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고기집 예비신랑과 창문 연 3층 창가석 육랩세트, 육랩 종로점
한 줄 요약
육랩 종로점은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 3층에 있는 소고기·양갈비 고기집이다. 작성자는 퇴근 후 예비신랑과 창문을 열어 둔 창가석에 앉아 진갈비살·토시살·양갈비·된장찌개·10초 치즈가 나오는 육랩세트를 진로 소주와 함께 먹고, 식사 뒤 청계천을 걸었다. 소고기와 양갈비를 한 번에 먹고 싶은 날, 종각역 저녁과 청계천 산책을 묶은 데이트 코스로 잘 맞는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각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건물 3층
- 주문 메뉴
- 육랩세트(진갈비살·토시살·양갈비·된장찌개·10초 구워먹는 치즈)
- 좌석
- 창문을 열 수 있는 창가석, 안쪽 별도 룸 여러 개
- 양념·곁들임
- 소금, 강황소금, 시치미, 와사비, 여러 소스와 장아찌류
- 주류
- 소주, 전통주, 하이볼, 와인
- 양갈비 컷팅
- 겉을 구운 뒤 벨을 누르면 직원이 잘라 준다고 함
2026. 10. 19. 방문자 기준
종각역 근처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어 찾아보다가 소고기와 양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육랩 종로점에 다녀왔다앗ㅅ 고기 먹으러 가면 소고기를 먹을지, 양고기를 먹을지 고민될 때가 많은데 육랩 종로점은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게다가 매장 안에 룸도 꽤 많고 창밖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자리까지 있어서 데이트나 회식, 모임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던 곳!

이날은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창문 너머로 바깥 풍경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저녁을 즐기고 왔다. ☀️
육랩 종로점 위치와 분위기는?
육랩 종로점은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 건물 3층에 있다. 종각역 주변에서 약속을 잡았을 때 방문하기 좋고, 3층이라 창밖으로 시원한 뷰가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3층으로 올라가 육랩 종로점에 들어가 보니 내부 분위기가 생각보다 차분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조명이 은은해서 편하게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거나 분위기 있는 모임 장소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창가 자리도 있는데 3층이라 그런지 밖이 잘 보였고 창문을 열어두니 개방감도 느껴져서 좋았다.
육랩 종로점 룸 좌석
육랩 종로점 안쪽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룸이 생각보다 꽤 많고 넓은 편이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는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으니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 날에도 괜찮아 보였다.

창문 연 3층 창가석
우리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창문을 열고 야외가 보이는 창가 자리를 선택했다. 3층이라 밖이 잘 내려다보이는데 높이 덕분인지 길가 소음이 크게 들리지 않아서 대화하기에도 편안했다.





육랩 종로점 메뉴와 술 종류
육랩 종로점은 소고기뿐 아니라 양갈비까지 다양한 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단품 메뉴도 여러 가지라 원하는 부위를 골라 먹거나, 여러 종류가 한 번에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고, 전통주·하이볼·와인까지 종류가 많아서 고기랑 같이 곁들일 술을 고르는 재미도 있었닷



육랩 종로점은 소스 종류도 다양하고 장아찌류를 비롯한 곁들임도 여러 가지다. 기본적인 소금은 물론 강황소금과 시치미까지 있어 고기마다 다르게 찍어 먹는 재미도 좋았따.
육랩세트에는 무엇이 나올까?
육랩세트는 진갈비살, 토시살, 양갈비에 된장찌개와 10초 구워 먹는 치즈까지 함께 나오는 세트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바로 육랩세트! 소고기도 먹고 싶고 양갈비도 먹고 싶어서 단품으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세트로 주문해보았닷 꺄호



된장찌개
육랩세트에 포함된 된장찌개도 함께 나왔다. 고소하고 진한 게 딱 고기집 된장찌개 정석! 버섯과 야채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고, 고기 다 먹고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후식처럼 든든하게 마무리하기도 좋을 찌개다.
진갈비살은 소금과 와사비로
먼저 소고기인 진갈비살부터 구워보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블링이 많은 부위! 고소한 풍미를 느끼기 좋은 소고기다.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 먹으니 식감은 부드럽고 씹을수록 진한 고기 맛이 살아났다. 겉은 갈색빛이 돌도록 바싹 익고 속에는 촉촉함이 남아 있을 때 한 점 먹어보면 입안 가득 고소한 육즙이 퍼지는 느낌!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간이 과하지 않으면서 고기 본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기름기가 꽤나 있는 부위라 와사비를 톡톡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린다.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고소함은 살려주고 느끼함은 덜어줘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다.

토시살은 강황소금과 함께
토시살은 진갈비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끼면서도 진갈비살보다 상대적으로 담백하게 즐기기 좋은 부위라 두 종류를 번갈아 먹으니 질리지 않았다.

갈비살의 고소함 다음 토시살을 먹으니까 확실히 부위마다 식감과 풍미가 다른 게 느껴졌다. 토시살은 갈비살보다 결이 살아 있어서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소금과 강황소금을 살짝 찍어 먹으니 고소한 지방 맛보다는 토시살 특유의 고소함과 소고기 본연의 진한 풍미가 더욱 잘 느껴졌다. 근육 결이 살아 있으면서도 식감은 부드러워 전혀 질기지 않았고, 부들부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져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이렇게 소고기 두 가지를 먹고 양갈비로 넘어갈 수 있어 한 가지 메뉴만 먹을 때보다 재밌었다.

그리고 고기에는 역시 소주가 빠질 수 없지! 진로 한 병 주세요옹 🍶 이날 퇴근하고 데이트하러 갔던 건데 잘 구워진 소고기에 소주 한 잔 곁들이니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듯한 저녁이었다. 헿
육랩 종로점 양갈비, 직접 잘라도 될까?
육랩 종로점 양갈비는 먼저 겉을 바싹 구운 뒤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오셔서 컷팅해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예랑이가 하고 싶어해서 그냥 직접 잘라먹음 ㅎ_ㅎ

양갈비는 겉면을 바싹하게 익혀준 뒤 먹기 좋게 잘라서 불판 위에서 마저 익혀주기잇ㅅ 겉면은 노릇하게 구워지고 안쪽은 너무 마르지 않도록 익혀 먹는 것이 포인트!

양고기 특유의 양 향이 있으면서도 노릇한 겉면의 고소한 맛까지 맛있었던 양갈비. 양갈비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메뉴인데 이렇게 소고기와 함께 주문하면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마무리는 10초 치즈
마지막으로 육랩세트의 10초 치즈 🧀 살짝 녹아서 쭉쭉 늘어나는 치즈 구워서 남은 소주랑 안주하기! 짭짤하고 고소해서 마무리로 좋았당
육랩 종로점, 어떤 자리에 어울릴까?
이번에 방문한 육랩 종로점은 소고기와 양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넘 마음에 들어따. 무엇보다 창가 쪽 좌석에서 바깥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게 참 좋았다. 안쪽에는 룸도 여러 개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았다.
식사 후 청계천 산책 코스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근처 청계천을 따라 걸었다. 육랩 종로점은 청계천과 가까운 위치라 식사 전후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배부르게 고기를 먹고 바로 집에 가기보다는 천천히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이야기도 나누니 저녁 시간이 더 여유롭게 느껴졌다.

특히 해가 지고 나면 주변 분위기도 달라져서 데이트 코스로 묶어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종각역에서 저녁 먹고 청계천 산책하는 코스! 약간 어두우면서 시크한 육랩 종로점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소개팅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음. 종각역 고기집을 찾는다면 소고기와 양갈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육랩 종로점, 한 번쯤 꼭 가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