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에비덴뿌라우동 닭튀김 6천원까지 추가한 평일 저녁, 코시 이수점
한 줄 요약
코시 이수점은 이수역 9번 출구 앞에서 자가제면 우동과 돈카츠를 함께 내는 일식집입니다. 평일 저녁 7시에 방문해 에비덴뿌라우동에 덴뿌라 추가, 반반돈카츠와 카케우동, 닭튀김까지 주문했고 가장 기억에 남은 건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우동 면이었습니다. 돈카츠는 13,500원 가격 대비 무난했고, 바 좌석이 있어 이수역 혼밥에도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1층 126호·127호
- 위치
- 이수역 9번 출구에서 1분
- 영업시간
- 11:20~21:00 (브레이크타임 15:20~17:00)
- 라스트오더
- 14:50 / 20:30
- 주차
- 이수자이 복합상가 지하주차장, 식사 시 1시간 무료 (지하 2·3층)
- 에비덴뿌라우동
- 11,000원 (덴뿌라 추가 4,000원)
- 반반돈카츠
- 13,500원 (카케우동 추가 3,500원)
- 닭튀김
- 6,000원
- 좌석
- 테이블석 + 혼밥용 바 좌석
- 주문
- 키오스크 주문·결제
2026. 8. 21.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깨갱남입니다ㅎㅎ 오늘은 이수역에서 돈까스와 우동을 잘한다는 코시 이수점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와 우동이라... 개인적으로 두 메뉴 모두 전문성이 있는 메뉴라 냉정하게 먹어봤습니다.
< 깨갱남 총평 > 1. 자가제면 우동 면발이 가장 인상적 2. 국물은 깔끔하고 부담 없는 스타일 3. 반반돈카츠 가격 대비 맛있음 4. 닭튀김은 실패하기 어려운 맛 5. 바 좌석 있어 이수역 혼밥에도 추천

코시 이수점, 뭘 먹고 혼밥은 되나요? (Q&A)
Q. 코시에서는 뭘 먹어야 하나요? A. 저는 우동을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자가제면 특유의 면 식감이 좋았습니다.
Q. 돈카츠도 괜찮나요? A.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Q. 혼밥하기 괜찮나요? A. 네. 혼자 앉을 수 있는 바 형태의 좌석이 있고 실제로 혼밥하는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건물 지하 주차장 1시간 무료. 이수자이 네비입력 후, 지하2층, 3층에 주차.
코시 이수점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1층 126호, 127호
- 위치 : 이수역 9번 출구에서 1분
- 영업시간 11:2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20 ~ 17:00
- 라스트오더 14:50 / 20:30
- 주차 : 이수자이 복합상가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 식사 시 1시간 무료
코시 이수점 분위기 : 평일 저녁에도 만석

저는 평일 저녁 7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이니까 여유 있을 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한 테이블을 제외하고 모두 차 있었습니다. 이수역 맛집으로 이미 자리를 잡은 듯했습니다.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테이블 좌석 외에도 혼자 먹을 수 있는 바 형태의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혼밥하는 분들도 몇 명 보였습니다. 우동이나 돈카츠 자체가 혼자 먹기 편한 메뉴라 이수역 혼밥 장소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지 같습니다.


화장실은 매장을 나가서 건물 내 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단무지 빼고 다 안심하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코시 이수점 메뉴 : 꽤 많이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시스템! 자가제면이 궁금했으니 에비덴뿌라우동 11,000원 + 덴뿌라 4,000원 주문. 그런데 돈카츠를 빼먹을 수 없죠. 반반돈카츠 13,500원 + 카케우동 3,500원 주문. 그런데도,, 뭔가 허전해서 닭튀김 6,000원도 추가 주문했습니다ㅋㅋ 우동에 돈카츠에 가라아게까지. 먹어보고 싶었던 건 거의 다 시켜본 셈입니다.

주문 후 약 10분 정도 지나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코시 반반돈카츠 : 치즈안심, 등심

반반돈카츠, 카케우동입니다.

치즈카츠 두 덩어리와 등심카츠 6조각이 함께 나오는 구성으로 보였습니다. 하나만 고르기 어려울 때 두 종류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먼저 치즈카츠. 치즈가 무조건 많다고 맛있는 건 아니잖아요? 고기보다 치즈가 너무 많으면 금방 느끼해지기도 하는데 코시의 치즈카츠는 치즈와 고기의 비율이 괜찮았습니다. 치즈의 고소함을 느끼면서도 고기의 맛이 묻히지 않습니다.

등심카츠는 치즈카츠와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고기를 씹는 맛이 확실히 느껴지고 약간의 육향도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사라지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씹으면서 돈카츠를 먹는 재미가 있는 쪽입니다. 튀김도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잘 나온 편이고 13,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수역에서 돈까스가 갑자기 생각날 때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는 충분히 괜찮아 보입니다.
에비덴뿌라우동 : 탱글한 면, 깔끔한 국물

우선 우동부터 먹어봤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건 역시 면이었습니다. 코시는 자가제면으로 우동 면을 만든다고 하는데 먹자마자 식감에서 확실히 특징이 느껴졌습니다. 탱글탱글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질기거나 단단한 면은 아닙니다. 입안에서는 쫀쫀한 탄력이 느껴지는데 씹을 때는 의외로 부드럽습니다. 이 조합이 좋았습니다.

탄력은 살아 있는데 억세지 않은 면. 개인적으로 우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이런 면의 식감입니다. 후루룩 먹었을 때도 좋고 천천히 씹으면 쫀쫀함이 더 잘 느껴집니다. 코시 이수점에 다시 간다면 우동은 또 주문할 것 같습니다.

국물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엄청 진하거나 간이 강한 스타일은 아니고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쪽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의 존재감이 국물보다 강했습니다.
그래도 돈카츠를 먹다가 국물을 한 숟가락 먹으면 입안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자극적인 우동보다는 깔끔하고 편하게 먹는 우동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닭튀김까지 추가한 이유

사실 우동과 돈카츠만 먹어도 충분했을 텐데 메뉴를 보고 있자니 닭튀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닭튀김 6,000원" 흔히 생각하는 가라아게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타르타르소스. 이 조합은... 맛이 없기가 더 어렵죠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튀겨졌습니다. 타르타르소스를 살짝 올려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산뜻한 맛이 더해집니다. 엄청 특별한 메뉴라기보다는 기본을 잘 지킨 맛있는 닭튀김. 우동과 돈카츠를 먹는데 사이드 하나 정도 추가하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코시 이수점 총평
소문을 듣고 방문했던 이수역 맛집 코시 이수점.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역시 우동 면이었습니다. 자가제면답게 탱글탱글하면서 쫀쫀한 탄력이 있고 씹을 때는 부드럽습니다. 반반돈카츠는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닭튀김까지 겉바속촉,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일 저녁에도 거의 만석이었던 걸 보면 확실히 동네에서는 인기가 있는 집인 듯합니다.

이수역에서 우동과 돈까스가 동시에 먹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볼 만합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우동을 하나 더 먹어보고 싶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