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파스타 11시 반 점심 크림뇨끼와 매콤 연어파스타 조합, 브리비트
한 줄 요약
브리비트 강남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골목에 있는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평일 11시 반에 친구와 방문해 2인 비트세트로 대파크림옥수수뇨끼, 연어스테이크파스타, 그릭요거트 & 토마토샐러드를 먹었고, 크림 뇨끼의 묵직함을 매콤한 연어 파스타가 잡아주는 조합이 특히 좋았다. 평일 점심에 여유롭게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신논현역에서 더 가까움)
- 방문 시간
- 평일 오전 11시 30분, 테이블 거의 비어 있음
- 메인 메뉴
- 브리비트스테이크 37,900원, 대파크림옥수수뇨끼 18,900원, 포르치니새우뇨끼 17,900원, 깡총깡총 토끼파스타 19,900원, 잠봉매콤리조또 18,900원, 연어스테이크파스타 19,900원, 베이컨크림파스타 18,900원, 매콤봉골레오일파스타 18,900원
- 사이드
- 그릭요거트 & 토마토샐러드 11,900원, 매콤가지튀김·트러플감자튀김·머쉬룸수프+요크셔푸딩 각 10,900원
- 음료
- 브리에이드 자몽·비트에이드 레몬 6,900원, 탄산음료·오렌지주스 3,500원, 버터하이볼 6,900원, 얼그레이하이볼 8,900원
- 비트세트(2인)
- 정가 53,700원 구성을 50,700원 / 메인 2, 사이드 1, 음료 2 (메인 17,900원 기준, 18,900원 +1,000원, 19,900원 +2,000원, 그릭요거트 샐러드 +1,000원)
- 주문 안내
- 1인 1메인 주문 요청 문구 있음, 알러지는 미리 안내
- 좌석
- 버건디 소파석, 유리지붕 테라스(라탄 의자), 창가 바 좌석
- 리뷰 이벤트
- 네이버 영수증 리뷰 또는 구글맵 리뷰 인증 시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1잔, 중복 참여 가능
2026. 9. 23. 방문자 기준

친구랑 평일 점심 약속을 잡고 분위기 좋은 곳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강남 브리비트에 다녀왔다. 11시 반에 맞춰 가니까 자리가 여유로웠고, 연어스테이크파스타는 따로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맛이었음!!
브리비트 강남 위치와 외관


브리비트 강남은 진한 핑크색 간판이라 골목에서 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옴. 간판에는 European comfort dining이라고 적혀 있었고, 입구 쪽에 ESTD 2023 팻말이 붙어 있는 걸 보니 2023년에 문 연 곳인 듯.

입구 앞 입간판에는 치즈가 쭉 늘어나는 브리비트 스테이크 사진이 크게 걸려 있었다. 우리는 이번에 스테이크는 안 먹었지만 다음엔 궁금하긴 함ㅎㅎ
위치는 강남역이랑 신논현역 사이인데 신논현역쪽이랑 좀 더 가까움!! 강남역 파스타집 찾는 분들은 지도에서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평일 11시 반 내부 분위기와 좌석

평일 11시 반에 도착했는데 브리비트 강남 테이블이 거의 비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음. 벽을 따라 버건디색 긴 소파석이 쭉 이어져 있고, 맞은편은 원목 의자라 2인 테이블 위주로 배치된 느낌이었다.

안쪽에는 초록색 문 너머로 유리지붕 테라스 공간도 있었는데 라탄 의자가 놓여 있어서 유럽 골목 식당 같은 분위기가 났다.

창가 쪽엔 바 형태 좌석도 있어서 혼자 점심 먹기에도 부담 없어 보였다. 창문을 활짝 열어둔 상태라 요즘 같은 날씨에 바람 들어오는 게 진짜 좋았음.
브리비트 메뉴판 가격

브리비트 강남 메인 메뉴 가격은 아래와 같았다.
- 브리비트스테이크 37,900원
- 대파크림옥수수뇨끼 18,900원
- 포르치니새우뇨끼 17,900원
- 깡총깡총 토끼파스타 19,900원
- 잠봉매콤리조또 18,900원
- 연어스테이크파스타 19,900원
- 베이컨크림파스타 18,900원
- 매콤봉골레오일파스타 18,900원


사이드는 그릭요거트 & 토마토샐러드가 11,900원이고 매콤가지튀김, 트러플감자튀김, 머쉬룸수프+요크셔푸딩이 각각 10,900원이었음. 음료는 브리에이드 자몽, 비트에이드 레몬이 6,900원, 탄산음료랑 오렌지주스는 3,500원이었다. 하이볼도 버터하이볼 6,900원, 얼그레이하이볼 8,900원이 있어서 저녁에 와도 괜찮을 듯. 메뉴판 하단에 1인 1메인 주문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트세트 2인 구성과 추가 금액

우리는 2인 세트인 비트세트로 주문했다. 정가 53,700원짜리 구성을 50,700원에 파는 세트인데 메인 2개, 사이드 1개, 음료 2잔이 들어감.
단, 메인은 17,900원 메뉴 기준이라 18,900원 메뉴는 +1,000원, 19,900원 메뉴는 +2,000원이 붙는다. 사이드도 그릭요거트 샐러드를 고르면 +1,000원임. 우리가 고른 건 대파크림옥수수뇨끼, 연어스테이크파스타, 그릭요거트 & 토마토샐러드.
그릭요거트 & 토마토샐러드

솔직히 이번 점심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이 샐러드의 그릭요거트 소스였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바질오일이 깔려 있고, 방울토마토, 얇게 썬 래디시, 바삭한 비트칩이 올라가 있었음. 한 입 먹자마자 입이 확 상큼해지는 맛이라 계속 손이 갔다.

메뉴판에도 메인이랑 페어링을 추천한다고 써 있던데 실제로 파스타 먹는 중간중간 한 입씩 먹기 딱 좋았음.
대파크림옥수수뇨끼

대파크림옥수수뇨끼는 브리비트 시그니처 메뉴라 궁금해서 골랐다. 수제뇨끼를 겉면만 노릇하게 구워서 나오고, 가운데 불향 입힌 옥수수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었음. 대파크림 소스에 베이컨, 치즈가루까지 뿌려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강했다. 크림 베이스라 먹다 보면 살짝 묵직해지는데, 이게 또 다음 메뉴에서 해결됨ㅋㅋ
연어스테이크파스타

개인적으로 이날 원픽은 연어스테이크파스타였다. 메뉴판에 브리비트 시그니처 파스타라고 적혀 있을 만했음. 매콤한 라구소스에 스파게티면, 그 위에 구운 연어 한 조각과 케일, 치즈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었다.
매콤한 맛이 나다 보니 앞에서 먹은 크림 뇨끼의 느끼함을 싹 잡아줬고, 덕분에 둘이서 끝까지 더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었다. 크림 메뉴 하나 고를 거면 이 파스타를 같이 시키는 조합, 진짜 추천해요.
리뷰 이벤트 안내

메뉴판 안에 리뷰 이벤트 안내도 있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나 구글맵 리뷰를 인증하면 자몽에이드나 레몬에이드 1잔을 무료로 주는 방식. 네이버, 구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음. 식사 끝나고 카운터 직원에게 리뷰를 보여주면 되니까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방문 전 참고할 것
- 평일 점심 기준 11시 반쯤 가면 자리가 여유로웠음
- 2명이면 단품보다 비트세트가 확실히 이득
- 다만 19,900원 메뉴나 그릭요거트 샐러드를 고르면 추가 금액이 붙으니 최종 금액은 미리 계산해보세요
- 알러지가 있으면 미리 말해달라는 안내도 메뉴판에 있었음
총평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편하게 먹고 나왔다. 크림 뇨끼의 고소함, 샐러드의 상큼함, 연어 파스타의 매콤함이 서로 균형을 잡아줘서 셋 다 시킨 조합이 꽤 만족스러웠음. 굳이 찾자면 세트 기본 구성에서 메뉴를 고를수록 금액이 조금씩 붙는 정도?
강남역 파스타집 중에서 평일에 분위기 내고 싶은 날, 친구랑 여유롭게 점심 먹고 싶을 때 종종 갈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