 메뉴
- 시즈닝 미트 로제 리조또, 시즈닝 새우 오일 파스타(시그니처), 치폴레 치킨 타코, 맥주
- 기타
- 셀프 생수, 타코 주문 시 위생장갑 제공, 피클·할라피뇨 기본 제공, 애견 동반 가능하다고 함
2026. 7. 24. 방문자 기준
마곡역 파스타코스, 퇴근 후 데이트로 가봤어요
파스타코스는 마곡역 근처에서 파스타와 타코를 함께 파는 식당이에요. 어제 회사 끝나고 남편이랑 마곡 맛집 데이트로 다녀왔어요. 마곡에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생기니까 너무 좋아요 ㅎㅎ 남편이 운동 안 가는 날이라 둘이 퇴근하고 마곡역에서 만나서 파스타코스라는 식당을 가봤어요!
파스타코스 영업시간과 기본 정보
- 위치: 마곡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 영업시간: 월~수 11:00~22:00, 목 11:00~20:00 (목요일은 일찍 닫으니 주의!), 금·토 11:00~21:00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 특징: 키오스크 주문, 힙한 인테리어, 파스타+타코 조합, 가성비 좋음!


저는 회사가 마곡역 근처라 이날도 퇴근 후 바로 파스타코스에 방문했는데요.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먼저 메뉴를 주문해두기로 했어요.



파스타코스 매장 분위기는 어때요?
파스타코스 매장은 크진 않지만 힙한 인테리어에 밝고 쾌적한 분위기예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전체적으로 굉장히 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요즘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들 만한 스타일이었고, 내부도 밝고 쾌적해서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데이트나 친구들끼리 모임하기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이 엄청 크진 않은데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다는 ㅎㅎ


한쪽에는 셀프로 생수를 따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이런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쓴 느낌이 들었고, 매장 전체가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식사하는 내내 편한 느낌이었어요.





파스타코스 주문은 키오스크로
파스타코스는 매장 한쪽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라 주문하기 편했어요 :-) 저는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천천히 둘러봤는데, 벽면에도 메뉴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어떤 걸 먹을지 고르기 좋더라고요. 메뉴를 어느 정도 정한 다음 바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라 복잡하지 않았고,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주문도 금방 끝나서 남편 기다리는 동안 여유 있게 매장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타코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면서 위생장갑도 같이 챙겨주시더라고요. 타코는 손으로 먹는 음식이다 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게 센스 있게 느껴졌어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서비스가 은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식기나 접시도 매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었어요! 포크나 나이프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접시도 힙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서 음식이 나왔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찍어도 플레이팅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기본 피클과 할라피뇨
파스타코스의 기본 찬은 피클과 할라피뇨예요. 제가 워낙 피클을 좋아해서 먼저 먹어봤는데, 수제 피클은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 자체는 괜찮았고, 무엇보다 할라피뇨가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자칫하면 음식이 조금 느끼할 수도 있는데 중간중간 할라피뇨를 곁들여 먹으니까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고요. 피클도 너무 달지 않은 스타일이라 음식이랑 잘 어울렸고, 개인적으로는 피클보다 할라피뇨에 더 자주 손이 갔던 것 같아요.

파스타코스 시즈닝 미트 로제 리조또 맛은?
시즈닝 미트 로제 리조또는 꾸덕한 리조또보다 맛있게 양념된 밥에 가까운 메뉴였어요. 먼저 나온 메뉴였는데, 리조또와 함께 모닝빵도 하나 같이 나와서 곁들여 먹기 좋았고, 양도 생각보다 적당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리조또 특유의 진득한 식감을 기대했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는 오히려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로제 소스도 너무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았고, 시즈닝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한입 먹고 나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같이 나온 모닝빵은 소스를 찍어 먹기 딱 좋았고, 남은 소스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

시그니처 시즈닝 새우 오일 파스타는 어땠나요?
시즈닝 새우 오일 파스타는 파스타코스의 시그니처라고 해서 주문한 메뉴로, 흔한 오일 파스타와는 다른 스타일이었어요. 저는 처음 가는 식당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씩 주문해보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대표 메뉴인 만큼 실패할 확률이 적은 편이라 웬만하면 하나는 꼭 시켜보는 것 같습니다.
오일 파스타는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기본적인 오일 파스타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살짝 낯설긴 했지만, 몇 번 먹다 보니 은근 매력이 있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간이 잘 맞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메뉴에도 모닝빵이 하나 같이 나오는데, 파스타를 먹다가 빵에 소스를 찍어 먹으니까 조합이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모닝빵을 함께 주는 구성이 남편의 큰 위를 고려했을 때 은근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정말 열심히 먹고 있는 남편 모습 ㅋㅋㅋ

사진을 찍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렇게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면서 파스타를 돌돌 말아 올려주더라고요. 덕분에 훨씬 먹음직스럽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이런 거 보면 은근 사진 찍는 데 진심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소소한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


파스타코스 치폴레 치킨 타코, 양과 맛은?
치폴레 치킨 타코는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가격 대비 든든했지만, 맛이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였고, 남편이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저희 둘 다 평소에 타코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많이 했어요.
막상 받아보니 닭고기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꽤 든든했습니다. 여자 혼자라면 2피스 정도만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정말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워낙 맛있는 타코 전문점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아주 인상적인 맛까지는 아니었어요. 유명한 타코집들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가격과 양을 함께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마곡역 파스타코스, 다시 갈 만한가요?
파스타코스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퇴근 후 가볍게 외식하기 좋은 마곡역 식당이었어요. 음식은 정말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양도 괜찮은 편이고 메뉴 구성도 다양해서 가성비 좋게 한 끼 식사하기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퇴근하고 집에서 밥하기 귀찮은 날이나, 가볍게 외식하고 싶은 날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맥주를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식들이 맥주랑도 잘 어울려서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도 괜찮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파스타코스는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해요.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마곡역 근처에서 분위기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 저희도 다음에 다른 메뉴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코 위주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