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역 고기집 생감자쌈 첫 도전과 감자 볶음밥, 후발대 대구종로점
한 줄 요약
후발대 대구종로점은 대구 중구 종로, 중앙로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숙성 목살·삼겹살 고깃집이다. 작성자는 168시간 숙성 황토 생목살과 생삼겹살을 직원이 구워주는 방식으로 먹고, 처음 먹어본 감자쌈과 감자가 듬뿍 든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다. 감자쌈 조합 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중앙로역 1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대구 중구 종로 50 1층, 중앙로역 3번 출구 도보 3~5분
- 영업시간
- 17:00-24:30 (원문 기준)
- 대표 메뉴
- 168시간 숙성 황토 생목살, 황토 생삼겹살, 한우 대창구이, 특양구이
- 식사 메뉴
- 특제라면, 볶음밥 (볶음밥은 미리 주문 권장)
- 기본 상차림
- 명이나물, 파절이, 생와사비, 특제 쌈장, 버섯·통마늘, 청양고추, 얇게 썬 생감자
- 서비스
-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줌
- 웨이팅
- 매장 앞 대기 의자 있음
2026. 7. 4. 방문자 기준

고기 생각나는 날 있잖아요. 대구 중앙로에서 맛있는 고깃집을 찾다가 후발대 대구종로점에 다녀왔어요. 평소 삼겹살이나 목살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특히 감자에 고기를 싸 먹는 감자쌈은 정말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럼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후발대 대구종로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후발대 대구종로점은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있고, 영업시간은 17:00-24:30이에요. 동성로와 종로 먹자골목 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더라고요.
쇼핑하고 저녁 먹기에도 좋고, 친구 만나거나 회식 장소로도 부담 없는 위치였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지만, 후발대는 워낙 입소문이 난 곳이라 저녁 시간에는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까지, 후발대 브랜드 이야기
후발대는 부산 서면 작은 골목에서 시작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성장했고, 그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2024년 대구 종로에도 문을 열었다고 해요.

단순히 고기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맛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대표 메뉴인 168시간 숙성한 황토 생목살과 생삼겹살, 그리고 대창과 특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후발대만의 매력이에요.
후발대 대구종로점 외관과 내부 분위기

후발대 대구종로점 매장 앞에는 메뉴가 크게 보이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지나가면서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어요.

대표 메뉴 사진이 큼직하게 보이니 처음 보는 사람들도 "여기 한번 들어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 거 같더라구요.

매장 앞에는 웨이팅 손님들을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기다리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또 달라졌어요. 우드톤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 편안한 느낌이었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후발대 메뉴판과 기본 상차림, 생감자가 나오는 이유
후발대 대구종로점 메뉴판은 생각보다 심플했어요.

대표 메뉴는 황토 생목살과 황토 생삼겹살, 그리고 한우 대창구이와 특양구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 메뉴로는 특제라면과 볶음밥도 있는데 직원분께서 볶음밥은 미리 주문하면 좋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주문을 마치니 기본 상차림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명이나물, 파절이, 생와사비, 특제 쌈장, 구워 먹는 버섯과 통마늘, 청양고추까지 하나같이 고기랑 잘 어울리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눈에 띈 건 얇게 썬 생감자였습니다.


처음에는 "감자가 왜 나오지?" 했는데, 이게 후발대 시그니처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황토 생목살·생삼겹살 맛은? 육즙 장난 아니야

첫 주문은 역시 황토 생목살과 생삼겹살이었어요. 잠시 후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황토 생목살과 생삼겹살.

사진으로만 봐도 신선함이 느껴질 정도였고 직원분께서 바로 구워주시기 시작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가장 맛있는 타이밍까지 알아서 챙겨주시니 정말 편했습니다.

한 점 먹자마자 왜 숙성육을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목살은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했고, 삼겹살은 겉은 노릇하게 익고 속은 촉촉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후발대 감자쌈, 처음 먹어본 조합은 어땠을까?
그런데 이날 후발대 대구종로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역시 감자쌈.

솔직히 감자에 고기를 싸 먹는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는데요.

"이게 맛있을까?" 하는 생각은 딱 한입 먹는 순간 사라졌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감자 위에 파절이, 삼겹살, 특제 쌈장을 올려 한입 먹으니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감자가 담백하게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면서 식감까지 더해줘서 일반 쌈채소랑은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자 + 파절이 + 삼겹살 + 특제 쌈장 + 바질 조합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 조합 때문에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마무리 볶음밥에도 감자가 듬뿍
식사를 마무리하면서 주문한 볶음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볶음밥에도 감자가 많이 들어있었고요. 불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고 간도 딱 맞아서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 정말 좋았어요.

후발대 대구종로점, 솔직한 총평
후발대 대구종로점은 단순히 고기만 맛있는 집이 아니라 먹는 방법까지 특별했던 곳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도 좋았고, 기본 상차림부터 메인 메뉴, 마지막 볶음밥까지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았어요.
무엇보다 감자쌈은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처음에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 한입 먹으면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바로 이해되실 거예요. 대구 중앙로에서 맛있는 고깃집이나 회식 장소, 데이트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후발대 대구종로점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