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일식 술집 평일 밤 9시 만석 속 술 없이 즐긴 숙성회, 카켄
한 줄 요약
카켄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2번 출구 근처에서 숙성 사시미와 수제 일식 요리를 내는 이자카야다. 평일 밤 9시가 넘어 부부 데이트 2차로 들러 모둠 사시미(소, 36,000원)와 카스 병맥을 주문했고, 작성자는 술 없이 화로 앞 다찌석에서 숙성회와 수제 안키모조림을 맛봤다. 카켄은 숙성회 가성비와 손이 가는 수제 요리 솜씨, 조용한 분위기까지 갖춰 재방문하고 싶은 당산 일식 술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당산역 2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당산역 2번 출구 도보 3분, 세븐일레븐 뒤편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37 1층 101호)
- 주문 메뉴
- 모둠 사시미 소 36,000원, 카스 병맥 6,000원
- 기본 안주
- 메추리알곤약조림
- 메뉴 구성
- 오늘의 추천 메뉴, 모둠 사시미, 생선구이, 꼬치구이, 튀김, 나베, 요리, 사이드류, 주류
- 좌석
- 오픈 주방 화로 앞 다찌석(카운터석)과 테이블석
- 참고
- 논알콜 음료 메뉴 없음, 방문 당시 네이버 리뷰 이벤트 진행 중
2026. 10. 5. 방문자 기준

당산역 카켄, 술 없이 들른 데이트 2차
카켄은 당산역 앞 이자카야로, 남표니와 당산 데이트 중 2차로 들른 곳이에요. 이날은 (알코올 없이) 술집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날이라, 1차를 즐기고 나왔는데도 살짝 아쉬움이 남아~ 1곳을 더 가보기로 했다!
어딜 갈까 하다가 당산역 지날 때마다 평일에도 항상 만석이던 카켄이 떠올랐다. '일식 요리를 정말 잘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던 곳! 총총총 남표니를 이끌고 방문!
결과적으로, 숙성사시미는 가성비에 맛 합격! 수제 요리를 정말 잘하는 곳! 배만 덜 불렀다면 다른 메뉴도 도전했을 텐데... 다음에 재방문할 맛집이다.
카켄 위치와 평일 밤 분위기는?
카켄은 당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세븐일레븐 뒤편에 있다. 늘 만석이라... 지나가며 항상 궁금했던 곳!

평일 9시가 넘은 시간에도 카켄은 손님이 바글바글. 거의 2~3자리밖에 안 남고 만석이다;; 평일 맞나요?

오늘의 메뉴로는 대삼치가 포함된 모둠 사시미가 있고, 남해 금태, 통오징어찜이 준비되어 있나 보다. 삼치회라니 좋은데?

카켄 손님은 데이트하는 커플, 직장 동료와 한잔하는 그룹, 대부분 3040 느낌? 생각보다 내부 소리가 울리지 않아서 대화에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


오픈 주방 화로 앞 다찌석
카켄 주방은 오픈 주방이라 직접 조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꼬치구이를 하는 화로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 화로 앞 다찌석(카운터세키)으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세팅은 냅킨, 시치미, 간장(사진엔 안 보임). 네이버 리뷰 이벤트 중이라 알뜰살뜰 참여하시고 받아 가시길 -- ♥



카켄 메뉴판과 주문한 메뉴, 가격은?
카켄 메뉴판은 오늘의 추천 메뉴부터 모둠 사시미, 생선구이, 꼬치구이, 튀김, 나베, 요리, 사이드류, 주류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가 엄청 많진 않지만 손이 가거나 고급 메뉴들이 꽤 있는 듯. 근데 가격이 정말 괜찮은 곳이라 궁금해서라도 재방문을 할 것 같다!
- 모둠 사시미 (소) 36,000원
- 카스 병맥 6,000원

카켄 기본 안주는 메추리알곤약조림! 단순한 게 맛있더라는~ 소주, 맥주, 사케에 다 잘 어울리는 녀석이지~

남표니는 맥주 한잔하겠다 하여 카스 병맥 주문! (논알콜 메뉴가 없어 아숩) 짠! (나는 짠만 해주기로~ ㅠㅠ)

카켄 화로에서는 금태? 볼락? 2마리가 구워져가고 있었고, 꼬치가 주문 들어올 때마다 부채, 토치 등으로 굽는 솜씨가 장난 아니시던~

카켄 모둠 사시미 숙성회 맛은 어땠나?
카켄 모둠 사시미(소)는 광어, 삼치, 농어, 연어 위주로 구성된 한상이었다. 화로를 보며 수다를 떠니 금방 메인이 나왔다! (나머지는 벤자리, 숭어였던 듯)
흰 살 생선에 같이 먹으라고 수제 안키모조림까지 주셨다! 안키모는 나보단 남표니가 좋아해서 남표니에게 토스~

숙성회라 감칠맛이 정말 극대화되어 있었다. 한 점 한 점 스르르 녹으며 맛이 폭발하는데 정말 눈을 감고 즐기게 되던...

안키모조림도 생각보다 손이 간다면 가는 요리인데 잘 만드셨다. 이렇게 수제로 솜씨를 발휘하는 이자카야가 많지 않은데 카켄은 정말 보석 같은 곳이었다. 느좋 분위기까지 완전 합격!
카켄은 어떤 자리에 어울릴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끌벅적한 술집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한 곳이 좋고, 음식이 단순히 많이 나오는 곳보다 정갈하고 솜씨 있게 나오는 곳이 더 좋아진다.
그런 면에서 카켄은 3040 술집 이자카야로 인기가 있을 수밖에! 당산 평일 저녁 데이트 맛집, 당산 직장동료와 가볍게 한잔할 곳, 당산 친구와 함께 가는 일식 맛집을 찾고 계셨다면 '카켄' 추천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