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장어덮밥 차분한 일식 한 상, 우나 용산 본점
한 줄 요약
우나 용산 본점은 용산 에피소드 건물 2층에서 정갈한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맛볼 수 있는 일식당이다. 히츠마부시는 참숯에 구운 장어와 깊은 타래 소스, 녹차 육수를 곁들여 다채롭게 즐겼고 차분한 공간과 기본 찬도 만족스러웠다. 대접받는 기분으로 깔끔한 일식 한 상을 즐기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7 에피소드 용산 241, 2층
- 대표 메뉴
- 히츠마부시
- 메뉴
- 토리마부시, 메로마부시, 우나기 카바야키, 메로 가마 타래야키, 토리 타래야키
2026. 9. 6. 방문자 기준
용산에서 정갈하고 깊은 풍미의 장어덮밥을 맛볼 수 있는 우나 용산 본점에 다녀왔어요.

참숯 장어와 깊은 타래 소스
여기는 국내산 최고급 민물장어만 고집해서 쓴다고 적혀 있어서 신뢰가 갔어요. 일본 장인에게 직접 전수받은 방식을 고수하신다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30여 가지의 몸에 좋은 약재를 넣고 소스를 달여내서 깊은 맛이 배어 있었답니다. 10시간 이상 끓여낸 정통 타래 소스라 그런지 빛깔부터 남달라 보였어요. 히츠마부시는 뚜껑을 열자마자 향이 가득 퍼졌답니다. 참숯에 구워내서 그런지 겉면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장난 아니었어요.


히츠마부시는 어떻게 즐겼나
히츠마부시
노릇하게 잘 구워진 장어가 밥 위에 빈틈없이 빼곡하게 올려져 나오는 대표 메뉴예요. 달콤짭조름한 양념이 잘 밴 장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함께 제공되는 파, 김, 와사비를 곁들이거나 오차즈케 육수를 부어 먹으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그냥 먹어도 훌륭하지만 테이블에 적힌 가이드대로 녹차 육수를 활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공기에 밥이랑 구운 장어를 적당히 덜어내고 제공된 김가루를 솔솔 뿌려주었어요.
기본 반찬들도 하나하나 1인용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나와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낼 만한 구성이라 중간중간 손이 자꾸만 가더라고요.

토마토쯔케모노
새콤달콤하게 절여진 토마토는 보기에도 예쁘고 식전이나 식후 입가심으로 제격이었어요.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기름진 입안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는 정성스러운 사이드 메뉴예요.









우나 용산 본점 메뉴
- 히츠마부시: 명란세트 히츠마부시 소, 명란세트 히츠마부시, 명란세트 히츠마부시 특, 히츠마부시 소, 히츠마부시 특
- 토리마부시: 명란세트 토리마부시, 명란세트 토리마부시 특, 토리마부시, 토리마부시 특
- 메로마부시: 명란세트 메로마부시, 명란세트 메로마부시 특, 메로마부시, 메로마부시 특
- 단품: 명란세트 우나기 카바야키, 명란세트 메로 가마 타래야키, 명란세트 토리 타래야키, 우나기 카바야키, 메로 가마 타래야키, 토리 타래야키





차분하게 대접받는 일식 공간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고 내부도 블랙 톤의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더라고요. 창가 쪽에는 은은한 블라인드 사이로 햇살이 들어와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에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편안한 좌석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정갈한 일식을 즐기기에 제격인 분위기예요.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타인의 방해 없이 식사가 가능하겠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정통 일식집 특유의 단정함이 배어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조용조용하게 응대해 주셔서 대접받는 기분을 제대로 누릴 수 있었어요.

우나 용산 본점은 차분하고 정갈한 인테리어 덕분에 대접받는 느낌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음식 하나하나의 정갈한 디스플레이와 깔끔한 기본 찬 구성까지 만족스러워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에피소드 건물 2층으로 올라가니까 세련된 간판이 먼저 반겨주더라고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외관 덕분에 헤매지 않고 한 번에 찾았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일식 덮밥 한 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용산 근처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히츠마부시 맛집을 찾으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