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술집 고추장 돼지찌개 든든했던 조조모모
한 줄 요약
조조모모는 방이동 먹자골목 지하 1층의 한식 요리주점이다. 고기 400g이 들어간 고추장 돼지찌개를 메인 안주로 먹고, 엔틱한 가구와 스피커가 있는 차분한 공간에서 전통주 구성을 살펴봤다. 국물 안주와 대화에 집중하고 싶은 날 기억해둘 만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16 B1층
- 메뉴
- 고추장 돼지찌개
- 가격
- 25,000원(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 구성
- 돼지고기 400g, 애호박, 고추장 국물
- 좌석
- 바테이블 운영
2026. 9. 9. 방문자 기준
잠실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방이먹자골목 쪽을 걷다가, 한식 안주가 제대로 나온다는 조조모모에 다녀왔어요! 요즘 잠실 술집 찾을 때 너무 시끄러운 곳보다는 음식도 맛있고 대화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요. 조조모모는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첫인상부터 꽤 좋았답니다 ✨

조조모모는 방이동 먹자골목 쪽 지하 1층에 있는 한식 요리주점이에요. 공식 소개에서도 엔틱한 가구와 큰 사이즈의 스피커, 바테이블, 다양한 전통주를 갖춘 공간으로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밖에서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펼쳐져요 👀 엔틱한 가구와 스피커가 놓여 있어서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고, 번쩍번쩍한 펍보다는 살짝 빈티지하고 차분한 감성이라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한잔하기에도 잘 어울렸어요 🍶💛

고추장 돼지찌개는 얼마나 푸짐했을까?
🥘 오늘 주문한 메뉴는 고추장 돼지찌개!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가격은 25,000원이고, 달달한 애호박과 돼지고기가 무려 400g 들어가 고추장과 함께 푹 끓여낸 국물요리라고 해요. 메뉴 설명부터 “이건 밥도 되고 술안주도 되겠다!” 싶어서 바로 골랐는데요ㅋㅋㅋ 😆 실제로 테이블에 올라오니까 냄비부터 꽤 푸짐했어요. 잠실 술집에서 안주 하나 주문했는데 몇 번 집어먹으면 금방 사라지는 경우도 은근 있잖아요 😂 그런데 이 메뉴는 애초에 고기가 400g이나 들어가는 만큼 확실히 묵직한 느낌! 둘이서 메인 안주로 두고 천천히 먹기 좋았어요.

🔥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비주얼부터 제대로!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서 고추장 국물 향이 올라오는데 딱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비주얼이에요. 국물은 고추장 특유의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중심을 잡고 있고, 애호박에서 나오는 은근한 단맛이 더해져서 마냥 자극적으로 맵기보다는 계속 숟가락이 가는 스타일이었어요 😋 특히 좋았던 건 고기가 진짜 많다는 점!

찌개 안에서 고기 한 점 찾겠다고 국자로 뒤적거릴 필요가 없어요ㅋㅋ 한 숟갈 뜰 때마다 고기가 같이 따라오는 느낌이라 고기 좋아하는 저는 만족스러웠답니다 🐷💕 고추장 국물에 푹 익은 돼지고기는 부드럽게 먹기 좋았고, 애호박까지 같이 떠먹으면 달큰한 맛이 더해져서 조합도 좋았어요. 찌개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수록 고기에서 나온 맛이 섞이면서 점점 진해지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


전통주와 바테이블이 있는 한식 요리주점
🍶 한식 요리주점답게 술 종류도 다양하게. 개인적으로 이런 국물 안주를 보면 소주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조조모모는 전통주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된 곳이에요. 공식 소개에서도 전통주를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안내하고 있고, 혼술 손님을 위한 바테이블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일반적인 잠실 술집과는 살짝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한식 안주 하나 놓고 취향에 맞는 전통주를 골라 마시면 그것만으로도 꽤 재미있는 술자리가 될 것 같더라고요 🍶

✨ 그리고 매장 전체의 감성도 꽤 기억에 남았어요. 엔틱한 가구와 큼직한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고, 전체적으로 너무 밝지 않은 분위기라 사진 찍었을 때도 색감이 예쁘게 나오는 편📸 요즘 말하는 감성 한식주점이라는 표현이 꽤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방이먹자골목은 워낙 술집이 많고 사람이 북적이는 곳인데, 그 안에서도 조조모모는 자기만의 분위기가 확실한 느낌! 사람 많은 술자리도 좋지만 가끔은 친구나 연인이랑 음식 먹으면서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이런 감성이 있는 공간이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

술집에서도 저녁 식사를 든든하게
🍚 술집에 왔다고 음식까지 대충 먹고 싶지는 않은 날 있죠? 그런 날 조조모모처럼 메인 메뉴 하나만으로도 저녁식사 느낌이 나는 곳이 좋았어요. 고추장 돼지찌개는 고기 400g이 들어간 만큼 양 자체도 든든하고, 따뜻한 국물이 있어서 술 마시는 중간중간 한 숟갈 떠먹기도 좋았답니다.

이런 식으로 술잔도 고를 수 있게끔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잠실 술집 중에서도 “안주 제대로 하는 곳 없나?” 하고 찾는 날 기억해둘 만했어요. 특히 메뉴가 전형적인 술집 안주보다는 고추장찌개, 전, 수육처럼 한국인에게 익숙한 한식 중심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익숙한 음식인데 공간과 플레이팅에서 감성을 살짝 더하니까 흔한 포차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 고추장 돼지찌개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는 국물이 처음보다 더 진해졌어요. 고기랑 애호박의 맛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니까 마지막 몇 숟갈이 오히려 더 맛있더라고요ㅋㅋ 🤤 고기 한 점에 국물 한 숟갈 먹고, 다시 술 한잔! 딱 이런 루트입니다 🍻

개인적으로 잠실 술집을 여러 군데 가다 보면 안주가 사진으로는 예쁜데 실제로 먹을 게 적어서 아쉬운 곳도 있었는데요. 조조모모의 고추장 돼지찌개는 확실히 “먹는 안주”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둘이 와서 메인으로 먹어도 든든하고,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여기에 전이나 수육 같은 다른 한식 메뉴를 추가해서 이것저것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조조모모에서 기억에 남았던 점
- 돼지고기 400g이 들어가 푸짐했던 고추장 돼지찌개
- 애호박의 달큰함과 고추장 국물의 칼칼함이 잘 어울리는 맛
- 엔틱한 가구와 스피커가 만드는 독특한 감성
- 한식 안주와 다양한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
- 바테이블까지 있어 2인 방문이나 혼술에도 선택지가 있는 공간

잠실에서 뻔한 프랜차이즈 말고 조금 다른 분위기의 잠실 술집을 찾고 있다면 조조모모도 한 번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식 요리주점 특유의 편안함에 공간의 감성을 더해놓은 느낌이라, 저처럼 국물 안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고추장 돼지찌개부터 시작해보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 이날은 고추장 돼지찌개만 먹었는데 메뉴판을 보다 보니 다른 전이나 수육 종류도 궁금해지더라고요 👀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안주 몇 가지 더 주문해서 전통주와 함께 천천히 즐겨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