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빵집 바게트 품절날 망고페이스트리·소금빵, 블랑제리코팡
한 줄 요약
블랑제리코팡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에 있는 망원동의 유럽식 베이커리로, 바게트와 크루아상으로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곳입니다. 방문한 날 기본 바게트가 품절이라 바게트 샌드위치와 망고 페이스트리, 소금빵, 밤식빵을 포장해 왔는데 바게트빵 자체가 맛있어 심플한 샌드위치로도 만족스러웠어요. 바게트와 발로나 초코바게트는 다음 방문 숙제로 남겼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 기본 바게트
- 4,500원
- 크로와상
- 4,500원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주변 주차장 이용 권장
- 방송
- 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 달인 편 소개
2026. 8. 13. 방문자 기준
망원동 갔다가 그냥 지나치기 힘든 게 또 빵집이죠.

밥을 먹었어도 빵집은 별개잖아요. 맛있는 빵집 보이면 일단 들어가 봐야 함 ㅋㅋ


이번에 들른 곳은 망원동 빵지순례 맛집으로 유명한 블랑제리코팡 이에요.





매장은 크지 않은데 들어가 보니 빵 종류가 꽤 다양했고 가격도 요즘 베이커리 물가 생각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크루아상이며 발로나 초코바게트며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게 많은지. 빵집 가면 늘 다 사고 싶지만 결국 먹을 만큼만 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걸 너무 잘 아는 나이. 이날 절제력 머선일.
블랑제리코팡은 어떤 빵집?
블랑제리코팡은 망원동에서 꽤 오래 알려진 유럽식 베이커리예요.

특히 바게트와 크루아상으로 유명한 곳인데 생활의 달인 바게트 크루아상 달인 편에도 소개됐어요. S특급호텔 제빵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반죽하고 발효해 정통 유럽식 빵을 굽는다고 해요. 화려한 디저트 빵만 가득한 느낌보다는 바게트, 크루아상 같은 기본빵부터 샌드위치, 식사빵, 달달한 빵까지 골고루 있어서 동네에 있으면 자주 들를 것 같은 스타일이었어요.
망원동 블랑제리코팡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주소는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망원시장과 망원한강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날 들르기도 좋은 위치예요. 빵이나 샌드위치 사서 한강공원 가는 코스로 잡아도 괜찮겠죠.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는 형태는 아니에요. 매장 앞쪽에 잠시 차를 댈 만한 공간이 보이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오래 주차하는 건 어려워 보여요.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바게트 품절, 그래서 고른 메뉴
여기 오기 전부터 제가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건 바게트였어요.

제가 또 바게뜨 처돌이라 빵집 가면 바게뜨부터 보는데 하필 제가 갔을 때 없었음. 블랑제리코팡 기본 바게트는 현재 4,500원, 크로와상도 4,500원으로 확인돼요. 바게트는 폴리쉬를 이용해 만드는 정통 스타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게트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바게트가 없어서 바게트 샌드위치로 아쉬움을 달랬는데 와, 바게트빵 맛있었어요. 빵 자체가 맛있으니까 심플한 샌드위치로 먹어도 좋았고요.



크루아상도 비주얼이 너무 좋았고 발로나 초코바게트도 한참 쳐다봤는데 참았습니다. 기본 크루아상 외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다음엔 바게트랑 초코바게트 사러 가야지.
망고 페이스트리·바게트 샌드위치 맛은?

제가 사온 건 샌드위치와 망고가 올라간 페이스트리, 소금빵과 밤식빵이었어요.

일단 페이스트리는 겹겹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과일이 올라가 있어서 커피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빵 자체의 버터 풍미도 잘 느껴졌고요.

샌드위치는 오히려 바게트 빵 맛을 제대로 느끼기 좋았어요. 화려하게 이것저것 들어간 스타일보다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이런 게 좋음. 빈약해 보일 수 있는데 맛은 전혀 빈약하지 않음. 너무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빵보다는 빵 자체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메뉴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총평: 망리단길 빵지순례 코스로 어떨까
망원동은 워낙 먹을 곳이 많아서 이미 배부른 상태로 돌아다니게 되는 동네인데요. 그럼에도 맛있는 빵 좋아한다면 블랑제리코팡은 한 번 들러볼 만해요. 특히 망원시장 구경하고 망원한강공원 쪽으로 이동한다면 동선에 넣기도 괜찮고, 빵이나 샌드위치 포장해서 피크닉 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먹고 싶었던 바게트를 못 먹어서 제 입장에서는 아직 끝난 집이 아님 ㅋㅋ 다음에는 조금 일찍 가서 바게트부터 확보하고, 이번에 눈으로만 먹고 온 크루아상과 초코바게트까지 먹어보려고요. 망원동에서 빵지순례 할 곳이나 망리단길 가볼만한 곳 찾는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기본빵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잘 맞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