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고기집 운동 후 양갈비 편견 깬 2인세트, 육랩 종로점
한 줄 요약
육랩 종로점은 종각역 바로 앞에 있는 숯불 소고기·양갈비 고기집이다. 운동 후 몸이 허한 날 예약하고 방문해 갈비살·양갈비·양념갈비에 치즈와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 2인 세트를 맥주와 즐겼고, 양갈비를 즐기지 않던 작성자가 잡내 없는 양갈비에 생각이 바뀌었다. 육랩 종로점은 접근성·쾌적한 매장·숯불 화력·가성비까지 만족스러워 종각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종각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42, 종각역 바로 앞
- 주문 메뉴
- 2인 세트 (갈비살, 양갈비, 양념갈비, 치즈, 된장찌개)
- 추가 주문
- 공깃밥, 맥주
- 주류
- 소주, 맥주 등 다양
- 예약
- 예약 후 방문, 퇴근 시간대 예약 권장
- 서비스
- 양갈비는 조금 익은 뒤 요청하면 뼈를 발라줌
2026. 6. 18. 방문자 기준
운동 후 고기가 당길 때, 종각 육랩 종로점
운동을 하고 나면 이상하게 몸이 허해지는 날이 있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다. 점심에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저녁이 되니 몸이 고기를 찾기 시작했다. 역시 몸이 허할 때는 단백질 보충이 최고라는 생각에 맛있는 고기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평소 자주 가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종각에 괜찮은 고기집이 있다는 후기를 발견했다. 바로 육랩 종로점이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기에 오늘 방문 후기를 남겨본다.

육랩 종로점은 종각역에서 찾기 쉬운가요?
육랩 종로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위치다. 종각역에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종각이나 종로에서 약속을 잡으면 은근히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육랩 종로점은 찾기가 정말 쉬웠다. 더운 여름날 방문했는데 역에서 가까우니 이동 시간도 짧고 너무 편했다.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줬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실내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좌석 간격도 넓은 편이었다. 옆 테이블과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대화하기 편했고 식사하는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종각역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까?
육랩 종로점 매장을 둘러보니 단순히 식사만 하기 좋은 곳이 아니라 회식 장소로도 상당히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배치도 넉넉했고 단체 손님들이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보였다. 실제로 종각 인근에는 회사들이 많다 보니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위기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종각역 맛집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졌다. 조만간 우리 팀 회식 장소 후보에도 올려봐야겠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
우리는 육랩 종로점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을 하고 가니 테이블 세팅도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퇴근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을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메뉴를 살펴보다가 우리는 2인 세트를 주문했다.

분위기가 좋다
고깃집인데 바닥도 안 미끄럽고 청결한 게 아주 좋네.


육랩 종로점 2인 세트 구성은?
육랩 종로점 2인 세트에는 갈비살, 양갈비, 양념갈비가 포함되어 있었고 치즈와 된장찌개까지 함께 제공됐다. 이번에 주문한 2인 세트는 생각보다 훨씬 알찬 구성으로 나왔다.
처음 메뉴를 봤을 때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정말 구성이 좋았다. 요즘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에 이런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세트라고 생각한다.


지금 포스팅을 하며 다시 보니 정말 술이 다양하네. 괜히 맥주만 마셨나 하고 후회가 되는구만~ 다음에 가서는 조금 다양하게 마셔봐야징~



반찬은 심플
사실 고깃집은 고기가 좋으면 다른 건 필요가 없다고 본다.

육랩 종로점 숯불 화력은 어떤가요?
육랩 종로점은 숯불 화력이 상당히 좋았다. 고기집에서 은근히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숯불 상태다.
아무리 좋은 고기를 사용해도 불이 약하면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고기를 올리자마자 맛있는 소리와 함께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기 시작했다.
적당한 화력 덕분에 육즙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겉은 맛있게 구워졌다. 고기 굽는 시간이 길지 않아 식사 흐름도 좋았고 먹는 내내 만족스러웠다.

양갈비를 싫어하던 사람도 먹을 만할까?
육랩 종로점 양갈비는 잡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양갈비를 즐기지 않던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놨다. 갈비살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했으며, 양념갈비는 달콤한 양념이 과하지 않았다.
드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등장했다. 솔직히 처음 고기를 봤을 때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기 색감도 좋았고 신선해 보였다.
양념갈비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양갈비였다.
사실 나는 그동안 양갈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특유의 향 때문에 자주 먹지 않았는데 이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한입 먹어보니 잡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인상적이었다. 심지어 순간적으로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왜 양갈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오~ 빛깔이 아주 좋네. good입니다.

어서 먹고 싶구나~~

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는 고기
육랩 종로점은 소주, 맥주 등 주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선택지가 많았지만 우리는 심플하게 맥주를 선택했다.
잘 구워진 고기 한 점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역시 이 조합은 실패가 없는 것 같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방문해서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된장찌개로 완벽한 마무리
2인 세트에 포함된 된장찌개는 자극적인 식당 스타일보다 집에서 끓여 먹는 듯한 정겨운 맛이었다. 고기를 충분히 먹은 뒤에 된장찌개를 즐겼는데, 개인적으로 맛이 정말 좋았다.
밥 한 공기를 주문해 된장찌개에 비벼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역시 고기의 마무리는 된장찌개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고기를 먹고 된장찌개까지 즐기니 배도 든든하고 기분도 좋아졌다.

종각에서 고기 생각날 때 다시 방문할 곳
육랩 종로점은 접근성, 매장 환경, 고기 퀄리티, 가성비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으니 하루를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특히 양갈비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식당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종각에서 맛있는 고기를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종각역 맛집 고기집을 찾는 분들, 그리고 종각역 맛집 회식 장소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다.
나 역시 조만간 다시 방문할 예정이며 다음에는 팀원들과 함께 회식하러 와보고 싶다.

대망의 기다리고 기다린 첫 고기
정말 입에 살살 녹는구나~ 이 맛에 일하고 하는 거 아닌가. 인생 별거 없다. 그냥 먹고 즐기면 되는 걸. 너무 고민하지 말고 즐기며 보내보자고.

육랩 종로점 양갈비는 조금 익은 다음에 요청하면 뼈를 발라주시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