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이자카야 창문 열린 야장 분위기 루세트 2인 술상, 하루 가락본점
한 줄 요약
하루 가락본점은 가락시장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가락동 먹자골목 이자카야입니다. 회가 품절되어 루세트로 주문해 모듬꼬치, 나가사끼 짬뽕탕, 뽈락구이를 맛보고 치킨 가라아게까지 추가해 둘이서 배부르게 마셨습니다. 칸막이 좌석과 활짝 열린 창문 덕에 조용히 대화하며 야장 느낌까지 즐기기 좋은 술집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가락시장역 3·4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가락동 먹자골목
- 주차
- 매장 뒷편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 콜키지
- 가능
- 점심 운영
- 11시~14시, 냉모밀·돈가스·회덮밥·초밥·알밥·카레 등 1만원대
- 세트 메뉴
- 하세트, 루세트 2종
- 모듬꼬치
- 38,000원 (10종)
- 나가사끼 짬뽕탕
- 19,000원
- 뽈락구이
- 16,000원 (단품 2마리, 세트 구성은 1마리)
- 치킨 가라아게
- 20,000원
- 좌석
- 칸막이 좌석, 2인석, 10명 정도 단체석
2026. 9. 9. 방문자 기준

요즘 날이 풀리면서 야장 명소를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송파에 야장 술집은 많지만, 시끄러운 곳보다는 편하게 대화하기 좋은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메뉴도 다양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이자카야를 찾다가 야장 느낌까지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하루에 다녀왔어요.
점심에는 가성비 좋은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식사하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2인 세트에 추가 안주까지 주문해 배부르게 술 한잔한 솔직후기 알려드릴게요.
하루 가락본점 위치와 주차, 콜키지

가락시장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로 접근성이 괜찮았어요. 매장 뒷편 건물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서 차량으로 방문해도 주차 걱정 없었는데요. 콜키지도 가능해서 좋은 술을 가져와 지인들과 함께 즐기거나 청첩장 모임 같은 소규모 모임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아보였답니다.
외관과 내부 분위기, 점심 메뉴도 있어요

가락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이자카야라 주변에 곱창집이나 고기집도 많았는데 식사 후 2차로 술 한잔하러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어요.
그리고 이자카야지만 점심식사도 가능한 곳인데요. 11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 메뉴를 운영한다고 해요. 수제 냉모밀, 돈가스, 회덮밥, 초밥, 알밥, 카레 등 단품 메뉴부터 세트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격은 1만원대로 구성되어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이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셨는데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실내에서도 야장 느낌이 나더라구요. 선선한 날씨에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요.

내부는 좌석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옆 테이블과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덕분에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고 데이트하기 좋은 2인 좌석도 있어서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술 한잔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하세트와 루세트, 세트 메뉴 고르기

이자카야 메뉴로 안내해주셨는데요. 배가 고팠던 터라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세트 메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하세트와 루세트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이날은 늦게 방문해서 회가 품절된 상태라 루세트로 주문했어요. 안주를 3개 이상 주문할 예정이라면 세트 메뉴로 구성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메로구이, 삼치구이, 명란구이, 도미 머리구이, 바지락술찜, 오돌뼈,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등 단품 메뉴도 다양했는데요, 세트메뉴 주문 후 부족할 경우나, 2차 또는 3차로 간단하게 술 한잔하기에 괜찮은 안주도 다양했어요.

닷사이부터 여러 종류의 사케가 준비되어 있어서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일본 여행 온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분위기 좋게 데이트하거나 대접하는 자리에서 고급스럽게 한잔하기 괜찮은 술도 있었어요.


잔사케와 도쿠리부터 소주, 생맥주,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안주에 맞춰 취향껏 골라 마시면 될 것 같아요.
루세트 안주 하나하나 맛본 후기

기본안주로는 곤약과 완두콩이 나왔는데요. 이자카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지만 달달한 양념이 배어 있는 곤약이 별미였어요.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았고 손이 계속 가서 리필해서 두 번이나 먹었답니다.

모듬꼬치 38,000원
염통, 닭껍질, 오리, 베이컨말이, 닭꼬치, 닭날개 떡구이 등 총 10종류가 나왔어요. 꼬치 하나하나 숯불향이 제대로 배어 있어서 불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먹을 만한 구성이었는데요. 여쭤보니 사장님이 직접 수제로 하나하나 꽂으신다고 하더라구요.

나가사끼 짬뽕탕 19,000원
큰 그릇에 담겨 나와 양도 꽤 많았고 숙주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개운해 술 마시면서 중간중간 떠먹기 좋았는데요. 해산물에서 나온 감칠맛까지 더해져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소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이라 그런지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뽈락구이 16,000원
뽈락구이는 단품으로 주문하면 2마리가 나오는데, 세트 메뉴에는 1마리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함께 먹을 예정이라면 이렇게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세트 구성이 괜찮다고 느꼈어요. 숯불에 구워져서 그런지 겉에는 은은한 불향이 나고 살은 쫀득하면서 담백했는데, 숯불에 굽는 메뉴는 전체적으로 잘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치킨 가라아게 20,000원
음식이 전체적으로 괜찮길래 다른 안주도 궁금해서 치킨 가라아게도 추가해봤어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얇게 바삭한 편이라 먹었을 때 느끼함이 적었고 속살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바삭한 튀김옷과 식감이 잘 어울렸어요.
가락동 데이트 술집으로 어땠나
2명이서 방문해 안주 4개나 주문해 배부르게 술 한잔 했는데요. 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좌석도 분리되어 있어서 조용히 술 한잔하고 싶은 날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창문을 열어두어 야장 느낌도 즐길 수 있어서 가락동 데이트 술집이나 가볍게 술자리 가질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자카야 하루 가락본점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