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고기집 세 가지 양념 비교와 닭칼국수, 양계옥
한 줄 요약
양계옥 양재점은 양재역 4번 출구에서 걸어 2분 거리에 있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다. 친구와 소금·간장·고추장 닭갈비를 1인분씩 주문해 초벌된 고기를 숯불에 직접 구워 비교하고, 날치알주먹밥과 닭칼국수까지 총 78,000원을 썼다. 양은 조금 아쉬웠지만 감칠맛 좋은 간장 닭갈비가 가장 맛있어 1인분을 추가할 만큼 맛은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지상 1층 109호, 110호
- 교통
- 양재역 4번 출구에서 128m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 평일 14:30-16:00
- 라스트오더
- 21:00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2시간 무료
- 기타
- 단체석 및 유료 콜키지 가능
- 소금 닭갈비
- 1인분 15,000원
- 간장 닭갈비
- 2인분 32,000원
- 고추장 닭갈비
- 1인분 16,000원
- 날치알주먹밥
- 5,000원
- 닭칼국수
- 10,000원
- 총 결제액
- 78,000원
- 1인분 중량
- 300g 안내
2026. 9. 15. 방문자 기준


초벌한 닭갈비를 숯불에 직접 구우며 세 가지 맛을 비교해본 저녁

양재역 4번 출구 2분, 양계옥 양재점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양계옥 양재점에 다녀왔다. 양재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정도라 찾아가기 편하고, 소금·간장·고추장 세 가지 숯불닭갈비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각각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세 가지 맛을 모두 주문해봤다.
양계옥 양재점 매장정보
-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15 지상 1층 109호, 110호
- 교통: 양재역 4번 출구에서 128m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평일 14:30-16:00
- 라스트오더: 21:00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최대 2시간 무료
- 기타: 단체석 및 유료 콜키지 가능
커다란 간판과 독특한 외관 덕분에 밤에도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내부에는 원형 테이블이 여럿 놓여 있었고 테이블 사이 공간도 비교적 여유로웠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양재역에서 고기 모임이나 회식할 곳을 찾을 때 방문하기 괜찮아 보였다.


주문 내역과 가격은?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소금 닭갈비 1인분 15,000원, 간장 닭갈비 2인분 32,000원, 고추장 닭갈비 1인분 16,000원, 날치알주먹밥 5,000원, 닭칼국수 10,000원으로 총 78,000원이었다. 처음에는 맛을 비교해보려고 소금·간장·고추장 닭갈비를 각각 1인분씩 주문했다. 닭갈비는 초벌된 상태로 제공되며 테이블 불판에는 직접 올려 속까지 마저 구워 먹는 방식이다. 숯불 위에서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익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다.

주문한 3인분이다. 소금 닭갈비는 세 덩이가 나왔고, 간장과 고추장 닭갈비는 그보다 작은 크기로 두 덩이씩 제공됐다.



모두 1인분 300g으로 안내되어 있고 양념과 간장은 2덩이씩 나오니 소금맛을 먹는게 이득일 듯 하다 :) 둘이 닭갈비 4인분에 날치알주먹밥과 닭칼국수까지 모두 먹었으니 양은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닭갈비 맛 자체는 세 가지 모두 좋았고, 서로 다른 양념을 번갈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소금·간장·고추장, 어떤 맛이 가장 좋았나
세 가지 중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았던 건 간장 닭갈비였다. 짭조름하면서 달큰한 간장 양념에 숯불 향이 더해져 감칠맛이 좋았고, 구울수록 겉면이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처음 나온 양이 부족하기도 했고 간장맛이 맛있어서 1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다.


소금 닭갈비는 양념이 강하지 않아 담백하게 먹기 좋았고 숯불 향도 잘 느껴졌다.

고추장 닭갈비는 붉은 양념의 매콤한 맛이 더해져 소금이나 간장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세 가지 모두 맛있었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간장 닭갈비를 선택할 것 같다.

기본 상차림과 셀프바, 추천 쌈 조합
기본 상차림에는 깻잎과 무쌈, 양배추절임, 백김치와 여러 종류의 소스가 함께 나왔다.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부족한 채소와 반찬은 필요한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벽면에는 닭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다. 깻잎 위에 무쌈과 잘 익은 닭갈비 한 점을 올린 뒤 날치알과 양계옥 특제 마요소스를 더해 한입에 먹는 조합이다.
그대로 따라 먹어보니 깻잎의 향긋함과 무쌈의 새콤함, 고소한 마요소스가 숯불닭갈비와 잘 어울렸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면서 식감까지 더해져 그냥 소스에 찍어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날치알주먹밥과 닭칼국수도 시킬 만한가
날치알주먹밥에는 김가루와 날치알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다. 골고루 섞어 한입 크기로 만들어 먹으니 김가루의 고소함과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잘 어울렸다.

주먹밥만 먹어도 맛있었지만 숯불 향이 밴 닭갈비를 올려 함께 먹으니 훨씬 든든했다. 양재역 맛집 고기집 중에서 닭갈비와 곁들일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게 주문하고 싶다면 날치알주먹밥을 함께 골라도 좋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국이나 찌개는 따로 없다. 닭고기와 함께 먹을 국물이 있음 좋을것 같아 닭칼국수를 추가로 주문했다.


커다란 그릇에 칼국수 면과 닭고기, 채소가 담겨 나왔고 국물은 뜨끈하고 담백했다. 쫄깃한 면과 부드러운 닭고기를 함께 집어 먹으니 식사 메뉴로도 제법 든든했다. 숯불닭갈비를 먹는 중간중간 따뜻한 국물을 곁들이기에도 잘 맞았다.
정리하면
양계옥 양재점은 초벌된 닭갈비를 숯불에 직접 구우며 소금·간장·고추장 세 가지 맛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이었다. 둘이 닭갈비 4인분과 날치알주먹밥, 닭칼국수까지 모두 먹은 걸 생각하면 양은 다소 아쉬웠지만 맛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특히 감칠맛 좋은 간장 닭갈비가 가장 맛있어서 1인분을 추가했고, 깻잎과 무쌈, 날치알, 특제 마요소스를 곁들인 조합도 잘 어울렸다. 여러 가지 양념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양재역 닭갈비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