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중국집 불금 부부 저녁 중식냉면과 송화강주, 바오로차이나
한 줄 요약
바오로차이나 사당점은 사당역 13번 출구 근처 2층에 있는 중식당으로, 룸 공간과 무료 발렛주차(2시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금요일 저녁 남편, 딸과 함께 송화강주를 곁들여 중식냉면, 고추짜장, 홍콩식 게살볶음밥을 먹었고, 고추가 듬뿍 들어간 고추짜장에 가장 만족했습니다. 바오로차이나는 여름철 중식냉면과 고추짜장을 먹으며 불금을 보내기 좋은 사당역 중국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사당역 12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2-9 2층
- 가는 길
- 2호선·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207m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주차
- 발렛 무료 2시간
- 좌석
- 룸 공간 있음
- 주문 메뉴
- 마리아주 송화강주, 중식냉면, 고추짜장, 홍콩식 게살볶음밥(계란국 포함)
2026. 6. 2. 방문자 기준
사당역 바오로차이나, 불금 저녁 장소로 어떤가요?
바오로차이나 사당점은 사당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금요일 저녁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 딱인 중식당이었어요.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사당에서 룸식당이나 룸술집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금요일만 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하고 육아하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불금 저녁만큼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쉬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바오로차이나에서 불금 저녁을 즐기고 왔어요.
주말 전날이라 그런지 매장 분위기도 활기차고 회식이나 모임하는 손님들도 꽤 많았어요. 사당에서 회식·모임 장소 찾는 사람들에게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바오로차이나 사당점 기본 정보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12-9 2층
- 2호선, 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207m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주차: 발렛 무료 2시간

송화강주는 백주 입문용으로 괜찮을까?
바오로차이나에서 가장 먼저 나온 건 정지선 셰프의 술이라고 알려진 마리아주 송화강주였어요. 평소 중국 백주는 향이 강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송화강주는 의외로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고 하더라고요.
입문용 중국 백주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던 술이었어요. 남편도 한 모금 마셔보더니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다고 하면서 만족해하더라고요. 중식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여름에 사당 중식당에서 먹기 좋은 중식냉면
바오로차이나의 중식냉면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는 여름 메뉴였어요.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원한 메뉴가 끌려서 주문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중식냉면이었어요.
중식당의 대표 여름 별미답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였어요. 남편은 나오자마자 겨자를 한 바퀴 둘러서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맛있게 먹더라고요. 저도 한입 먹어봤는데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갔어요.


요즘은 따뜻한 국물보다 이런 시원한 메뉴가 훨씬 생각나는 계절인 것 같아요. 사당 중식당에서 여름 메뉴 찾는다면 중식냉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바오로차이나 고추짜장은 뭐가 다를까?
이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메뉴는 바오로차이나의 고추짜장이었어요. 고추가 정말 듬뿍 들어가 있었고 계란후라이까지 함께 나와서 비주얼부터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고추짜장은 다른 중국집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바오로차이나는 확실히 달랐어요. 체인점에서 먹는 고추짜장은 고추가 몇 개 안 들어가거나 그냥 매운맛만 강조된 경우가 많잖아요.



면을 비벼서 먹는데 짜장 소스의 깊은 맛과 고추의 매콤함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왜 짜장면 맛집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먹다가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 거예요. 남편이랑 둘이 먹으면서 계속 감탄했고 결국 한 그릇 싹싹 긁어먹었어요. 고추짜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주문해봐야 하는 메뉴였어요.


홍콩식 게살볶음밥, 아이 메뉴로 괜찮을까?
바오로차이나의 홍콩식 게살볶음밥은 계란국까지 함께 나오는 든든한 한 끼였지만, 생각보다 매콤하고 짭짤한 스타일이라 어린아이 메뉴로는 맞지 않았어요. 사실 이 메뉴는 딸 주려고 주문한 메뉴였거든요.
게살볶음밥이라고 해서 간이 약하고 순한 볶음밥일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매콤하고 짭짤한 스타일이더라고요.



한입 먹어보고 남편이랑 저랑 동시에 당황했어요. 아 이건 딸 메뉴가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ㅋㅋㅋ 결국 딸 몫이었던 볶음밥은 남편과 제가 나눠 먹게 됐어요. 다행히 가방에 간식을 챙겨갔던 덕분에 아무 소란 없이 식사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밥에 게살 풍미가 더해지고 은근한 매콤함까지 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사당역 중국집 바오로차이나, 다시 간다면?
사당역 중국집을 찾는다면 바오로차이나에서 중식냉면과 고추짜장은 꼭 주문해보길 추천해요. 맛있는 음식은 물론 분위기까지 좋아서 서울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고, 사당 술집 느낌으로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았어요.
이날 남편은 송화강주도 정말 맛있게 마시고 음식도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한 병을 거의 다 비울 정도로 기분 좋은 저녁을 보냈답니다. 불금 저녁을 제대로 즐기고 온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