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오꼬노미야끼 엄마와 평일 낮 고기·해산물 나눠먹기, 오시 블랙 성수
한 줄 요약
오시 블랙 성수는 서울숲역 골목 벽돌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성수 오꼬노미야끼·철판요리집이다. 엄마와 평일 애매한 시간대에 찾아 2인 셀렉션(포테사라빈즈,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야키소바 삼겹살말이)을 먹었고, 클래식 오시노미야끼는 가쓰오부시 쪽이 고기·쪽파 쪽이 해산물이라 취향대로 나눠 먹을 수 있었다. 블랙 톤 매장 분위기까지 고급스러워 엄마도 만족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18 지하 1층 (골목 벽돌 건물)
- 영업시간
- 11:30 ~ 22:00
- 라스트 오더
- 21:00
- 웨이팅
- 평소에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하는 듯, 주중 애매한 시간대에는 거의 없음
- 주문 메뉴
- 2인 셀렉션 (포테사라빈즈 +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 야키소바 삼겹살말이)
- 좌석
- 바 테이블과 일반석, 옆에 짐 두는 공간 별도 마련
- 메뉴판
- 주류·음료 한 장, 메인 메뉴 한 장, 뒤로는 외국어 메뉴판
2026. 9. 23. 방문자 기준
이번에 엄마 모시고 분위기 개미쳐버린 성수 맛집 오꼬노미야끼 집인 오시 블랙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메뉴 구성까지 완벽해서 대만족하고 온 곳!!!
오시 블랙 성수 위치와 영업시간, 웨이팅은?
오시 블랙 성수는 서울숲4길 골목길 사이 벽돌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11:30~22:00, 라스트 오더는 21:00이다.

이날은 주중 애매한 시간대라서 웨이팅은 커녕 사람도 거의 없었음. 평소에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영업시간 11:30 ~ 22:00 / 라스트 오더 21:00

매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수많은 메모지가 붙어 있다.

단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추억을 판매하는 깊은 의미를 가진 매장인 것 같았다.

블랙 톤 매장 분위기, 성수 데이트 코스로 어떨까
오시 블랙 성수의 매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톤 느낌이다. 성수 데이트 코스로 와도 대성공할 분위기.

매장이 엄청 크진 않은데 바 테이블이랑 일반석 간격이 잘 배치되어 있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다.

옆에 짐을 놔두는 것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메뉴판과 기본 세팅
오시 블랙 성수 메뉴판은 첫 번째 장이 주류 음료 메뉴판이다. 기린 생맥주 있는게 완전 뚝섬역 맛집 맥주집인데.. 너무 대낮이라 맥주는 못마셨다ㅜㅜ

두 번째 장이 바로 메인 메뉴들이 있는 곳. 크게 오시노미야끼와 야키소바로 이루어져 있다. 그 뒤로는 모두 외국어 메뉴판이다. 외국어 메뉴판이 이렇게 잘 돼 있는 게 너무 신기했음...

테이블에 메모장에 한 장 올려져 있었다. 정말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인 곳...

기본적으로 물과 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에일링 기본 세팅은 아래와 같이 물컵, 앞접시, 젓가락과 미니도끼(?)

2인 셀렉션 주문 — 포테사라빈즈,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야키소바 삼겹살말이
우리는 오시 블랙 대표 구성인 2인 셀렉션으로 주문함!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 야키소바 삼겹살 말이 + 포테사라빈즈 조합~~)
에피타이저 포테사라빈즈
가장 먼저 에피타이저로 포테사라빈즈가 나왔다. 메쉬드 포테이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에 콩의 식감이 섞여서 아주 맛있는 샐러드 느낌이었다! 거기에 튀김가루가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주니까 물리지도 않고 진짜 끝없이 들어감....ㅋㅋㅋ 오코노미야끼 나오기도 전에 싹 다 먹어버린 거 안비밀...

야키소바 삼겹살말이, 쫀득한 면 식감
포테사라빈즈 다 먹을 때쯤 메인 요리 등장!! 우선 야키소바 삼겹살 말이는 삼겹살 속에 말려 있는 야키소바에 계란을 한 번 더 두른 형태라 마치 계란말이 같은 비주얼이다!

속에 있는 야키소바 면이 쫀득하게 잘 익혀져서 식감이 진짜 대박이었다..... 나 진짜 쫀득한 면 좋아하는데, 여기 야키소바가 그런 식감을 엄청 잘 살려서 놀랐음!!

맛 자체는 일반 야키소바랑 비슷한데 거기에 삼겹살과 계란의 고소함이 제대로 추가된 느낌~~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 고기와 해산물 나눠 먹는 법
기대했던 클래식 오시노미야끼!! 클래식 오코노미야끼인 만큼 들어갈 만한 재료들은 웬만해선 다 들어가 있다! 고기랑 해산물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진짜 맛있음~~

⭐여기서 완전 유의해야 할 꿀팁!⭐ 가쓰오부시가 올라간 쪽은 고기가 들어간 부분이고, 쪽파가 올려진 쪽은 해산물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취향에 맞춰서 잘 나눠 먹는 게 완전 중요함!!

적당하게 익은 데다가 속도 야무지게 꽉 차 있어서 둘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마무리 사탕까지, 엄마와 함께 간 후기
식사 다 하고 나니 이렇게 귀여운 하트 상자에 사탕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도 굿...


엄마도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다며 만족스러워하셔서 기분 최고였다~~ 성수에서 근사한 철판 요리나 분위기 좋은 성수 맛집 오꼬노미야끼 식당 찾는다면 오시 블랙 완전 완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