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브런치 카페 잠봉뵈르 바게트와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 레망도레 광화문점
한 줄 요약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서울 중구 무교로에 있는 1~3층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를 보러 가기 전 친구와 들러 잠봉뵈르 바게트와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고, 3층 창가에서는 가로수가 내다보였습니다. 시청역 근처에서 전시 전후 브런치 코스로 삼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잠봉뵈르 바게트,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 아이스 아메리카노
- 공간
- 1·2·3층, 3층 창가 가로수 뷰
- 서비스
- 매장 앞 무료 핸드드립 커피 시음
- 선물 포장
- 상자 선물세트 판매, 추석 시즌 보자기 포장
2026. 9. 28. 방문자 기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전에 들른 시청역 브런치 카페
오랜만에 친구랑 시청역 나들이 나온 날ㅎㅎ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보러 가기 전에 브런치 먹으러 레망도레 광화문점에 다녀왔다.
원래 이날 전시도 보고 오랜만에 시청 쪽 구경도 좀 하자~ 하고 나온 날이었는데, 브런치 먹을 곳 찾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서 방문!
참고로 이 날 다녀온 전시는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추상화가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무려 무료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니 다들 시간내서 꼭 관람하는걸 추천한다.

들어가자마자 인테리어 넘 좋고요?

레망도레 광화문점 베이커리 종류와 선물 포장
음료 메뉴도 다양했는데









그것보다도 이 엄청난 종류의 베이커리가 압도적이었다. 구움과자부터 빵까지 다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러워보여서 선물로 구매하기에도 딱 좋겠다는 느낌. 시청역 베이커리카페 찾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셔야합니다. 의무임ㅋ
실제로 상자에 이렇게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계시기도 했고, 추석 시즌에 맞게 보자기 포장도 해주신다ㅋㅋㅋ


우리는 잠봉뵈르바게트하고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 이렇게 2가지 메뉴 주문했음!
앞에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커피도 있었는데 핸드드립 커피의 부드러운 촉감이 좋았다. 그치만 아직 따뜻한 커피를 먹기엔 너무 아아의 계절임ㅋㅋㅋ






3층 창가자리와 프리츠한센 가구
1,2,3층 다 나름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3층 창가자리가 진짜 대박이었는데 창밖으로 가로수가 쫙 보여서 그런지 청량한 느낌이 제대로였다.
분명 서울 한복판이고 시청역 근처인데 창밖 풍경만 보면 뭔가 교외로 놀러온 것 같은 느낌쓰,,,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 앉아서 커피 한 잔만 마셔도 기분 좋을 것 같았다 ㅎㅎ
그리고 안쪽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감각적이었는데, 그냥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 느낌보다는 가구 하나하나까지 신경쓴 느낌이 강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에 보이는 프리츠한센 로고 ㅇㅅㅇㅋㅋㅋㅋㅋ뭔가 프리츠한센 쇼룸이신건지~?

잠봉뵈르 바게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
일단 아아부터 한 모금 마셔봤는데, 고소한 맛이랑 산미가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맛이라서 브런치랑 같이 먹기 딱 좋았다.
커피가 너무 산미 위주거나 너무 진하고 쓰면 빵 먹을 때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날 마신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밸런스가 좋아서 음식이랑 같이 먹기 편했음ㅎㅎ
잠봉뵈르바게트 샌드위치! 사실 잠봉은 내가 막 엄청 기대하고 주문한 메뉴는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오...? 했다 ㅋㅋㅋㅋ 잠봉 특유의 짭짤한 맛이랑 바게트 조합도 좋았고, 브런치 메뉴로 먹기에도 꽤 든든한 느낌.
안에 머스타드 소스가 발라져 있었는데 친구는 잠봉 마스터였는데 이렇게 머스타드 있는 바게트는 처음 먹어본다고 했다. 근데 내가 느끼기에는 이 머스타드가 아주 킥이었음! 너무 잘 살려줘ㅎㅎㅎ

원픽은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
그리고 이날 내 원픽은 단호박 크림치즈 시골빵이었음,,,,
단호박이랑 크림치즈 조합은 맛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역시나 맛있었다 ㅎㅋㅋㅋ
단호박의 은은한 달달함이랑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꾸덕한 느낌이 같이 들어오니까 단짠 조합이 제대로였고, 빵 자체랑도 잘 어울렸다. 안에 내용물 꽉꽉 차 있는거 보이시나요?ㅎㅎ 식사빵으로도 충분할 수준으로 든든함~

전시 코스로 어땠나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보러 가기 전이나 전시 보고 나서 잠깐 들러서 브런치 먹고 커피 마시기에도 딱 좋은 코스였고, 시청역 데이트 장소 찾을 때도 꽤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오랜만에 친구랑 시청역 나들이하면서 찾은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브런치도 만족스러워서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ㅋㅋㅋ
다음에는 3층 창가자리 제대로 자리잡고 책 읽고 싶은 시청역 레망도레 광화문점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