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중식 세돌 아기와 먹은 북경오리 반마리와 오리볶음밥, 갱스덕

한 줄 요약

갱스덕은 수원 인계동 수원시청 근처에 있는 북경오리 중심 중식 다이닝입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자리를 잡고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과 북경오리볶음밥 12,000원을 주문했는데, 맵지 않고 고소한 볶음밥은 세돌 아기도 잘 먹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외식으로도, 데이트나 모임으로도 무난한 중식당이었습니다.

갱스덕 야장 감성의 야외 공간

확인된 핵심 정보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
북경오리볶음밥
12,000원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예약
네이버 예약, 북경오리·동파육은 사전 예약 권장
예약 유의
예약 시간 기준 30분 경과 시 자동 취소
주차
근처 무료 주차 공간 이용
좌석
실내 블랙톤 홀, 야외 야장 공간, 단체 예약 시 테이블 세팅 지원

2026. 8. 18. 방문자 기준

수원시청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중식당을 찾다가 이번에는 갱스덕에 다녀왔어요. 인계동에 위치한 중식 다이닝 레스토랑인데, 특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경오리(베이징덕)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곳이라 전부터 궁금했던 곳이에요.

저는 방문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북경오리와 동파육은 수량 관리와 맛의 완성도를 위해 방문 전 예약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수원 인계동 중식 다이닝 갱스덕 입구

수원시청 맛집 갱스덕, 분위기부터 색달랐어요

갱스덕은 일반적인 중식당과는 분위기가 꽤 달랐어요. 호텔 중식당 출신 셰프들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호텔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블랙톤으로 꾸민 갱스덕 실내
모던한 분위기의 갱스덕 홀 좌석

매장은 블랙톤을 중심으로 한 모던하고 힙한 분위기라 데이트나 특별한 식사는 물론이고 친구들과 술 한잔하기에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갱스덕 야장 감성의 야외 공간

특히 야외 공간은 실내와 또 다른 야장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식사해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더라고요. 회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공간이고, 단체 예약을 하면 인원과 상황에 맞춰 테이블 세팅도 도와주신다고 해요.

단체 모임도 가능한 갱스덕 테이블 세팅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이날 가장 기대했던 메뉴는 역시 북경오리 반마리 39,000원! 구성은 북경오리와 함께 파채, 오이채, 특제 야장소스, 야빙(밀전병), 크리스탈슈거가 함께 나와요.

북경오리 반마리와 파채 오이채 밀전병 구성

북경오리는 그냥 먹는 것보다 밀전병에 오리와 파채, 오이채를 올리고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즐기면 되는데요. 바삭하게 구워진 오리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 아삭한 채소가 함께 들어가니까 식감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밀전병에 북경오리와 채소를 올린 모습
바삭하게 구워진 북경오리 껍질

특히 파채와 오이채가 들어가서 오리 특유의 풍미를 깔끔하게 잡아주고, 특제 야장소스까지 더해지니 한입 한입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특제 야장소스를 곁들인 북경오리 쌈

평소 흔하게 먹는 중식 메뉴가 아니라서 그런지 식사 자체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수원시청 맛집을 찾으면서 색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면 북경오리는 한 번쯤 주문해볼 만한 메뉴였어요.

갱스덕 북경오리 반마리 상차림
접시에 담긴 북경오리 슬라이스

예약은 꼭, 30분 지나면 자동 취소

북경오리와 동파육처럼 수량이 정해진 메뉴는 원하는 시간에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예약 시간 기준 30분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고 하니 예약하신 분들은 시간도 꼭 확인하세요.

예약 후 자리에 차려진 갱스덕 북경오리

북경오리는 이렇게 밀전병에 싸서 먹는게 국룰인데 특히 오이 못 먹는 와이프도 열심히 오이랑 같이 싸먹는 거 보고 진짜 맛있긴 하구나 느낌 ㅎ

밀전병에 오리와 오이채를 싸는 모습
완성된 북경오리 쌈 한 입
북경오리와 함께 나온 크리스탈슈거

처음 껍질 부위는 설탕에 찍어 드시면 된다고 하고, 그다음 부위들은 밀전병에 싸 먹으라고 설명 주셨어요!

설탕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 껍질 부위

서비스로 나온 오리뼈튀김도 별미

식사 중에는 서비스로 오리뼈튀김도 챙겨주셨어요. 처음에는 오리뼈튀김이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별미더라고요. 바삭하게 튀겨져서 가볍게 집어먹기 좋았고, 색다른 메뉴라 재미있게 맛봤어요.

서비스로 나온 바삭한 오리뼈튀김

북경오리를 먹고 나서 이런 방식으로 오리뼈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갱스덕만의 재미인 것 같았어요.

오리뼈튀김 접시 클로즈업

세돌 아기도 잘 먹었던 북경오리볶음밥 12,000원

그리고 함께 주문한 메뉴는 북경오리볶음밥 12,000원이에요. 고소한 향이 정말 좋았고, 중간중간 들어 있는 고소한 쌀튀김이 아삭아삭 씹혀서 일반 볶음밥과는 또 다른 식감이 느껴졌어요.

쌀튀김이 올라간 북경오리볶음밥

무엇보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좋았는데요. 세돌 아기와 함께 방문했는데 의외로 아기가 오리볶음밥을 정말 잘 먹었어요. 아기와 외식하다 보면 중식 메뉴 중에는 맵거나 간이 센 음식이 많아서 메뉴 선택이 고민될 때가 있는데, 이날은 오리볶음밥 덕분에 아이도 같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쪽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도 먹기 좋은 담백한 오리볶음밥 한 그릇

주차도 부담 없었던 수원 인계동 맛집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근처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주차 부담도 크지 않았어요. 수원시청과 인계동 쪽은 식사하러 갈 때 주차가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차로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에요. 갱스덕은 매일 11:00~23:00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갱스덕 매장 외관과 주변 거리

이번에 방문해보니 갱스덕은 흔히 생각하는 중식당보다는 북경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식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중식 다이닝에 가까운 곳이었어요. 북경오리 반마리에 오리볶음밥까지 함께 먹으니 식사로도 충분했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나 모임 장소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세돌 아기와 함께 방문했는데 아이가 오리볶음밥을 잘 먹어서 가족 외식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곳!

수원시청 맛집, 인계동 맛집을 찾으면서 평소와 조금 다른 중식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면 갱스덕의 북경오리 한 번 드셔보세요.

위치

갱스덕Gang's Duck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46-9 1층

장소 · 음식점