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타필드 쇼핑 전 오리 점심 청양간장소스와 반반, 그릴덕

한 줄 요약

그릴덕 항아리바베큐는 경기 시흥시 범안로에 있는 오리고기·항아리바베큐 식당으로, 부천 스타필드에서 차로 3분 정도 거리예요. 주말 점심에 가족과 반반오리(생오리 400g + 주물럭 400g)와 부추볶음밥을 먹고 바로 스타필드로 쇼핑을 갔는데, 청양고추 간장소스와 생오리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그릴덕은 스타필드 쇼핑 전후 가족 외식 장소로 다시 들르고 싶은 오리고기집이에요.

야채를 듬뿍 넣은 양념 오리주물럭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시흥시 범안로 282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문 메뉴
반반오리(생오리 400g + 주물럭 400g) 54,000원
추가 메뉴
부추볶음밥 3,000원
주차
매장 뒤쪽 공간이 넓어 주차 여유
거리
부천 스타필드에서 차로 3분 정도

2026. 6. 9. 방문자 기준

부천 스타필드에 갈 일이 있어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다녀온 그릴덕이에요. 오리고기 좋아하는 저희 가족 취향에도 잘 맞았고, 생오리와 주물럭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식사하고 바로 스타필드 가서 쇼핑까지 하고 왔어요. ㅎㅎ

그릴덕은 부천 스타필드에서 얼마나 가까운가요?

그릴덕 항아리바베큐는 경기 시흥시 범안로 282 1층에 있고, 부천 스타필드에서 차로 3분 정도 거리예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이고 15:00-16:30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인데요. 시흥과 부천의 경계라 바로 옆이 부천이거든요. 사실상 스타필드 맛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예요. 쇼핑 전 든든하게 한 끼 먹거나, 쇼핑 마치고 저녁 먹으러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주차는 편한가요?

그릴덕 항아리바베큐 매장 외관

그릴덕은 매장 뒤쪽 공간도 넓어서 주차 공간이 넉넉했습니다. 오리고기 먹을 생각에 신나서 주차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ㅋㅋㅋ

주말 점심 매장 분위기와 좌석

주말 점심 손님이 있는 그릴덕 매장 내부

그릴덕에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식사 중인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고, 단체로 방문한 팀들도 보였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은 그릴덕 홀 좌석
등받이 높은 소파형 좌석이 있는 그릴덕 내부

매장 규모가 넓은 편이라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었고, 등받이가 높은 소파형 좌석도 있어서 편하게 기대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기 굽는 식당인데도 환기가 잘 되는 편이라 먹고 나서 옷에 냄새가 배지 않았던 점도 좋았어요!!

그릴덕 메뉴와 주문한 것

구이류와 탕류로 나뉜 그릴덕 메뉴판

저희는 반반오리(생오리 400g + 주물럭 400g)를 54,000원에 주문했고, 마무리로 부추볶음밥 3,000원을 추가했습니다. 그릴덕 메뉴는 크게 구이류와 탕류로 나뉘어 있었어요.

  • 구이류: 생오리, 오리주물럭, 오리불고기
  • 탕류: 오리도리탕, 오리탕
  • 항아리 바베큐: 한돈 삼겹살, 쫀득어깨살, 오리바베큐 등

기본찬과 기본 오리탕

그릴덕 기본찬 상차림과 불판
쌈채소와 장아찌 등 그릴덕 기본찬
양파절임과 궁채 등 그릴덕 기본 반찬

주문 후 기본찬으로 상추, 깻잎, 쌈무, 고추장아찌, 궁채, 양파절임 등이 세팅됐어요. 불판은 왼쪽은 주물럭용, 오른쪽은 생오리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부추와 들깨가루를 넣은 기본 오리탕

그리고 기본으로 오리탕도 나왔어요. 맑은 국물에 부추와 들깨가루가 들어가 있었는데 짭조름하면서 구수해서 중간중간 한 숟갈씩 떠먹기 괜찮았습니다.

셀프바에는 무엇이 있나요?

김치와 소스가 놓인 그릴덕 셀프바

그릴덕 셀프바에는 파김치, 배추김치, 고추 등 기본 상차림에는 없던 반찬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되고, 소스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반반오리 맛은 어땠나요?

생오리와 주물럭이 나온 반반오리
불판 양쪽에 올린 생오리와 오리주물럭

짠! 오늘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왼쪽은 생오리, 오른쪽은 주물럭!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오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반 메뉴 추천해요.

오리주물럭: 달큰한 감칠맛 뒤에 은은한 매콤함

야채를 듬뿍 넣은 양념 오리주물럭

주물럭에는 빨갛게 양념된 오리고기와 깻잎, 감자, 대파, 양파 등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냄새부터가 좋더라고요.

불판에서 익어가는 오리주물럭

양념은 너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달큰한 감칠맛이 먼저 느껴지고, 뒤에 은은한 매콤함이 따라오는 맛이었어요. 딱 밥이랑 같이 먹고 싶은 한식 양념!

양념이 밴 오리주물럭 고기 한 점

오리고기는 질기지 않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혔고요. 양념을 듬뿍 머금은 떡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생오리 숯불구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양념을 머금은 주물럭 속 떡

반대쪽에서는 생오리를 구워줬습니다.

숯불 위에서 굽는 생오리

숯불 화력이 좋아서 생각보다 금방 노릇노릇하게 익더라고요.

노릇하게 익은 생오리 구이

겉은 살짝 바삭하게 익고 안쪽은 촉촉함이 남아 있어서 씹으면 오리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어요. 주물럭은 양념 맛으로 먹는다면, 생오리는 오리고기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생오리에 잘 어울린 소스는?

쌈과 곁들인 오리고기 한 입
파김치를 올린 오리구이
쌈무와 함께 먹는 오리고기
청양고추 간장소스에 찍은 생오리

개인적으로 그릴덕에서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간장소스가 오리고기와 진짜 잘 어울렸어요. 오리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알싸한 느낌의 깔끔한 맛이었거든요. 그 밖에 상추쌈, 파김치, 쌈무 등 다양하게 곁들여 먹었어요.

마무리 부추볶음밥

불판에서 볶는 부추볶음밥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죠! 부추볶음밥(3,000원)은 부추, 김치, 김가루를 넣고 직원분이 직접 볶아주셨어요.

김치와 김가루를 넣은 부추볶음밥 완성

딱 우리가 기대하는 고기집 볶음밥 정석 같은 느낌! 아삭한 김치와 짭짤매콤한 양념, 고슬고슬한 밥알의 조화에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결국 끝까지 싹 비우고 왔습니다. ㅋㅋㅋ

그릴덕, 스타필드 쇼핑 전후 가족 외식으로 괜찮을까?

그릴덕은 생오리와 주물럭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오리고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부천 스타필드에서 차로 정말 가까워서 쇼핑 전후로 들르기도 좋고, 넓은 매장에 가족 단위 손님들도 많아서 가족 외식 장소로도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스타필드 갈 일 있으면 또 들를 것 같아요!

위치

그릴덕 항아리바베큐Grill Duck Hangari Barbecue

경기도 시흥시 범안로 28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