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학원가 쌀국수 복싱 후 얼큰 해물 면추가와 껌승, 포위치
한 줄 요약
포위치(pho witch)는 안양 평촌학원가에서 남매 사장님이 운영하는 베트남 쌀국수 음식점이다.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 복싱으로 땀을 뺀 뒤 네이버 예약으로 방문해 얼큰 해물 쌀국수(면 추가), 껌승, 스프링롤을 먹었고, 예약 테이블에 적힌 이름과 손글씨 문구, 셀프코너의 커피·차·사탕까지 세심했다. 맵찔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맑고 매콤깔끔한 해물 국물 덕분에 재방문을 다짐하게 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7 1층 (평촌학원가 인근)
- 주차
- 매장 바로 앞 전용 주차 공간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주문 방식
-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 화장실
- 매장 외부, 비밀번호는 매장 내부 벽면에 안내
- 주문 메뉴
- 얼큰 해물 쌀국수(면 추가), 껌승, 스프링롤 1pc
- 주류
- 사이공 스페셜, 타이거, 창 등 아시아 맥주
- 셀프코너
- 앞치마, 물티슈, 커피·차, 땅콩 카라멜·과일맛 사탕
2026. 5. 30. 방문자 기준
복싱 후 찾은 평촌학원가 쌀국수, 포위치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 운동을 마치고 시원한 국물이 당겨 평촌학원가의 쌀국수 음식점 포위치(pho witch)를 찾았습니다. 오전에는 스터디카페에 들러 여유롭게 책을 읽고, 집에서 점심을 챙겨 먹은 뒤 안양 복싱장으로 향했어요. 연휴에도 운동은 쉬어갈 수 없으니까요! 개운하게 땀을 흘리고 나니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더라고요.
포위치는 7살 차이 나는 남매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곳인데, 외관부터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여 첫눈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매장이었습니다.
포위치 위치·주차·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포위치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7 1층, 평촌학원가 인근에 있고 매장 바로 앞에 전용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포위치는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고,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자리를 확보해 주십니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사장님께서 테이블 위에 제 이름을 정성스레 적어두셨더라고요. "오늘 하루 작은 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예쁜 문구와 벚꽃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대접받는 느낌 덕분에 식사 전부터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는 리뷰가 왜 많은지 바로 체감이 되는 순간이었죠.
화장실은 매장 외부에 있고, 비밀번호는 매장 내부 벽면에 안내되어 있으니 확인 후 가시면 됩니다.


포위치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로
포위치는 테이블에 놓인 키오스크로 가격과 상세한 설명을 보며 간편하게 주문하는 구조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벽면에 정갈하게 붙은 메뉴판도 보여요.

특히 베트남 현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사이공 스페셜, 타이거, 창 등 다양한 아시아 맥주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차를 안 가져왔다면 술 한잔 곁들이며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보며 한참 고민하다가, 저희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알차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 얼큰 해물 쌀국수 (면 추가)
- 껌승 (베트남식 돼지고기 덮밥)
- 스프링롤 1pc




포위치 셀프코너에는 무엇이 있나요?
포위치 테이블에는 기본으로 깔끔한 수저와 티슈, 위생적인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코너도 무척 알찼는데요.

앞치마와 물티슈는 물론이고, 식후에 마실 수 있는 커피와 차, 그리고 땅콩 카라멜과 과일맛 사탕 같은 디저트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 여자아이가 포위치 매장 이벤트인 행운의 뽑기에서 2등에 당첨되어 기뻐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포위치 기본 반찬
포위치의 기본 반찬은 아삭한 단무지와 절인 양파로, 메뉴들과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 위로 차례대로 등장했습니다.



포위치 얼큰 해물 쌀국수, 맵찔이도 먹을 만할까?
포위치 얼큰 해물 쌀국수는 해산물이 푹 우러난 맑고 매콤깔끔한 국물이라 맵찔이인 저도 편하게 먹었습니다. 평소에 라면이나 짬뽕처럼 밀가루가 들어가거나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쌀면이라 속이 편할 것 같아 오랜만에 얼큰한 국물로 도전해 봤어요.
저는 대식가라 면 추가를 해서 받았는데, 그릇이 넘칠 정도로 푸짐한 비주얼에 압도당했습니다.

맵찔이라 살짝 걱정했지만, 국물을 한 입 떠먹는 순간 그 걱정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인위적으로 맵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해산물이 푹 우러나와 맑고 매콤깔끔한 맛이 아주 일품이더라고요. 고기 육수 베이스와는 또 다른 시원함이 있어서 복싱으로 쌓인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면발 사이사이에 국물이 잘 배어들어 멈추지 않고 흡입하게 되는 마성의 메뉴입니다.


포위치 껌승(베트남식 돼지고기 덮밥) 맛
포위치 껌승은 단짠 양념의 돼지고기와 양파·양배추를 밥과 함께 볶아 내는 베트남식 덮밥으로,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볶음면인 팟타이와 고민하다가 든든하게 고기가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아삭한 양파와 양배추 등 다채로운 야채가 밥과 함께 적절히 볶아져 나오는 게 신의 한 수였어요.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게 단짠 양념이 잘 배어 있는 고기는 잡내 없이 야들야들하게 씹혔습니다. 밥 한 숟가락 크게 떠서 고기를 얹어 먹으니 입안 가득 풍미가 제대로 차오르더라고요.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포위치 스프링롤, 사이드로 어떨까?
포위치 스프링롤은 얇은 라이스페이퍼 속에 신선한 야채와 재료가 꽉 찬 사이드 메뉴로, 전용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비주얼이에요.
함께 제공되는 전용 소스에 콕 찍어서 한 입에 쏙 넣으니,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의 청량함과 소스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헤비하지 않고 산뜻하게 식사를 서포트해 주는 완벽한 사이드 메뉴였습니다.

포위치 총평과 재방문 의사
안양 평촌학원가의 포위치는 단순히 음식을 파는 맛집을 넘어, 남매 사장님의 진심 어린 친절과 배려가 묻어나는 따뜻한 쉼터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쌀국수 국물과 퀄리티 높은 고기 요리들은 왜 이곳이 사랑받는 곳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어요.
정성 가득한 세심한 셀프바 구성까지 모든 요소가 대만족스러웠던 곳이라, 저는 조만간 다른 메뉴들을 섭렵하러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깔끔하고 든든한 베트남 음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