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한식 친구와 막걸리 반주, 능이버섯 닭곰탕·감태 들기름밥 사발
한 줄 요약
사발(Sabal)은 경복궁역 경희궁의아침 3단지에 있는 한식 다이닝이다. 친구와 둘이 방문해 능이버섯 닭곰탕과 감태 들기름밥·미니국수 세트를 나눠 먹고 미니 막걸리로 반주까지 곁들였다. 능이 향이 진한 국물은 해장·보양식으로도 손색없었고, 정갈한 한 상에 반주 자리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4 경희궁의아침 3단지 142호
- 주문 메뉴
- 능이버섯 닭곰탕, 감태 들기름밥 + 미니국수 세트, 미니 막걸리
- 식전·밑반찬
- 식전 호박죽, 김치·무절임·락교 3가지
2026. 9. 21. 방문자 기준
얼마 전 종로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한식 다이닝 '사발(Sabal)'에 다녀왔습니다. 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한 상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와서 여러분께도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식전 호박죽과 밑반찬 3가지
사발에서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마치니 감칠맛 나는 식전 호박죽이 먼저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해서 식욕을 돋우기에 정말 딱이었어요.



함께 준비된 밑반찬은 김치, 무절임, 락교 3가지였는데요. 하나하나 정갈하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어 메인 요리와의 궁합이 대단했습니다.





김치는 아삭하고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었고, 무절임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입안을 쾌적하게 씻어주는 산뜻함이 있었습니다. 락교 또한 상큼함을 더해 주어, 세 가지 반찬 모두 메인 요리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능이버섯 닭곰탕, 해장과 보양식으로
제가 주문한 메뉴는 사발의 '능이버섯 닭곰탕'입니다. 능이버섯 향이 아주 푹 고아져 국물 한 입 먹자마자 몸속 깊은 곳까지 진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닭고기 살도 섭섭하지 않게 푸짐하게 들어있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탄탄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숙취 해소나 기력 회복용 보양식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국물 맛이었습니다.
음식이 테이블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은은하고 깊은 능이버섯의 향이 코끝을 자극했습니다. 능이버섯이 푹 고아져 깊고 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한 입 마시는 순간 속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풀어주어, 숙취 해소용으로도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물 안에 담긴 닭고기 살도 꽤 많이 들어있어 든든함과 씹는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듯한 충실한 보양식 한 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감태 들기름밥 + 미니국수 세트는 어땠나
함께 방문한 친구가 주문한 메뉴는 사발의 '감태 들기름밥'과 '미니국수' 세트였습니다.







알맞게 볶아낸 여러 가지 야채와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비빔밥 전체에 가득 퍼졌는데요. 잘 비벼서 바삭하고 향긋한 감태에 싸 먹으니 그 조합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나온 미니국수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자칫 묵직할 수 있는 들기름의 고소함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최고의 사이드 메뉴였습니다.
미니 막걸리 한 잔으로 반주까지
사발에서는 미니 막걸리를 하나 추가해 반주로 즐겼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반주죠! 음식들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 주며 식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경복궁역 근처에서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한 상이나 제대로 된 반주 자리를 찾고 계신다면 '사발(Sabal)'을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