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파이 오후 4시 마지막 트레이 프리미엄 6개입, 경주도쿄파이
한 줄 요약
경주도쿄파이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사과파이와 앙꼬파이를 직접 구워 파는 파이 전문 디저트 매장이다. 오후 4시쯤 방문해 마지막으로 갓 구운 파이를 받아 프리미엄 6개 세트 27,000원(경주도쿄파이 5개 + 도쿄 앙꼬파이 1개)으로 구성했고, 구매 직후 매진 안내가 붙었다. 사과잼이 아닌 기다란 사과 조각과 바삭한 페이스트리, 버터 풍미가 인상적이라 파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는 편이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1층 106호
- 영업시간
- 월·수·목·금 11:30~19:00 / 토·일 11:30~20:00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파이 나오는 시간
- 1차 11:30, 2차 14:3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낱개 가격
- 경주도쿄파이·도쿄 앙꼬파이·도쿄 쇼콜라파이 각 4,500원
- 선물세트
- 경주도쿄파이 세트 6개입 26,500원 / 9개입 39,900원
- 프리미엄 세트
- 6개입 27,000원 / 9개입 40,500원
2026. 9. 16. 방문자 기준
경주도쿄파이는 어디에 있나요
경주도쿄파이는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38 1층 106호, 경주 황리단길을 구경하다가 간식 하나 사 들고 가기 좋은 위치에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월·수·목·금 11:30~19:00, 토·일 11:30~20:00이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파이 나오는 시간은 1차 11:30, 2차 14:30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해요.


매장 위의 한옥 장식이 지나갈때 시선을 끌기도하고 파이를 전문적으로 굽는 디저트 매장입니다. 무엇보다 파이를 굽고 있는 공간에서 풍겨오는 버터와 페이스트리 특유의 고소한 향이 좋았어요.


오후 4시 방문, 마지막 갓 구운 파이
저희가 경주도쿄파이에 방문한 시간은 오후 4시쯤이었는데요. 이때가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갓 구운 파이가 나왔고 저희가 구매한 직후에는 결국 매진 안내가 붙었어요.

오후 늦게 방문한다면 원하는 종류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겠어요. 특히 이날은 아이가 먹어보고 싶어 했던 쇼콜라파이가 이미 매진된 상태였습니다. 흑 흑 ㅜ.ㅠ
경주도쿄파이 메뉴와 선물세트 가격

방문일 기준으로 확인한 대표 메뉴는, 경주도쿄파이 4,500원, 도쿄 앙꼬파이 4,500원, 도쿄 쇼콜라파이 4,500원.


경주도쿄파이 선물세트 6개입 26,500원, 9개입 39,900원. 프리미엄 선물세트 6개입 27,000원, 9개입 40,500원이었어요.


저희는 여행 중 간식으로 먹고 남은 건 가져가려고 6개 세트(27,000원)를 골랐습니다. 원래라면 사과와 앙꼬, 쇼콜라를 골고루 먹어보고 싶었는데 쇼콜라가 매진이라 경주도쿄파이 5개 + 도쿄 앙꼬파이 1개, 이렇게 총 6개로 구성했습니다.
사과파이 맛 – 사과잼 대신 기다란 사과 조각

먼저 경주도쿄파이의 대표 메뉴인 사과파이부터 먹어봤어요.

반으로 갈라보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사과잼이 가득 들어간 파이와 모습부터 조금 다릅니다.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쪽으로 사과가 기다란 조각으로 들어가 있어요.

한입 베어 물면 먼저 겉의 페이스트리가 바사삭 부서집니다. 뒤이어 부드러워진 사과가 씹히는데 잼처럼 끈적하게 달라붙는 단맛보다는 사과 자체에서 오는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어요.

여기에 천연버터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지니 사과와 페이스트리의 구분이 꽤 선명했습니다. 사과잼의 단맛으로 먹는 파이라기보다 사과의 식감과 버터 풍미로 먹는 파이에 가까웠어요.
무엇보다 갓 나온 상태라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따뜻해서 더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의 궁합
역시 이런 페이스트리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잘 어울리죠. 파이를 한입 먹고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에 남아 있던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정리되면서 다시 사과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집니다. 단맛이 강한 디저트와 커피의 조합보다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사과, 버터, 커피를 함께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도쿄 앙꼬파이는 어땠나
도쿄 앙꼬파이는 사과파이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너무 달지 않은 국산 팥앙금 특유의 고소하고 묵직한 풍미가 균형을 이루는 그런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다면 앙꼬파이도 꽤 잘 어울릴거 같았어요.
총평
- 황리단길을 걷다가 하나씩 먹기 좋았던 간식
- 사과잼 대신 실제 사과 식감이 살아 있던 사과파이
-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고소한 버터 풍미가 인상적인 조합
- 많이 달지 않고 고소했던 국산 팥 앙꼬파이
- 깔끔한 6개 세트 포장으로 여행 후 가져가기에도 편한 구성
막 구워 따뜻한 상태에서 먹어서인지 바삭하게 부서지는 페이스트리와 안쪽 사과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을 걷다가 커피 한 잔과 곁들일 간식을 찾거나 집으로 가져갈 디저트를 고르고 있다면, 따뜻한 파이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한번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