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레이트디너 생트러플 라구파스타와 한라봉 소르베, 로마옥 리버사이드

한 줄 요약

로마옥 리버사이드는 남양주 강변북로632번길 한강 옆에 있는 한옥 모티브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레이트 디너로 예약해 다시마 숙성 광어 카르파치오, 생 트러플 한우 화이트 라구 파스타, 시금치 모르네 뇨끼를 먹고 예약 혜택 디저트로 한라봉 소르베까지 마무리했어요. 기념일이 아니어도 분위기 내고 싶은 날의 데이트 식사로 잘 맞았습니다.

남양주 로마옥 리버사이드 레이트 디너 데이트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16-13
주차
바로 앞 남양주 한강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첫 1시간 무료
예약 혜택
얼리 디너·레이트 디너 시간대별 혜택, 레이트 디너는 디저트 제공(한라봉 소르베)
식사 시간
약 1시간 30분
먹은 메뉴
식전빵 치아바타, 다시마 숙성 광어 카르파치오, 생 트러플 한우 화이트 라구 파스타, 시금치 모르네 뇨끼

2026. 9. 13. 방문자 기준

남양주 로마옥 리버사이드 레이트 디너 데이트 대표 사진

특별한 기념일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조금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간까지 예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로마옥 리버사이드였어요.

한강 옆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마옥 리버사이드 전경
로마옥 리버사이드 야간 외부 분위기

한강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사진부터 분위기가 꽤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저녁은 남양주 맛집 로마옥 리버사이드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로마옥 리버사이드 입구와 주차는 어땠나

로마옥 리버사이드는 한옥을 모티브로 한 건물에 야외 공간까지 잘 꾸며진 곳이었어요. 주차는 바로 앞 남양주 한강체육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첫 1시간이 무료라 부담이 적었습니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여기 낮에도 와보고 싶다”였어요. 한옥을 모티브로 한 건물부터 예쁘고 야외 공간도 잘 꾸며져 있었어요.

한옥을 모티브로 한 로마옥 리버사이드 건물
로마옥 리버사이드 야외 공간

저는 밤에 방문해서 한강 풍경이나 야외 공간을 제대로 즐기진 못했는데요. 날씨 좋은 낮에 오면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다를 것 같더라고요. 주차는 바로 앞 한강체육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첫 1시간은 무료라 남양주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레이트 디너 예약 혜택은 무엇인가

로마옥 리버사이드는 얼리 디너와 레이트 디너에 시간대별 예약 혜택이 있었어요. 제가 예약한 레이트 디너에는 디저트가 제공돼서 마지막에 한라봉 소르베까지 먹었습니다.

레이트 디너 예약 혜택 안내와 테이블 세팅

어차피 저녁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면 이런 혜택까지 챙겨서 예약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제가 이용했을 때는 식사 시간이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정해져 있었어요. 예약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식전빵 치아바타와 소스

로마옥 리버사이드의 식전빵은 따뜻한 치아바타였어요. 빵 자체도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 음식마다 소스가 정말 좋더라고요.

식전빵으로 나온 따뜻한 치아바타

그래서 소스를 남겨두기 아까워 치아바타를 조금씩 찍어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소스에 찍어 먹은 치아바타

본격적인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기분 좋게 시작했답니다.

다시마 숙성 광어 카르파치오는 소스 조합이 좋았어요

다시마 숙성 광어 카르파치오에는 위에 캐비어도 조금 올라가 있었어요. 캐비어가 많은 양은 아니라 그 맛이 확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었고요.

캐비어가 올라간 다시마 숙성 광어 카르파치오

오히려 기억에 남은 건 과일과 광어, 그리고 주변의 와사비 소스였어요.

광어 카르파치오의 과일과 와사비 소스

세 가지를 같이 먹으니까 상큼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정말 잘 어울렸어요. 광어만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소스와 같이 먹었을 때 훨씬 맛있더라고요.

생 트러플 한우 화이트 라구 파스타, 처음으로 트러플이 맛있었어요

로마옥 리버사이드의 생 트러플 한우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생 트러플이 올라간 메뉴예요. 저는 이날 처음으로 트러플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 트러플 한우 화이트 라구 파스타

사실 저는 그동안 트러플 오일이나 트러플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도 향만 강하고 맛은 잘 모르겠다는 쪽이었어요.

파스타 위에 슬라이스된 생 트러플

그래서 트러플을 굳이 찾아 먹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생 트러플이 올라가서 조금 기대가 됐어요. 직접 먹어보니 식감은 얇게 슬라이스한 버섯을 먹는 느낌과 비슷했어요. 거기에 트러플 향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더라고요.

면을 덜어낸 화이트 라구 파스타

아, 트러플이 원래 이런 맛이구나 싶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날 처음으로 트러플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시금치 모르네 뇨끼도 재미있었어요

시금치 모르네 뇨끼는 시금치 향이 느껴지는 소스와 함께 나왔어요.

시금치 소스와 함께 나온 시금치 모르네 뇨끼

여기에 루꼴라를 같이 먹으니까 부드러운 뇨끼와 채소의 식감이 대비돼서 재미있더라고요.

루꼴라를 올린 뇨끼 한 입
뇨끼와 채소를 함께 담은 접시

세 가지 메뉴를 같이 먹어보니 로마옥은 단순히 보기 좋은 음식보다 소스와 재료를 함께 먹었을 때 완성되는 메뉴가 많다는 느낌이었어요.

세 가지 메뉴가 놓인 테이블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날

마지막에는 레이트 디너 예약 혜택으로 한라봉 소르베까지 깔끔하게 먹고 마무리했어요.

레이트 디너 혜택으로 제공된 한라봉 소르베

전체적으로 음식도 좋았지만 저는 공간의 분위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도 아니어서 데이트하면서 천천히 식사하기 좋았어요.

로마옥 리버사이드 실내 좌석 분위기

기념일이나 생일처럼 특별한 날은 물론이고 저희처럼 그냥 오랜만에 제대로 분위기 내고 싶은 날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좋은 공간에서 조금 특별한 이탈리안 식사를 하고 싶다면 로마옥 리버사이드 추천하고 싶어요.

식사를 마친 로마옥 리버사이드 테이블
밤에 본 로마옥 리버사이드 공간

다음에는 낮에 방문해서 한강 풍경과 야외 공간까지 같이 즐겨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위치

로마옥 리버사이드Romaok Riverside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16-13 남양주 한강체육공원 주차장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