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데이트 저녁, 처음 먹은 달고기와 진한 간장 육수 오차즈케 오차야

한 줄 요약

오차야는 서울 마포구 상수역 근처 건물 2층에 있는 오차즈케 전문 일식집이다. 여자친구와 저녁으로 오차야의 마토우다이차즈케(달고기)와 사케차즈케(연어)를 각 15,000원에 먹었는데, 쫀득한 달고기와 간장 풍미가 진한 특제 육수가 잘 어울렸고 속도 편했다. 오차야는 상수역에서 데이트 저녁이나 혼밥으로 조금 다른 한 끼를 찾을 때 기억해둘 만한 곳이다.

오차야 달고기 오차즈케 한 그릇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상수역 1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2층
위치
상수역 1번 출구에서 237m
영업시간
월~일 11:30-20:30 (라스트오더 19:50)
주차
주차 불가
좌석
2~4인 테이블, 바 테이블, 1인석, 연인석
이용 조건
단체 이용·예약·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문 방식
키오스크 주문
사케차즈케
15,000원
마토우다이차즈케
15,000원
리필
영양밥, 김, 반찬, 육수 리필 가능

2026. 10. 9. 방문자 기준

여자친구랑 저녁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상수역에 있는 오차야를 다녀왔어요. 평소 상수 쪽을 종종 다니면서도 오차즈케를 제대로 먹어본 적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저녁 메뉴가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처음 먹어본 달고기생선부터 육수를 부어 마무리하는 방식까지 생각보다 훨씬 잘 맞았던 곳이에요. 상수역 맛집을 찾으면서 혼밥이나 가볍게 한 끼 먹을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상수역 오차야 위치와 영업시간

오차야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건물 2층에 있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237m 거리예요. 영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30~20:30, 라스트오더는 19:50이에요.

  • 단체 이용 가능, 예약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주차 불가
  • 바 테이블, 1인석, 연인석 있음
상수역 오차야가 있는 건물 2층 외관
오차야 건물 입구 앞 안내판과 입간판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입구 앞 안내판을 보고 올라가면 돼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CHAYA 간판이 보이고, 옆으로 입간판이 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찾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오차야 매장 분위기는 데이트 저녁에 괜찮을까?

오차야 매장은 밝은 우드톤 가구와 체크 패턴 바닥으로 꾸며져 있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데이트 저녁으로 편했어요.

우드톤 가구가 놓인 오차야 매장 내부
체크 패턴 바닥의 오차야 실내 모습
정돈된 분위기의 오차야 테이블 공간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밝은 우드톤 가구와 체크 패턴 바닥이 먼저 보였어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느낌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기에도 편했고, 전체적으로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오차야 창가 테이블과 바 형태 좌석

혼밥 좌석과 휴대폰 거치대

창가 쪽으로는 2-4인 테이블이 있고 한쪽에는 길게 바 형태의 좌석도 마련돼 있었어요. 혼자 식사하러 와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구조라 상수역 혼밥 장소를 찾는 분들도 이용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그리고 혼밥 좌석에는 휴대폰 거치대가 하나씩 놓여 있었는데 이런 구성은 처음 봤어요. 혼자 밥 먹으면서 유튜브나 영상을 보기에도 편해 보였어요.

휴대폰 거치대가 놓인 오차야 혼밥 좌석

벽 쪽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공간 분위기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오차야 벽에 붙은 일본 애니메이션 포스터
오차야 정수기 옆 셀프 코너
오차야에 비치된 종이컵·머리끈·앞치마

머리끈·앞치마·충전기까지 챙겨둔 셀프 코너

정수기 쪽에는 종이컵과 머리끈, 앞치마가 준비돼 있었고 충전기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식사하면서 필요한 소소한 것들을 챙겨둔 점이 꽤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머리끈도 있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오차야 테이블의 식기류와 간장
오차야 테이블의 오차즈케 먹는 방법 안내

오차야 오차즈케 먹는 방법과 리필

오차야는 각 테이블 좌석에 식기류와 간장, 그리고 오차즈케 먹는 방법이 따로 안내돼 있었어요. 처음에는 밥과 토핑을 먼저 먹고, 절반 정도 남았을 때 준비된 육수를 부어서 국물과 함께 마무리하는 방식이라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영양밥, 김, 반찬, 육수를 리필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오차야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오차야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고, 사케차즈케 15,000원과 마토우다이차즈케 15,000원을 골랐어요.

오차야 주문용 키오스크
오차야 사케차즈케와 마토우다이차즈케 메뉴

사케차즈케는 직접 곤부지메 숙성한 연어와 수제 회간장을 함께 제공하는 연어 오차즈케이고, 마토우다이차즈케는 쫄깃한 달고기 생선이 올라가는 메뉴였어요. 저는 달고기가 들어간 오차즈케, 여자친구는 사케차즈케를 골랐어요.

처음 먹어본 달고기 마토우다이차즈케 맛은?

오차야 마토우다이차즈케 달고기 오차즈케 상차림
달고기 생선이 올라간 마토우다이차즈케
오차야 달고기 오차즈케 한 그릇

오차야 마토우다이차즈케의 달고기 생선은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정말 쫀득했어요. 밥과 같이 먹었을 때 식감이 잘 어울렸고, 처음부터 육수를 붓지 않고 생선과 밥을 먼저 먹으니 재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달고기 오차즈케와 함께 나온 김 반찬

밑반찬으로 함께 나온 김과 같이 먹어도 조합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시길~!!(추천)

절반 먹고 부은 간장 베이스 특제 육수

밥을 절반쯤 먹은 뒤에는 안내대로 육수를 부어서 먹어봤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맑고 가벼운 육수보다는 간장 베이스의 풍미가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지는 특제 육수에 가까웠어요.

밥과 생선, 육수가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김을 곁들여 먹으니 또 다른 식감이 더해져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특히나 먹으면서도 느꼈지만 속이 정말 편하다라고 느껴지는 음식이었어요!!

연어가 부드러웠던 사케차즈케

연어와 알이 올라간 오차야 사케차즈케
오차야 사케차즈케 연어 토핑

여자친구가 주문한 오차야 사케차즈케에는 연어와 알이 함께 올라가 있었어요. 여자친구는 연어가 정말 부드럽다고 했고, 연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오차즈케와 함께 나온 오차야 반찬

함께 나온 반찬도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어요. 밥만 먹다가 반찬을 한 번씩 먹고 다시 육수를 부어 마무리하니 한 그릇 안에서도 먹는 방식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점이 오차즈케의 매력처럼 느껴졌어요.

상수역 오차야, 다시 갈 만할까?

여자친구랑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방문한 오차야는 생각보다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 상수역 맛집 중에서도 오차즈케처럼 조금 다른 한 끼를 찾는다면 기억해둘 만한 곳이고, 혼밥 좌석과 휴대폰 거치대까지 준비돼 있어서 혼자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는 다음에 다시 간다면 달고기생선 오차즈케를 한 번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위치

오차야Ochaya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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