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수박 안주와 크림짬뽕, 와르르맨숀 방이점
한 줄 요약
와르르맨숀 방이점은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한식 요리주점이다. 2명이 서울매실하이볼, 데킬라썬라이즈, 수박 완전와르르, 와르르반점 크림짬뽕을 주문해 산뜻함과 진한 맛을 함께 즐겼다. 넓은 좌석에서 다양한 안주를 조합하기 좋았던 방이동 2차 술집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11-8 지상 2층 201호
- 영업시간
- 일~목 14:00~익일 04:00, 금~토 14:00~익일 05:00라고 해요
- 좌석
- 소파 좌석과 여러 명이 앉을 자리 마련
- 주문 메뉴
- 서울매실하이볼, 수박 완전와르르, 데킬라썬라이즈, 와르르반점 크림짬뽕
2026. 9. 11. 방문자 기준

방이동 식사 후 2차로 찾은 와르르맨숀 방이점
방이동에서 식사 후 분위기 좋게 한잔할 곳을 찾다가 와르르맨숀 방이점에 다녀왔어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데다 안주와 주류 종류가 다양해서 방이동 2차 술집으로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이번에는 2명이 방문해서 서울매실하이볼, 수박 완전와르르, 데킬라썬라이즈, 와르르반점 크림짬뽕을 주문했어요.

넓은 좌석과 늦은 영업시간
매장은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11-8 건물 2층에 있어요.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은 위치였고 안으로 들어가니 외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공간이 꽤 넓었어요. 좌석 간격도 여유가 있고 소파 좌석도 마련돼 있어서 편하게 앉아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와르르맨숀 방이점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늦게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이동하기 좋은 방이동 2차 술집을 찾을 때 특히 유용해 보여요.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실내포차보다 조금 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한쪽에는 커다란 스크린도 있어서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 친구들과 방문해도 재미있겠더라고요. 여러 명이 앉을 만한 자리도 있어서 소규모 모임이나 회식 후 2차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안주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
메뉴판을 살펴보니 한식 요리주점이라는 콘셉트답게 제대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요리부터 가볍게 집어 먹는 안주와 디저트까지 선택지가 상당히 많았어요. 한 가지 스타일에만 치우치지 않아서 같이 온 사람들의 취향이 달라도 주문하기 편한 구성이었어요.


서울매실하이볼과 데킬라썬라이즈
먼저 서울매실하이볼을 마셔봤어요. 매실 특유의 산뜻한 단맛이 술의 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달기만 한 하이볼과 달리 새콤한 느낌이 살짝 들어와 음식과 곁들이기 좋았고 첫 잔으로 깔끔하게 시작하기 좋은 맛이었어요. 와르르맨숀 방이점에서 여러 요리를 주문한다면 무난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류였어요.

데킬라썬라이즈는 비주얼부터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어요. 달콤하면서 상큼한 과일 계열의 풍미가 느껴지고 데킬라 특유의 존재감도 적당히 살아 있어서 천천히 마시기 좋았어요. 서울매실하이볼과 성격이 확실히 달라 두 잔을 번갈아 마셔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수박 완전와르르, 크림치즈와 꿀의 조합
이날 가장 시선을 끌었던 메뉴는 수박 완전와르르였어요. 이름 그대로 그릇 위에 수박이 정말 푸짐하게 쌓여 나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에요. 큼직하게 썬 수박을 하나씩 집어 먹는 방식이라 둘이 나눠 먹기 편했고 술을 마시는 중간에 시원한 과일이 들어가니 입안도 산뜻하게 바뀌었어요. 수박 자체가 시원하고 달아서 그것만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크림치즈와 아카시아 꿀에 찍어 먹으면 완전히 다른 디저트가 돼요. 수박의 수분감에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고소함이 붙고 꿀의 달콤한 풍미가 더해지는 조합이에요. 과일 안주를 좋아한다면 방이동 2차 술집에서 무거운 튀김류 대신 선택하기 좋은 메뉴였어요.

가리비 해산물이 들어간 와르르반점 크림짬뽕
메인 안주로 주문한 와르르반점 크림짬뽕은 이름만 보고 단순히 크림이 들어간 면 요리를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구성이 상당히 알찼어요. 사진처럼 가리비 등 해산물이 눈에 띄고 국물도 넉넉하게 나와 제대로 된 요리 하나를 주문한 느낌이에요.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뒤이어 짬뽕 특유의 매콤함이 올라와 느끼함을 잡아줘요. 크림소스만 강한 메뉴였다면 중간에 물릴 수 있는데 칼칼한 맛이 중심을 잡아줘서 숟가락이 계속 가더라고요. 해산물에서 나오는 감칠맛까지 국물에 섞이면서 일반적인 크림파스타와는 분명히 다른 개성이 있었어요.

특히 가리비를 하나씩 발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국물과 면을 함께 먹으면 고소함과 매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수박 완전와르르가 차갑고 산뜻한 역할을 했다면 크림짬뽕은 따뜻하고 진한 맛을 담당해서 두 메뉴의 조합도 생각보다 잘 맞았어요. 와르르맨숀 방이점에서 안주를 하나만 고른다면 크림짬뽕은 꽤 기억에 남을 선택이에요.
기본적인 응대도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이 주문 과정에서 편하게 응대해주시고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챙겨주셔서 식사하는 동안 흐름이 끊기지 않았어요. 공간이 넓은데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아 대화하기 편했고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이 적었어요.

서로 다른 메뉴를 조합해 즐긴 방이동 2차
방이동은 술집 선택지가 워낙 많지만 식사 후 가볍게 한잔하면서 안주까지 제대로 먹고 싶을 때는 선택 기준이 조금 달라지잖아요. 방이동 2차 술집으로 찾는다면 늦은 영업시간과 넓은 좌석, 여러 종류의 안주라는 장점이 확실했어요.
무엇보다 이날은 서울매실하이볼의 산뜻함, 데킬라썬라이즈의 달콤함, 수박 완전와르르의 시원한 과즙, 와르르반점 크림짬뽕의 매콤하고 고소한 국물을 각각 다르게 즐길 수 있어서 메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르르맨숀 방이점은 한 메뉴에만 기대기보다 여러 음식을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분위기와 음식, 주류, 친절한 응대까지 전체적인 균형이 괜찮았던 와르르맨숀 방이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