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정 완벌 삼겹살 1kg 포식, 한판집
한 줄 요약
한판집 창원가음점은 창원 가음정시장 안에서 숙성 돼지고기를 숯불에 완벌해 내는 고깃집이다. 친구와 두판(大) 1kg, 촌된장찌개, 김치말이국수를 먹었는데 굽는 수고 없이 육즙 좋은 고기와 사이드를 편하게 즐겼다. 둘이 배부르게 먹기에는 大 한 판이면 충분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7:00~23:00
- 휴무
- 없음(매일 영업)
-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31-7 104호, 가음정시장 내 농협 맞은편
- 주차
- 시장 내 실내 주차장 또는 시장 앞 공용 주차장 이용
- 한판(小)
- 600g 39,900원
- 두판(大)
- 1kg 63,000원
- 미나리 한판(大)
- 900g 63,000원
- 삼겹·목살·항정살
- 각 120g 11,000원
- 생껍데기
- 150g 5,000원
- 촌된장찌개
- 5,000원
- 김치말이국수
- 6,000원
- 된장술밥
- 6,000원
- 사이드 미나리 추가
- 2,000원
- 묵사발
- 4,500원
- 소주·맥주
- 각 4,5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창원 가음정 현지인 맛집, 고기 구워져서 나오는 숙성 삼겹살 한판집 창원가음점.

오늘은 친구가 가음정시장에 새 고깃집이 생겼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국내산 1+ 암퇘지를 240시간 이상 저온 습식 숙성한 뒤 1,000℃ 숯불에 완벌해서 내주는 집이라고 하더라. 즉 굽는 노동이 없다는 뜻ㅋㅋ
가음정시장 안 위치와 주차

가음시장 대상가 쪽에서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농협 맞은편이라 한 번만 와 보면 안 헤맬 듯. 주차는 시장 내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시장 앞 공용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와도 부담 없는 편이었음 👍
토요일 저녁 대기와 내부 분위기

시장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다. 노포 느낌 나는 외관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다. 토요일 6시 반에 도착했더니 앞에 두 팀이 대기 중... 동네에 소문 다 난 듯😅
다행히 7시로 예약해 둬서 시간 맞춰 바로 입장했다. 길게 빠진 구조에 원형 테이블이 쭉 놓여 있는 구성. 새로 오픈한 집이라 깔끔하고 에어컨도 시원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 오더가 달려 있어 주문이 편하다.

입구에 매실차랑 커피가 있어서 마무리로 딱이었음.
한판집 메뉴와 주문




- 한판(小) 600g 39,900원
- 두판(大) 1kg 63,000원
- 미나리 한판(大) 900g 63,000원
- 삼겹·목살·항정살 120g 각 11,000원, 생껍데기 150g 5,000원
- 된장찌개 5,000원, 된장술밥 6,000원, 김치말이국수 6,000원
- 사이드 미나리 추가 2,000원, 묵사발 4,500원, 소주·맥주 4,500원
나는 두판(大) 1kg 63,000원에 구수한 촌된장찌개, 김치말이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리뷰 이벤트도 참여하면 된장찌개 아니면 김볶 아니면 소주 1병 ㄷㄷ
구워 나오는 한판과 6종 소스

기본 세팅부터 정갈하다. 무생채, 겉절이, 명이나물, 상추, 마늘, 고추까지.


무생채가 아삭하고 새콤해서 고기랑 궁합이 진짜 좋다. 리필도 된다고 하니 참고👍
6종 소스. 쌈장, 소금, 빵가루, 카레가루, 데리야끼, 참깨소스.


한판 大 등장🤤 콩나물, 김치, 떡, 대파, 꽈리고추까지 한 판에 꽉 찬다. 주방에서 완벌해 나오고 테이블에선 식지 않게만 데움. 두툼한데 육즙이 팡팡 터진다. 숙성육 특유의 부드러움이 확실히 느껴졌음.


소스 돌려가며 먹었는데 매운소스가 의외로 잘 맞았다. 콩나물이랑 같이 쌈 싸면 아삭함이 더해져 안 물린다.
껍데기는 쫄깃하고 불향이 잘 배어 있었다.


구운 김치랑 꽈리고추도 알차게 다 먹었음ㅋㅋ


촌된장찌개와 김치말이국수
구수한 촌된장찌개 5,000원. 고기 듬뿍에 국물이 진해서 밥 흡입하게 되는 맛.


김치말이국수 6,000원. 살얼음 육수가 시원해서 마무리로 딱 좋은 느낌이었음.

둘이 먹기 좋은 1kg 한 판
전체적으로 굽지 않아도 되는 게 생각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다. 연기랑 기름 신경 안 쓰고 대화만 하면 되니 편했음. 남자 둘이 굶고 갔는데 1kg에 사이드까지 먹으니 후반엔 배가 터질 지경...
둘이면 大 하나로 충분하고, 많이 못 먹는 분들은 小로 시작해도 될 듯하다. 가격도 1kg 63,000원이면 요즘 고기값 생각하면 꽤 착한 편이라고 본다. 시장 안이라 회식이나 가족 외식, 술 한잔에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 대기 있는 날이 많아 보이니 전화 예약하고 가는 게 편할 듯. 다음엔 미나리 한판으로 한번 가 볼 생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