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뇨끼 노른자 추가한 포르치니새우뇨끼와 연어파스타 2인 36,800원, 브리비트 강남역

한 줄 요약

브리비트 강남역은 강남대로102길 골목에 있는 유러피안 컴포트 다이닝이에요. 포르치니새우뇨끼에 트러플오일과 노른자를 추가하고 연어스테이크파스타를 곁들여 2인 36,800원에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숨구멍이 송송한 뇨끼와 비린내 없는 연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좌석 간격이 넉넉해 데이트는 물론 청첩장 모임 같은 소규모 모임에도 어울리는 곳이에요.

큼직한 수제 뇨끼와 새우가 올라간 포르치니새우뇨끼

확인된 핵심 정보

상호
브리비트 강남역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1:15 (라스트오더 20:30)
주차
주차 불가, 역삼문화공원제2호공영주차장 이용
포르치니새우뇨끼
17,900원 (트러플오일+노른자 추가 1,000원)
연어스테이크파스타
18,900원
2인 결제 금액
36,800원
위치
신논현역 6번 출구 도보 6분

2026. 8. 19. 방문자 기준

강남역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알게 된 브리비트 강남역점에 다녀왔어요. 유러피안 컴포트 다이닝을 표방하는 곳이라던데, 이름부터 신기해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강남역 청모로도 종종 언급되는 곳이라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어요.

브리비트 강남역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브리비트 강남역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에 있고, 매일 11:30부터 21:15까지 영업해요. 라스트오더는 20:30이고 주차는 불가해서 근처 역삼문화공원제2호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 상호명: 브리비트 강남역
  •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15
  •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주차 불가, 근처 공영주차장(역삼문화공원제2호공영주차장) 이용

*영업시간과 브레이크타임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장드려요.

핑크 외관과 야외 좌석, 브리비트 강남역 분위기

브리비트 강남역 매장은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정도 거리에 있고, 핑크색 간판과 아치형 문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요.

브리비트 강남역 핑크색 간판과 아치형 문 외관

핑크빛 외관도 멀리서 시선을 끄는 요소인데, “Mmm, it tastes like love!!“라는 문구가 굉장히 위트있는 포인트로 느껴졌어요. 매장 정면에 정갈하게 놓여있는 화분들이 더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줬어요.

매장 정면에 놓인 화분과 핑크빛 외벽
위트 있는 문구가 적힌 브리비트 강남역 입구

내부는 우드톤 인테리어에 격자무늬 패브릭 소파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요.

우드톤 인테리어와 격자무늬 패브릭 소파 좌석

안쪽으로 들어가면 초록 폴딩도어 너머로 작은 정원 같은 야외 좌석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이쪽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좌석 간격이 넉넉해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대화하기 좋았고, 연인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

간격이 넉넉한 브리비트 강남역 테이블 좌석
토끼 소품과 호출 벨이 놓인 테이블

매장 곳곳에 놓인 토끼 소품이나 종업원를 부를 때 쓰는 벨 같은 디테일도 눈에 띄었고, 창 밖을 바라보면 잠깐이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바쁜 강남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는 인상이었어요.

브리비트 강남역 뇨끼·파스타 주문 구성과 가격

뇨끼와 파스타가 적힌 브리비트 강남역 메뉴판
다양한 파스타 라인업이 실린 메뉴판 페이지

메뉴판을 열어보니 뇨끼와 파스타 라인업이 다양했어요. 저희는 포르치니새우뇨끼(트러플오일+노른자 추가)와 연어스테이크파스타를 주문했어요.

포르치니새우뇨끼 17,900원 (트러플 오일 + 노른자 추가 1,000원) / 연어스테이크파스타 18,900원

2인 기준 36,800원으로 인당 18,000원대라 강남역 맛집치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였어요.

포르치니새우뇨끼, 겉바속쫄 수제 뇨끼

먼저 포르치니새우뇨끼부터 소개할게요.

크림소스에 담긴 포르치니새우뇨끼 한 접시
큼직한 수제 뇨끼와 새우가 올라간 포르치니새우뇨끼

100% 직접 만든 겉바속쫄 수제 뇨끼라던데, 이름값 하듯 크기부터 굉장히 큼지막하게 나왔어요. 겉면은 일부러 바삭하게 튀긴 듯한 식감이었고, 속은 쫄깃하면서도 촉촉해서 단면을 잘라보니 마치 빵처럼 숨구멍이 송송 뚫려 있더라고요.

버섯과 새우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이 더해졌고, 크림소스와의 조합도 자연스러웠어요.

단면에 숨구멍이 송송 보이는 수제 뇨끼
추가한 반숙 노른자를 올린 포르치니새우뇨끼

추가로 주문한 반숙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 먹으니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배가 되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 없는 맛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남역 맛집 찾으시는 분들 중 뇨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연어스테이크파스타, 매콤 토마토소스와 연어

함께 먹은 연어스테이크파스타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매콤 토마토소스 연어스테이크파스타 한 접시
핑크빛 속살이 보이는 연어스테이크 클로즈업

연어가 굉장히 잘 익혀져 나와서 비린 맛이나 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딱 잘 익혀진 핑크빛 속살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입에서는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었어요.

매콤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소스는 연어의 느끼함을 잘 잡아줬고, 중간중간 곁들여진 채소가 상쾌함을 더해줬어요. 매콤한 토마토소스는 산미와 매콤함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연어의 맛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도와줬어요. 연어 요리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분도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한 맛이라, 허들이 낮은 메뉴라고 느꼈어요.

브리비트 강남역, 청모·데이트 장소로 어떨까

뇨끼와 파스타가 함께 놓인 2인 테이블 세팅
브리비트 강남역 식사 마무리 테이블 풍경
아늑한 조명의 브리비트 강남역 실내

브리비트 강남역점은 큼직한 포르치니새우뇨끼와 담백하게 잘 익은 연어스테이크파스타가 인상적이었던 강남역 맛집이었어요.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고 분위기도 아늑해서,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이고 청첩장 모임 같은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동네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이제야 알게 된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다음엔 다른 시그니처 메뉴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위치

브리비트 강남역Brivit Gangnam Station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