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베이커리 카페 프랑스산 밀가루 포대 진열과 넓은 테이블 간격, 도아시스
한 줄 요약
도아시스는 경기 양주시 화합로에 있는 식물원 분위기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작성자는 시간제한 없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빵과 커피를 먹으며, 프랑스산·일본산 밀가루와 깔리바우트 초콜릿 포대를 진열해 둔 재료 코너와 넓은 테이블 간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도아시스는 빵값이 동네 빵집보다 있는 편이지만 재료를 보고 나면 납득되는, 넓은 자리를 찾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양주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덕정역 1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경기 양주시 화합로1402번길 25-5 (2, 3층)
- 주차
- 건물 앞 주차장, 시간제한 없음
- 빵 종류(일부)
- 크림치즈 브리오쉬, 녹차코코넛, 크림치즈 모카번, 명란바게트
- 빵 재료
- 프랑스산·일본산 밀가루, 깔리바우트 초콜릿 진열
- 커피 원두
-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블렌드
- 계산
- AI 빵 스캐너
- 좌석
- 일반 테이블, 소파석, 계단식 좌석(신발 벗고 이용)
2026. 10. 13. 방문자 기준
아이랑 카페에 가면 늘 옆 테이블 눈치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의자 하나 뒤로 빼기도 조심스러운 곳이 많잖아요. 그래서 넓은 데를 찾다가 양주 베이커리 카페 중에 도아시스를 골라 다녀왔어요. 주차부터 커피까지, 직접 앉아 있어 보고 느낀 그대로 적어볼게요.

도아시스 주차는 편한가요?
도아시스는 건물 앞이 통째로 주차장인데 자리도 넉넉하고, 시간제한까지 없어서 오래 앉아 있어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이게 은근 커요. 카페에 앉아 있으면서 주차 시간 확인하느라 휴대폰을 계속 들여다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도아시스에선 그런 생각 없이 그냥 푹 앉아 있었어요.


외벽에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붙어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벽돌 건물 입구에 DOASIS 간판이 보이고, 1층 옷 가게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메인 카페가 나와요.

도아시스 내부 분위기와 테이블 간격은?
도아시스 안은 천장이 높고 야자수와 화분이 가득한 정글 같은 공간이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요.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 천장이 확 높아지면서 야자수랑 화분이 한가득 펼쳐져요. 가운데 큰 화단에는 돌로 된 석상까지 앉아 있어서 카페라기보다 식물원에 온 기분이었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넓어요.



벽에는 커다란 추상화가 걸려 있고 한쪽 벽엔 야자수 그림자가 영상으로 일렁이는데, 그게 은근히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소파 자리도 따로 있어요. 골라 앉으면 돼요. 제일 좋았던 건 테이블 사이가 정말 넓다는 거예요. 옆자리 대화가 거의 안 들려서 친구랑 수다 떨기에도, 노트북 펴놓고 일 보기에도 딱이었어요.


계단식 좌석엔 커다란 곰 인형이랑 오리 인형이 앉아 있는데, 우리 애가 봤으면 저기서 한참은 안 내려왔을 거예요.


도아시스에는 어떤 빵이 있나요?
도아시스 빵 진열대에는 크림치즈 브리오쉬, 녹차코코넛, 크림치즈 모카번에 명란바게트 같은 식사빵까지 있어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도 빵 몇 가지 있는 정도겠지 했는데 진열대가 생각보다 훨씬 길었어요. 한참 서 있었어요. 빵마다 이름표가 붙어 있어서 뭐가 뭔지 몰라 헤매는 일은 없었어요.




재료 좋은 빵은 뭐가 다를까요
도아시스는 빵 진열대 옆에 빵에 쓰는 재료를 포대째 쌓아뒀어요. 프랑스산 밀가루, 일본산 밀가루, 깔리바우트 초콜릿까지 그대로요. 진열대 옆에 이런 재미있는 게 있더라고요. 좋은 밀가루에 좋은 소금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잘 몰랐는데, 재료 좋은 집은 먹을 때도 다르지만 먹고 난 뒤가 확실히 달라요. 빵을 몇 개 먹었는데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았거든요.

도아시스 계산은 AI 빵 스캐너로
도아시스 계산대에는 AI 빵 스캐너가 있어요. 쟁반을 올려두기만 하면 화면이 빵 종류를 하나하나 알아보고 알아서 금액까지 계산해주더라고요. 이게 되네요. 직원분이 하나하나 찍을 필요가 없으니까 줄도 금방 줄더라고요.


포장해 온 빵은 야자수랑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박스에 담아줬는데, 박스가 예뻐서 선물로 들고 가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귀여웠어요.
도아시스 커피 맛은 어떤가요?
도아시스 커피는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원두를 섞은 블렌드로, 진하고 고소한 쪽이라 빵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기대 이상, 아주 만족이었어요. 매장에 원두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스모키, 다크초콜릿, 헤이즐넛 향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민트색 머그잔에도 DOASIS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사소한데 이런 데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도아시스에서 아쉬웠던 점
- 도아시스 계단식 좌석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해요. 아이 신발 벗기고 다시 신기는 게 은근 일이라 그 자리는 저라면 잠깐만 앉을 것 같아요.
- 빵값은 동네 빵집보다는 있는 편이에요. 제 경우에는 재료를 직접 보고 나니까 납득이 되긴 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도아시스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도아시스 입구 쪽에 차를 대고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카페예요. 짐 많은 날에도 동선이 짧아서 좋겠더라고요.
양주 베이커리 카페 중에 아이랑 가기 괜찮은 곳일까요?
도아시스는 통로가 넓어서 아이가 왔다 갔다 해도 부딪힐 일이 적어 보였어요. 인형 있는 좌석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볼 거예요.
도아시스에 노트북 들고 가서 일 봐도 되나요?
콘센트 위치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어요. 자리 간격은 넉넉해서 오래 앉아 있기엔 좋았습니다.
다음엔 도아시스 브런치로
친구 만날 때든 노트북 들고 갈 때든 가족 나들이든, 양주에서 넓은 베이커리 카페 찾는 분들께는 도아시스를 자신 있게 권하고 싶어요. 이번엔 빵이랑 커피만 먹고 왔어요. 다음엔 브런치로 먹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