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라멘 둘이서 탄탄·똠얌 토마토라멘 비교와 닭가라아게, 멘야포모 성수점
한 줄 요약
멘야포모 성수점은 성수동 연무장길에 있는 토마토 베이스 라멘 전문점입니다. 둘이 방문해 탄탄 토마토라멘(매운맛 3단계, 닭가슴살 추가)과 똠얌 토마토라멘(한우카츠 추가, 치즈밥 옵션)을 하나씩 주문해 비교했고, 사이드로 닭가라아게와 토마토 샐러드를 곁들였습니다. 셀프바 밥 무제한 리필로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토마토 리조또처럼 마무리할 수 있어, 성수에서 색다른 라멘이 당길 때 가볼 만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7 지층 101호 (아임도넛 코너, 하츠베이커리 맞은편 골목)
- 주문 방식
- 자리에서 태블릿 주문
- 토마토라멘 종류
- 오리지널·사골·똠얌·인도·탄탄
- 이번 주문
- 탄탄 토마토라멘(매운맛 3단계, 닭가슴살 추가), 똠얌 토마토라멘(한우카츠 추가, 치즈밥 옵션)
- 세트 구성
- 바질밥 + 가라아게 + 제로콜라
- 셀프바
- 밥 무제한 리필, 남은 국물에 밥 넣어 리조또로 마무리
2026. 9. 22. 방문자 기준
🍜 성수에서 평범한 라멘 말고 조금 색다른 라멘 먹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이번에 다녀온 멘야포모 성수점은 토마토 베이스 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돈코츠나 쇼유처럼 익숙한 라멘과는 확실히 결이 달라서 신선했고, 무엇보다 라멘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리조또처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어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탄탄 토마토라멘과 똠얌 토마토라멘으로 골랐는데 둘 다 개성이 확실해서 같이 가신다면 서로 다른 맛으로 주문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멘야포모 성수점 위치와 분위기
멘야포모 성수점은 성수역에서 걸어서 방문하기 괜찮은 위치에 있어요. 아임도넛 코너, 하츠베이커리 맞은편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무장길 메인 상권 쪽에 있어서 성수 데이트하다가 들르기도 좋고,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였습니다.

주문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편했고요. 메뉴판을 보니 기본 토마토라멘부터 치킨, 한우카츠, 리얼 토마토 등 종류가 꽤 다양했습니다.

특히 토마토라멘은 오리지널·사골·똠얌·인도·탄탄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처음 방문하면 메뉴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탄탄 vs 똠얌 토마토라멘, 뭐가 다를까
멘야포모 성수점에서 저희가 고른 첫 번째는 탄탄 토마토라멘. 매운맛 3단계에 닭가슴살을 추가했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에 고소하고 진한 탄탄의 느낌이 더해져서 생각보다 조합이 꽤 잘 어울렸어요.

저는 매운맛 3단계로 주문했는데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딱히 맵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높은 단계로 주문해도 괜찮을 듯해요. 🌶️ 다진 고기와 계란, 양파 등 토핑도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면이랑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똠얌 토마토라멘. 한우카츠를 추가하고 치즈밥 옵션으로 골랐어요.

똠얌 특유의 새콤하고 이국적인 향에 토마토의 산미가 더해져서 탄탄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에요. 둘 다 베이스가 토마토인데도 맛의 방향이 꽤 달라서 하나씩 시켜 나눠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밥 무제한 리필, 남은 국물은 토마토 리조또로
멘야포모가 특이했던 건 라멘을 다 먹은 다음이었어요. 매장 셀프바에 밥이 준비되어 있어서 밥무제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라멘 국물을 조금 남겨뒀다가 밥을 넣으면 토마토 리조또처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라멘 한 그릇 먹고 밥까지 먹으면 양도 꽤 든든한 편. 개인적으로 토마토 베이스라 그런지 밥이랑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려서, 면만 먹고 끝내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밥 넣어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사이드는 닭가라아게 추천
멘야포모 성수점 사이드로 주문한 닭가라아게도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쪽 닭고기는 생각보다 엄청 촉촉했어요. 사진 찍으려고 반 갈랐는데 단면부터 촉촉한 게 보이더라고요.

라멘만 먹기 조금 아쉽다면 사이드 하나 추가하고 싶을 때 이거 추천 ! 토마토라멘이랑도 잘 어울려서 같이 시키길 잘했다 싶었던 메뉴였습니다.
상큼한 사이드가 필요하다면 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개인적으로 토마토 샐러드도 같이 추가하는 거 괜찮을 것 같아요.

두툼하게 썬 토마토에 소스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 아래에는 채 썬 양배추가 깔려 있어서, 라멘이나 튀김 먹는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탄탄처럼 조금 더 진하고 고소한 메뉴를 주문한다면 특히 같이 먹기 좋은 조합이에요.
혼밥도, 둘이서도 괜찮을까
멘야포모 성수점은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주문도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 성수동 맛집 혼밥 찾으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아 보여요.

밥까지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점심 한 끼로도 꽤 든든하고요. 반대로 메뉴 자체가 흔한 라멘집과 조금 달라서 성수동 맛집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특히 두 명이 방문한다면 저희처럼 서로 다른 토마토라멘을 주문해서 비교해보는 걸 추천!
성수에서 색다른 라멘이 당긴다면
토마토라멘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맛이 쉽게 상상이 안 됐는데, 막상 먹어보니 라멘과 토마토 조합이 생각보다 자연스러웠던 멘야포모 성수점. 탄탄과 똠얌처럼 아예 다른 스타일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라멘 → 밥 넣어서 리조또까지 이어지는 방식도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닭가라아게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사이드로 추천하고 싶고요. 성수에서 늘 먹던 메뉴 말고 색다른 메뉴가 당길 때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사골이나 인도 토마토라멘도 궁금해서 다른 맛으로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