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곱창 특제소스 모듬구이 한판, 대박황소곱창
한 줄 요약
대박황소곱창은 김포 장기동 먹자골목에 있는 소곱창 구이 식당이다. 국내산 한우 모듬구이 한판을 특제 청양고추·양파소스와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는데, 곱창의 고소함과 소스의 조화가 좋았다. 푸짐한 곱창 한판부터 볶음밥까지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해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대표 메뉴
- 모듬구이 한판(국내산 한우 700g)
- 구성
- 곱창·막창·대창·벌집양·우삼겹 5가지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장기3공영주차장과 매장 연결
- 영업시간
- 월~목 11:00~23:00 / 금~일 14:00~24:00
- 편의
- 아기의자, 일회용 앞치마, 의자 하단 수납공간, 섬유탈취제, 머리끈
2026. 9. 11.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도 서늘해지고 기운이 살짝 떨어질 때 저는 생각나는 메뉴가 있는데요, 바로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일품인 소곱창입니다. 그래서 김포 장기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대박황소곱창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제대로 된 소곱창 원육의 신선도와 곁들이는 특제소스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왜 사람들이 김포 곱창 맛집으로 추천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모듬구이 한판에 마무리 볶음밥까지 아주 알차게 먹고 온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장기역 인근 위치와 주차
김포시 김포한강1로78번길 41-28 1층. 장기동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장기역 5번 출구에서 398m로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한강중앙공원도 맞은편에 있어서 식사 후 소화시킬 겸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 주차 가능하고, 바로 앞 장기3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매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대박황소곱창이 보입니다.


냄새 걱정을 덜어준 깔끔한 내부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돼 있었으며 곱창집 특유의 기름때가 느껴지지 않았고, 테이블과 의자 모두 청결하였습니다. 의자 하단에는 소지품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외투에 냄새 밸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메인메뉴로는 모듬한판(국내산 한우), 한돈 삼겹살&목살, 소곱창, 대창, 막창, 양깃머리, 벌집양, 염통, 차돌박이, 우삼겹, 곱창전골 등이 있고요. 사이드메뉴는 볶음밥, 계란찜, 냉면, 차돌라면, 고기김치찌개, 덮밥, 내장탕 등이 있으며 주류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한편에 아기의자와 일회용 앞치마가 준비돼 있습니다.



기본찬과 두 가지 특제소스
기본 반찬으로 느끼함을 잡아줄 시원 칼칼한 콩나물국과 양념이 맛있는 부추무침, 신선한 간·천엽이 기본찬으로 푸짐하게 나옵니다. 간·천엽은 드시고 부족하면 서비스로 더 제공해 주신다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ㄱㄱ!!


대박황소곱창만의 특제소스도 있는데요, 바로 청양고추소스와 양파소스입니다. 모든 내장 부위에 어울릴 만한 특제소스와 부추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곱창의 느끼함도 잡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산 한우 모듬구이 한판 700g
모듬구이 한판(국내산 한우 700g)

주문한 메뉴는 모듬구이 한판으로 국내산 한우 사용 곱창·막창·대창·벌집양·우삼겹 5가지, 700g으로 푸짐하였습니다. 부수적으로 김치, 팽이버섯, 부추, 감자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주방에서 1차 초벌이 되어 나와 자리에서 조금 더 익혀서 모듬구이 한판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팬 위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모습과 고소한 향은 청각과 시각,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네요.
특제소스와 부위별 맛보기

제일 먼저 우삼겹과 막창을 청양고추 특제소스와 함께 먹어보니,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단짠한 조합이 어우러져 입맛을 확 돋우어주네요. 알맞게 익은 막창은 식감이 쫄깃했고, 우삼겹은 고소함을 끌어올려줍니다.
대박황소곱창의 진가는 역시 곱창에서 나타납니다. 속은 곱으로 꽉 차 있었고, 씹는 순간 고소함이 폭발하네요. 잡내나 누린내는 찾아볼 수 없고, 씹을수록 곱의 고소한 풍미가 올라옵니다. 양파 특제소스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곱창의 느끼함을 아주 잘 잡아주네요.


벌집양은 소의 두 번째 위 부위로, 구이로 먹기에는 손이 많이 가서 다른 곱창집에서는 취급을 잘 안 하는 부위인데 대박황소곱창에서는 깨끗하게 빡빡 닦고 각종 야채로 푹 삶으신다네요. 해장국에서나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곱창과 같이 구워 먹어보니, 살짝 익히면 말랑한 식감과 바싹 익히면 바삭한 식감이 재밌으면서 맛있었어요. 알맞게 익은 염통도 씹을수록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불판 아래로 빠지는 곱창기름

죄책감을 느낄 수 있는 곱창기름은 불판 아래 종이컵에 아주 잘 흐르고 있었습니다. 기름기가 쏙 빠지니 더 노릇노릇 바삭해지네요.

통통한 대창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 입안에 넣자마자 몽글몽글한 지방의 단맛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지만 특제소스와 함께라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부추무침과도 곁들여 먹고, 잘 구워진 감자까지 부드럽고 맛있네요. 그 외에 구운 김치와 버섯을 같이 먹으니 포만감 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K-디저트의 완성, 볶음밥


아무리 배가 불러도 소곱창을 먹은 후 볶음밥을 빼놓을 수는 없죠! 볶음밥 1인분을 주문하면 빨갛게 양념된 밥을 사장님께서 철판 위에서 볶아주십니다. 밥 양도 많아요! 불판에 살짝 눌어붙인 후 한 숟가락 떠먹으면 매콤달콤한 양념과 곱창기름의 고소함이 완벽 조합을 이루네요.
식사 후 나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섬유탈취제도 센스 있게 구비되어 있고, 머리끈도 준비돼 있습니다.

김포 곱창 맛집 대박황소곱창은 신선한 원육 사용은 기본이고, 푸짐한 모듬구이 한판과 특제소스의 조화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질 좋은 소곱창을 즐기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푸짐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 제대로 된 김포 장기동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방문해보세요.
영업시간
- 월~목요일 11:00~23:00
- 금~일요일 14:00~2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