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야장 해질녘 골목 자리에서 냉삼에 소맥, 초원식당
한 줄 요약
초원식당은 종로3가 탑골공원 바로 앞 골목에서 야장 테이블을 펼치는 삼겹살 고깃집입니다. 일요일 저녁 6시에 방문해 약 10분 웨이팅 후 입장, 급냉삼겹살 18,000원에 소맥을 곁들이며 해가 지고 야장 분위기가 무르익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장인데도 식당 안에 남녀 화장실이 깔끔하게 관리되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7:00 - 01:00
- 위치
-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약 140m, 원각사무료급식소 옆
- 불꽃한우세트(1++)
- 55,000원
- 한우채끝등심(1++)
- 28,000원
- 꼬숩차돌박이
- 20,000원
- 급냉삼겹살
- 18,000원
- 급냉우삼겹
- 18,000원
- 사이드
- 차돌된장찌개, 육회비빔밥, 계란찜
- 웨이팅
- 일요일 저녁 6시 방문, 약 10분
- 화장실
- 식당 안 남녀 화장실 있음
2026. 9. 25. 방문자 기준
종로 탑골공원 야장 삼겹살 고깃집 < 초원식당 >

안녕하세요. 고추장입니다 :) 드디어 야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주말 저녁에 종로3가에서 야장에서 냉삼에 소맥 한잔 제대로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종로3가 초원식당! 탑골공원 바로 앞에서 야장 분위기를 즐기면서 급냉삼겹살에 시원한 소맥까지 먹고 오니 주말 저녁으로 이만한 조합이 없더라고요. 저희는 일요일 저녁 6시쯤 방문해서 약 1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했습니다.
초원식당 위치와 영업시간, 가격
초원식당은 서울 종로구 종로17길 30 1층, 탑골공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7:00 - 01:00.
- 불꽃한우세트 : 55,000원
- 한우채끝등심 : 28,000원
- 차돌박이 : 20,000원
- 급냉 삼겹살 : 18,000원
- 급냉 우삼겹 : 18,000원
종로3가역에서 초원식당 찾아가는 길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약 140m 정도, 원각사무료급식소 옆입니다.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나와 탑골공원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초록 간판의 초원식당,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탑골공원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도 상당히 찾기 쉬웠어요. 저희는 일요일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이미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약 10분 정도 웨이팅하고 입장 성공!
해질녘부터 무르익는 초원식당 야장 분위기
사실 초원식당에 온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야장 분위기였는데요. 날씨 좋은 날 길가에 테이블을 펼쳐놓고 사람들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기에 술 한잔하는 그 분위기! 특히 해가 완전히 지기 전부터 앉아 있다가 조금씩 어두워지면서 야장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는 게 좋더라고요.


종로 특유의 오래된 골목 분위기와 길가에 놓인 테이블,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까지 더해지니까 그냥 고깃집에서 먹는 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고기 굽고 소맥 한 잔씩 마시니까 주말 저녁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났어요. 날씨 좋은 요즘 같은 계절에는 역시 이런 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야장인데 화장실이 깔끔하다
또 하나 종로3가 탑골공원 야장 삼겹살 맛집 초원식당이 좋았던 부분은 식당 안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다는 점~! 야장에서 화장실은 사치인데 초원식당은 남녀 화장실이 관리되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 점수 10점 추가 드리겠습니다! )
초원식당 메뉴, 무엇을 주문할까
종로3가 초원식당은 한우부터 돼지고기, 차돌박이까지 다양한 고기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 불꽃한우세트 55,000원, 1++ 한우채끝등심 28,000원, 꼬숩차돌박이 20,000원, 급냉삼겹살 18,000원, 급냉우삼겹 18,000원 등이 있고, 사이드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 육회비빔밥, 계란찜 등도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이날 야장에 왔으니 고민할 것도 없이 급냉삼겹살! 냉삼에 소맥 조합으로 주문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야장에서 먹는 냉삼은 못 참죠.


배추김치, 파김치, 콩나물, 고사리, 상추, 마늘 등 푸짐한 밑반찬들이 세팅되었구요.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
급냉삼겹살에 소맥 한잔
드디어 주문한 급냉삼겹살 등장!



불판 위에 냉삼을 올리자마자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와 냄새가 제대로 올라옵니다. 냉삼은 역시 얇은 고기를 빠르게 구워서 김치나 마늘이랑 같이 먹는 재미가 있죠.

고기 굽기 시작하자마자 소맥 한잔 딱 말아서 먹었는데, 시원한 소맥 한잔 마시고 잘 익은 냉삼 한 점 집어서 먹고 구운 김치랑 마늘까지 곁들여주면 <이것이 행복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야장에서 먹으니까 음식 맛뿐만 아니라 그날의 분위기까지 같이 먹는 느낌이었어요. 고기 굽는 냄새, 주변 테이블에서는 술잔 부딪히는 소리, 선선한 바람과 탑골공원 뷰...


그냥 행복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으니 이번 주말 종로3가 탑골공원 앞 야장에서 냉삼에 한잔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