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장어덮밥 특 하츠마부시 네 가지 방법으로 먹기, 양산도 역삼점

한 줄 요약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장어덮밥(하츠마부시) 전문점입니다. 장어 한 마리 반이 올라가는 특 하츠마부시(37,000원)와 연어유부초밥(7,000원)을 저녁으로 먹었고, 장어와 밥만, 쪽파·김가루, 오차육수 순서로 안내받은 대로 먹었는데 달지 않은 간장 양념과 넉넉한 장어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혼밥석 콘센트까지 있어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혼밥이나 점심 회식, 식사 대접 자리로 추천할 만합니다.

양산도 역삼점 장어덮밥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역삼역 3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5일 기준)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 (역삼역 3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30 / 20:30
이용 옵션
단체·예약·포장·배달 가능, 매장 앞 캐치테이블 기계
좌석
4인 테이블 6개 정도,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바 테이블 혼밥석
특 하츠마부시
37,000원 (장어 한 마리 반)
하츠마부시 구성
기본 장어 한 마리, 특 한 마리 반, 특상 두 마리
연어유부초밥
7,000원
주류
아사히·기린 병맥주

2026. 6. 21. 방문자 기준

양산도 역삼점 장어덮밥 대표 사진

양산도 역삼점, 장어덮밥 처음 먹는 한식파도 반한 곳

양산도 역삼점은 역삼역 근처에서 하츠마부시(장어덮밥)를 내는 곳이에요. 저는 저녁으로 먹었지만 점심으로도 당연히 손색없고, 역삼역 혼밥으로도 역삼역 점심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치만 여긴 제 공간이므로 거짓은 없습니다.

장어덮밥을 제대로 먹은 게 처음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장어덮밥의 그 달달한 소스 맛이 극강의 한식파인 제게 너무 멀미(?)날까 봐, 장어는 환장하고 먹지만서도 장어덮밥은 한 번도 안 먹었던 건데 왜 이제야 먹었나 싶었던... ^^

양산도 역삼점 영업시간과 위치

양산도 역삼점은 매일 11:00부터 21:00까지 영업하고,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라스트오더는 14:30 / 20:30이에요. 단체·예약·포장·배달 모두 가능합니다.

역삼역 3번 출구 근처 양산도 역삼점 외관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역삼역 점심 맛집 양산도.

양산도 역삼점 매장 앞 캐치테이블 기계와 메뉴판

매장 앞에는 캐치테이블 기계가 있고, 바깥에서 편히 고민할 수 있도록 메뉴판도 잘돼 있음!

양산도 역삼점 매장 내부 좌석
양산도 역삼점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
양산도 역삼점 테이블과 혼밥용 바 좌석

양산도 역삼점 좌석, 혼밥이나 점심 회식에 괜찮을까?

양산도 역삼점 내부는 4인 테이블 6개 정도에 혼밥석이라고 볼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있어요. 매장 분위기가 상당히 차분한 느낌이라 역삼역 점심 회식 장소로도 아주 좋을 것 같고, 혼밥석에는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거 아주 세심 뽀인트 아잉교.

양산도 역삼점 병풍 모양 메뉴판
매장 바깥에서 찍은 양산도 메뉴판

양산도 하츠마부시 메뉴와 가격, 기본·특·특상 차이

양산도 하츠마부시는 기본이 장어 한 마리, 특이 한 마리 반, 특상이 두 마리가 얹어져 나와요. 제가 주문한 건 특 하츠마부시 37,000원, 연어유부초밥 7,000원이에요.

메뉴판이 무슨 우리나라 병풍같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편하게 바깥에서 찍은 사진 첨부함니다.

  • 특 하츠마부시 - 37,000원
  • 연어유부초밥 - 7,000원

저는 특으로 선택한 거 너무너무 만족함! 진짜 장어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네여. 한 수저 한 수저 뜰 때마다... 장어가 계속 있어... 🤍

양산도 특 하츠마부시 정갈한 한상 차림

양산도 장어덮밥 한상에는 무엇이 나올까?

양산도 장어덮밥은 정갈한 한상으로 나오고,

하츠마부시와 함께 나온 장국과 덜어 먹는 그릇
냉모밀과 차완무시, 김치 곁들임 반찬
샐러드와 와사비, 김가루와 쪽파 곁들임
  • 장어덮밥을 덜어 먹을 수 있는 그릇과 장국
  • 냉모밀과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무시, 김치
  • 샐러드, 와사비, 김가루와 쪽파

강남역 장어덮밥 맛집 양산도는 한 그릇을 다채롭게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음식들의 조합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게 참 좋았고, 스스로에게도 대접하는 느낌이 좋았음. 대접 맞긴 함, 밥 한 끼에 4만 원을 넘게 태우는데^^

나무 수저가 너무 가벼워서 저는 그냥 손이 조금 떨렸을 뿐인데 미.친.듯.이 흔들리는 부들부들한 계란찜. 샐러드와 같이 먹는 애피타이저로 딱 좋았구요~

뚜껑 덮여 나온 양산도 특 하츠마부시

특 하츠마부시 장어 양은 어느 정도일까?

양산도 특 하츠마부시는 뚜껑이 덮인 채로 나와서 직접 열어야 하는데, 열자마자 속으로 샤우팅 질렀잖아요 ㅠ 역삼역 점심 맛집 양산도에서 '특' 하츠마부시를 고른 건 너무너무 잘한 선택... 빽빽하게 올라간 장어 양이 맘에 쏙 들었음.

양도 그렇고 장어에서 나는 윤기도 그렇고 굽기도 그렇고, 뚜껑을 여는 순간 내 의지로 조절이 안 되게 침이 나와요 ㅠ

장어가 빽빽하게 올라간 특 하츠마부시
윤기 도는 하츠마부시 장어 가까이 본 모습

하츠마부시 맛있게 먹는 방법, 양산도에서 안내받은 네 단계

양산도 역삼점에서는 하츠마부시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세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 처음엔 장어와 밥만!
  • 두 번째엔 장어와 밥에 김가루와 쪽파를 곁들여서!
  • 세 번째엔 두 번째 먹은 것에 오차육수를 더해서!
  • 네 번째엔 위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맛있었던 방식으로!

첫 번째: 장어와 밥만

음식 앞에서는 말 잘 들어야 최상의 조합으로 즐길 수 있기에, 처음엔 장어에 밥만 먹었는데 이렇게 단순하게 먹어도 존맛인 것... 간장 베이스 소스의 장어 양념이 너무 달지도, 너무 많지도 않아서 이 부분이 참 맘에 들었어요.

그릇에 덜어 낸 장어와 밥 첫 번째 방식

두 번째: 쪽파·김가루(+와사비) 넣고 비비기

두 번째엔 와사비 올려 먹는 게 귀찮아서 걍 와사비까지 같이 넣고 비벼 먹었는데요. 이 짤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게 느껴짐 ㅠ 아 나 또 침 나오네.

쪽파·김가루·와사비 넣고 비빈 장어덮밥

이렇게 먹으니 훨씬 풍부해진 맛이랄까? 파와 김가루가 뚜렷한 어떤 맛을 더해 준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맛이 훨씬 풍성해지는 게 분명함! 개인적으로 쪽파와 김가루 넣고 비벼 먹는 이 방식이 젤 맛있었어요.

세 번째: 따끈한 오차육수 붓기

다음엔 따끈하게 나온 오차육수를 부어서 먹는데,

오차육수를 부어 먹는 하츠마부시 후반부
후반전인데도 장어 아직도 넉넉한 거 봐 ㅠㅠ 무조건 특 이상으로 가야 함 ㄹㅇ

이건 그냥 안 씹어도 삼켜지던데요? 대존맛 대존맛 대존맛. 저 본죽 먹을 때도 씹어서 삼키는 스타일인데, 양산도 하츠마부시에 오차육수 조합은 안 씹어도 그냥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국수 먹을 때 쓰는 표현인 '호로록 호로록'이 장어덮밥 먹으면서 생각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 진짜로.

양산도 연어유부초밥
연어가 올라간 유부초밥 가까이 본 모습
연어유부초밥과 장어덮밥 함께 놓인 상

양산도 연어유부초밥, 장어덮밥과 같이 시킬 만할까?

양산도 연어유부초밥(7,000원)은 빛깔 좋은 연어가 올라간, 우리가 아는 그 맛인데요. 장어덮밥이랑은 또 다른, 기름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확실하다 보니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미쳤었음.

특 하츠마부시에 유부초밥까지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긴 한데, 그래도(터지진 않을 테니까) 꼭 주문하는 거 추천이욤... ^^

식사 마무리에 나온 시원한 매실차

식사 마무리: 매실차와 냉모밀

양산도 역삼점에서는 식사가 끝날 때쯤 직원분이 시원한 매실차를 내주세요. 손님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타이밍 보고 내주시는 거라 참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입가심으로 먹은 슴슴한 냉모밀

직원분이 주신 매실차 먹고, 저는 입가심으로 냉모밀을 먹어버려 ㅠ 냉모밀은 간이 슴슴~한 편이라서 어 좀 내 취향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마지막에 이렇게 슴슴한 걸 먹으니 깔끔해지는 느낌이 굿.

깨끗하게 비운 양산도 하츠마부시 한상

양산도 역삼점, 누구에게 추천할까?

역삼역 혼밥 맛집 양산도, 너무 맛있어서 너무 깔끔하게 먹어버렸고 어찌나 깔끔하게 먹었는지 흑백 처리 안 해도 안 더러워 보이더라 ㄷㄷ

차분한 매장 분위기에 맛있는 한 그릇이 더해져서 역삼역 점심 회식으로도, 또 누군가에게 식사 대접할 일 있을 때도 참 좋을 것 같았음! 아사히·기린 병맥주도 팔아서 퇴근 후 맥주랑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고, 여기가 일본이지 한국이냐며 ㅠㅠ 존맛탱이었던 강남 장어덮밥 맛집이었어요.

위치

양산도 역삼점Yangsando Yeoksam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70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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